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에서 눈물 보인 나의 남자친구

바보2007.02.15
조회223

저는 남자친구와 2년 정도 되었습니다 .

여태 남자친구는 제 앞에서 실수도 한번 없었고 좀 무뚝뚝한 성격이라 ..

사랑한다는 표현도 잘못합니다

그런데 제가 .. 이번에 임신을 했고 지금 서로가 나이도 어리고 능력도 없기 때문에

첫아이를 그렇게 하늘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

정말 맘이 아프고 그런데 ..남자친구를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고 그냥 힘들어 하지 말라는 것 뿐 말이 없었습니다 .

그런데 어제 전술을 먹게 되었습니다 .

울면서 나도 나애기 지우기 싫다고 잘키우고 하고 싶지만 너가 힘들게 될까봐 ..

 

제 남자친구가 그런생각을 갖고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

너무 말도 없고 정말 저혼자 죄책감을 갖고 있는줄 알았기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었고 지쳤고

짜증났습니다 ,

그런그가 그렇게 말을해 주니 너무 ..제가 속이 좁고 그를 잘못생각 한거 같더군요 ,

빨리 결혼하고는 싶지만 지금 당장 떳떳하게 결혼할수 있는게 아니여서 맘이 아프네요 .

하늘로 내일 보낼 아이...평생죄짓고 살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