님 글을 보니 또 제 지난 기억들이 떠올립니다. 결혼하고 첫번째 맞는 설이었을 겁니다. 시집에서 차례지내고 작은집에서 점심을 먹었죠... 전 임신중이었고, 배가 왠만큼 나와있었죠... 제가 결혼은 늦게 했어도 신랑이 장손이라, 그리고 신랑이 워낙 늦게해서 밑에 며느리들 줄줄입니다. 그런데 제가 배가 땡겨서(오래 서있어서) 쇼파에 잠깐 앉아있었더니, 시엄니 왈 "큰 형님이 되어서 앉아만 있으면 되니?" 그러시는데 머리채를 뽑고 싶더군요.(어른한테 할 말은 아니지만...) 그래서 주방으로 들어갔더니 할 일 없다고 동서들이 등 떠밀더군요... 신랑보고 가자고 졸라서 그대로 집으로 왔습니다. 정말 시엄니... 지긋지긋... 전 형님이 없으니 시엄니죠...
혼자 설거지 하는거 싫습니다..ㅜㅜ
님 글을 보니 또 제 지난 기억들이 떠올립니다.
결혼하고 첫번째 맞는 설이었을 겁니다.
시집에서 차례지내고 작은집에서 점심을 먹었죠...
전 임신중이었고, 배가 왠만큼 나와있었죠...
제가 결혼은 늦게 했어도 신랑이 장손이라, 그리고 신랑이 워낙 늦게해서 밑에 며느리들 줄줄입니다.
그런데 제가 배가 땡겨서(오래 서있어서) 쇼파에 잠깐 앉아있었더니, 시엄니 왈
"큰 형님이 되어서 앉아만 있으면 되니?" 그러시는데 머리채를 뽑고 싶더군요.(어른한테 할 말은 아니지만...)
그래서 주방으로 들어갔더니 할 일 없다고 동서들이 등 떠밀더군요...
신랑보고 가자고 졸라서 그대로 집으로 왔습니다.
정말 시엄니... 지긋지긋... 전 형님이 없으니 시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