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어제 난감한 일을 당하고 나서도 꿋꿋하게 술사준다길래 나가는... 그런 사람이 어제의 있었던 일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 6시에 퇴근을 하고 또다시 만나러 갔습니다. 배가 고팠지만... 그녀는 보자마자 술집으로 인도...ㅡ_-;; 대략 난감... 말한마디도 없이...그냥 술집으로 향하더군요... 사내 대장부가 쪽팔리게 뒤로 졸졸 쫒아가는것 같아서 한마디 했슴다. 나 : ㅇ ㅑ ! 니가 나한테 미안하데매! 그럼 내가 잘가는 술집으로 가자! 뭐하자는 거야 지금!( 솔직히 곧 죽어도 입만 살았슴다.) 그녀 : 잠깐 당황하더니... 냉정한 말투로 그러던가... 킁...그리하여 아는 형 술집으로 갔슴다.. 왠지 모르게 소주가 땡겼지만.. 어제 너무 피곤 했기 때문에.. 맥주를 먹으려 했슴다.(솔직히 동공이 넘 아팠음!) 나: 형 ㅈ ㅓ 왔어요! 형: 아이구 ~! 새키 ~ 와써~^^ 나: 네 맥주 시원한걸로 일단 2000만 주세용 ~! 형: 오냐 안주는"? 나: 한치요 ~ ^^ 그녀: 오징어로주세요~^^ 죠낸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그녀: 오징어 먹어 ㅡㅡ 나: 한치 먹어(-_-) 그녀: 나 한치 못먹어! 나: 왜? 그녀: 나 생선 않좋아해...ㅡㅡ 갑자기왜...전 피식 했을까요? 너무 웃겨서 진지한 자리인데... 하...어이없어서 그냥 봐줬습니다... 결국 오징어와 한치가 나란히 누워있더군요. 형 : 많이 먹어 오징어는 썹쓰야^^ 형이간후 그녀는 제게 말했습니다... 우와 ~ ^^ 하얀 오징어도 있네? 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서 분명 놀리면 감당못할 일이 생길것 같았습니다. 맞장구를 쳐주자는 생각으로...덜말린 오징어는 하얘~! 그녀가 그러군요... 미친놈이라고..어딜봐서 덜말렸냐고.. 바짝 말린거라고... 순간 개무식한놈 됐슴다..ㅡㅡ 아신발 놀릴걸...놀릴걸...무식하다고 놀릴걸... 무쟈게 속상했습니다... 그렇게 맥주만 먹던도중...그녀가 다시 이상한 습관을 보이더군요... 그녀: 맥주의 짜릿한 맛은...역시 빨대야... 공감 하시나요? 빨대로 먹는 다는 이야기는 들어 봤어도... 내앞에서 실존하는 내공의 소유자가 있을줄이야... 그녀 빨대로 쪼옥 ~ 쪼옥 ~ 잘 먹습니다... 저도 한번 따라 해봤습니다... 쭈욱 ~!!! (아우 신발... 주먹에 힘들어갔음...) 그렇게 맥주로 배를 채우고...본격적인 얘기에 들어서는순간... 당황스런 말이 나오더군요.. 그녀 : 너 어제 나없구 MT 갔다매? 나: 어 갔지... 그녀 : 좋았냐? 아 신발... 토사물 바라보며 과연 좋았을까? 나: 너어제 머리에 뭐 안묻엇디? 그녀: 알 아 어제 토한건.. 나: 그럼 사과 해야할거아냐...뭐하자는 건데? 좋았냐? 옷에 토묻어서 죠낸 행복했다. 그녀: 미안해... 그래도 나 없은건 좋았잖아 ~ 새털처럼 가벼웠잖아.. (살짝 눈웃음) 나: 허허허허허허 (Cㅂ 욕 많이 참았음) 그녀: 아니란 얘기 가튼데? 나: 어 아니다... 그녀: 어쨋든... 어재는 미안해..근데 니가 더 잘못 했잖아.. 나: 그냥 말을 말자... 그냥 일어나야지 낼 출근도 해야데고... 그녀 : 남자새키가 비싸게 굴긴...쫌 더있다가 얘기좀하구가... 나: 아젠장...술취하면 니알아서가라~! 그녀: 당연한거아냐? 아 신발... 또시간이 10시가 넘어갑니다... 안구가 뻐그라지는 느낌이...그러면서...11시가 다되어 갈때쯤... 안구가 안아파오며... 술신이 들어오기 시작했슴다.. 그녀도 슬슬 취기가 많이 올랐고... 욕이 나오기 시작 했으며... 심지어 저를 때리기 시작하더니...사람많은 앞에서 울더군요... 아 정말 이여잔 삼박자를 고루 갖춘 여자구나.... 내가왜...솔로라서 무시하는건가? 젠장...젠장... 형에게 따끔한 눈총을 받은뒤... 계산하라고 그녀에게 눈짓을 했죠... 더당황스러운건... 내어깨를 살포시 잡고..귓가에..소근대더군요.. 어빠 ^^ 잘머거써요~ ^^히힝 ~ 남들은 이게 귀여워 보일줄은 모르겠습니다... 전 정말 자살충동을 느꼈죠... 40000원 남짓남은 체크카드...내 한달 점심값인데... 담배도 사야데는데... 가끔..꽈자도 사먹어야데는데... 할수없이 형에게 얼마에요? 사만 오처넌 ~^^ 쿵ㅡ_ㅡ 쒸발...형 사만원만 받아요 그래그럼 그렇게 하자....^^ 고마워요형^^ 그렇게 나온뒤...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여자가 자기가 산다고 문자를 보내고...미안하다고 했음 당당하게 계산을 해야 하는쎈쓰! 를 보여줘야 하는것 아닌가? 하며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야 씨 X 니가 낸다매 ~! 뭐하자는 잡식게임? 그녀 : 알아써.. 2차 내가쏜다! 죠낸 씨펠 모르겄다 니 멋데로 해바라... 맥주먹고 머먹으로 가나보자... 허헛.. 근데 이게 왠일 이데요? 난 생처음 가보지도 못했던 Bar? 후훗.. 저 촌놈입니다.~! 배는 불렀지만 한방 먹이잔 생각에 그녀가 권해주는 걸 먹었슴다.. 뭐시랑께 ~ 거시기 울라울라 ~ 주세요~! 바텐더 : 네 ^^ 뭔가 나왔지만... 잔도 괜찮고 색갈도 이쁘고... 하지만 어려운건... 양이 지독히도 쬐금 이었다는거... 먹어봤는데.. 달콤하더군요...하하하하하하하 1시간동안 무쟈게 먹어씁니다... 천천히 먹으란 말도 안하더군요.. 젝일 당했습니다... 정신을 지배하는 신이 나타나신겁니다... 여기서 담배를 피우면 정말 맛나겠지만... 담배를 무는순간 사악한 길로 빠진다는것... 정신을 차리자...정신을 차리자...남자가.. 이딴것에... 화장실 가서 찬물로 세수를 하고... 별짓을 다하고 왔슴니다.. 그녀가 말했슴다.. 한잔더? 전 정중히 사과를 했습니다. 여기까지라고... 그녀는 왠일인지 정신이 말짱해 보였슴다... 이제 집에가려고... 같이 일어났습니다. 웃으면서 나름 최대한 귀엽게 잘머겄어용^^ 인사를 하고 계산을 하란투로 말을 하자 ^^ 그녀 : 언니 ~ 나갈게 ^^ 바텐더 : 그래 조심해서 들가구...남자 뭐 그럭저럭 괜찮네... 이게 무슨 개스토린가... 계산은안하고 그냥 보내주다니... 나: 너 왜 계산 안해? 그녀: 울 언니야... (울 언니야 울언니야 울언니야 ) 아 신발 당했다... 개털인생... 완전 비틀비틀... 그녀는 정자세... 왜 사과를 받으러 왔는데.. 쒸팽 비틀대는가.. 아 신발신발... 핸드폰을보니 새벽두시... 여자한테 택시비를 달래기가 뭐해서.. 가라고 나 갈거라고... 그녀는 택시타는거 봐준답니다... 허허....씨벌.. 아냐 술도 깰꼄 걸어갈거야... 추운데 어딜걸어가... 니네집 죠낸 멀잖아... 아냐 걸어가면 20분이면 간다고...(솔직히 1시간 30분 걸림) 나간다...그녀는 정곡을 찔렀습니다. 너 돈없지?ㅋㅋㅋㅋ 나: 아쉬발... 술깰거라니까... 그녀 : 남자새키가 존심만 있어가지고... 기다려... 차불러줄게... 나: 싫다니깐.(죠낸 고마웟음) 그녀: 미친놈 말안듣네 그렇게 택시를 타고 집에 도착...너무 피곤했기에 바로 골아 떨어졌습니다... 뭐 이냥저냥 일없이...싱겁게 끝이 났죠... 근데 이상했던건... 아침에 일어나 출근준비를 하다보니... 가방에 조그만 상자가 있었습니다.. 쵸콜렛이었죠... 아쒸발... 왜이리 신발...좋냐... 그리고 지갑속엔... 5만원이란돈이 꼿혀있더군요... 마지막으로 편지한장... 미안해.. 나도 자존심이 상했어...근데...그래도 나 괜찮지않아? 나도 나름데로 괜찮다는 소리 들었어... 생긴거완 다르게 논다는 소릴 많이 듣긴하지만^^ 말야... 난 너 좋은데... 싫으면 어쩔수 없지만...연락 기다릴게..♡ 대략 이런식으로죠... 쵸코렛에 감동 받고... 지갑에 있던 5마넌에 감동받고... 나 괜찮다는 편지를 보고 감동 받고... 25년인생에... 첨이더군요... 이렇게 행복해 본지...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오늘 만나면...술이아닌 편안하게 영화나보자고...문자 보내려합니다... 저 정말 오늘 만큼은 행복한 날인것 같습니다...^^ 그리고여....된장녀 인줄만 알았던그녀가... 어제는...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여자는 여자네요...라는 말은 어떤 된장녀 라도.. 착한 된장녀도 있다는 사실을요...^^ 좋은 일 생기면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 전 이렇게 생겼습니다 모자이크는 죄송함돠... 그럼 읽느라고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 2월 14일자에 전편 있슴다 ^^보고 보시면 이해력 빠르실 겁니다 ^^;;
된장녀를 만났습니다...(솔직히 엽기적인그녀죠)(후편)
안녕하세요 ^^
어제 난감한 일을 당하고 나서도 꿋꿋하게 술사준다길래 나가는...
그런 사람이 어제의 있었던 일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
6시에 퇴근을 하고 또다시 만나러 갔습니다.
배가 고팠지만...
그녀는 보자마자 술집으로 인도...ㅡ_-;;
대략 난감...
말한마디도 없이...그냥 술집으로 향하더군요...
사내 대장부가 쪽팔리게 뒤로 졸졸 쫒아가는것 같아서 한마디 했슴다.
나 : ㅇ ㅑ ! 니가 나한테 미안하데매! 그럼 내가 잘가는 술집으로 가자!
뭐하자는 거야 지금!( 솔직히 곧 죽어도 입만 살았슴다.)
그녀 : 잠깐 당황하더니... 냉정한 말투로 그러던가...
킁...그리하여 아는 형 술집으로 갔슴다..
왠지 모르게 소주가 땡겼지만.. 어제 너무 피곤 했기 때문에..
맥주를 먹으려 했슴다.(솔직히 동공이 넘 아팠음!)
나: 형 ㅈ ㅓ 왔어요!
형: 아이구 ~! 새키 ~ 와써~^^
나: 네 맥주 시원한걸로 일단 2000만 주세용 ~!
형: 오냐 안주는"?
나: 한치요 ~ ^^
그녀: 오징어로주세요~^^
죠낸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그녀: 오징어 먹어 ㅡㅡ
나: 한치 먹어(-_-)
그녀: 나 한치 못먹어!
나: 왜?
그녀: 나 생선 않좋아해...ㅡㅡ
갑자기왜...전 피식 했을까요?
너무 웃겨서 진지한 자리인데...
하...어이없어서 그냥 봐줬습니다...
결국 오징어와 한치가 나란히 누워있더군요.
형 : 많이 먹어 오징어는 썹쓰야^^
형이간후 그녀는 제게 말했습니다...
우와 ~ ^^ 하얀 오징어도 있네?
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서 분명 놀리면 감당못할 일이 생길것 같았습니다.
맞장구를 쳐주자는 생각으로...덜말린 오징어는 하얘~!
그녀가 그러군요... 미친놈이라고..어딜봐서 덜말렸냐고..
바짝 말린거라고...
순간 개무식한놈 됐슴다..ㅡㅡ
아신발 놀릴걸...놀릴걸...무식하다고 놀릴걸...
무쟈게 속상했습니다...
그렇게 맥주만 먹던도중...그녀가 다시 이상한 습관을 보이더군요...
그녀: 맥주의 짜릿한 맛은...역시 빨대야...
공감 하시나요? 빨대로 먹는 다는 이야기는 들어 봤어도...
내앞에서 실존하는 내공의 소유자가 있을줄이야...
그녀 빨대로 쪼옥 ~ 쪼옥 ~ 잘 먹습니다...
저도 한번 따라 해봤습니다...
쭈욱 ~!!! (아우 신발... 주먹에 힘들어갔음...)
그렇게 맥주로 배를 채우고...본격적인 얘기에 들어서는순간...
당황스런 말이 나오더군요..
그녀 : 너 어제 나없구 MT 갔다매?
나: 어 갔지...
그녀 : 좋았냐?
아 신발... 토사물 바라보며 과연 좋았을까?
나: 너어제 머리에 뭐 안묻엇디?
그녀: 알 아 어제 토한건..
나: 그럼 사과 해야할거아냐...뭐하자는 건데? 좋았냐? 옷에 토묻어서
죠낸 행복했다.
그녀: 미안해... 그래도 나 없은건 좋았잖아 ~ 새털처럼 가벼웠잖아..
(살짝 눈웃음)
나: 허허허허허허 (Cㅂ 욕 많이 참았음)
그녀: 아니란 얘기 가튼데?
나: 어 아니다...
그녀: 어쨋든... 어재는 미안해..근데 니가 더 잘못 했잖아..
나: 그냥 말을 말자... 그냥 일어나야지 낼 출근도 해야데고...
그녀 : 남자새키가 비싸게 굴긴...쫌 더있다가 얘기좀하구가...
나: 아젠장...술취하면 니알아서가라~!
그녀: 당연한거아냐?
아 신발... 또시간이 10시가 넘어갑니다...
안구가 뻐그라지는 느낌이...그러면서...11시가 다되어 갈때쯤...
안구가 안아파오며... 술신이 들어오기 시작했슴다..
그녀도 슬슬 취기가 많이 올랐고...
욕이 나오기 시작 했으며...
심지어 저를 때리기 시작하더니...사람많은 앞에서 울더군요...
아 정말 이여잔 삼박자를 고루 갖춘 여자구나....
내가왜...솔로라서 무시하는건가?
젠장...젠장...
형에게 따끔한 눈총을 받은뒤...
계산하라고 그녀에게 눈짓을 했죠...
더당황스러운건...
내어깨를 살포시 잡고..귓가에..소근대더군요..
어빠 ^^ 잘머거써요~ ^^히힝 ~
남들은 이게 귀여워 보일줄은 모르겠습니다...
전 정말 자살충동을 느꼈죠...
40000원 남짓남은 체크카드...내 한달 점심값인데...
담배도 사야데는데... 가끔..꽈자도 사먹어야데는데...
할수없이 형에게 얼마에요?
사만 오처넌 ~^^
쿵ㅡ_ㅡ 쒸발...형 사만원만 받아요
그래그럼 그렇게 하자....^^
고마워요형^^
그렇게 나온뒤...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여자가 자기가 산다고
문자를 보내고...미안하다고 했음 당당하게 계산을 해야 하는쎈쓰!
를 보여줘야 하는것 아닌가? 하며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야 씨 X 니가 낸다매 ~! 뭐하자는 잡식게임?
그녀 : 알아써.. 2차 내가쏜다!
죠낸 씨펠 모르겄다 니 멋데로 해바라...
맥주먹고 머먹으로 가나보자...
허헛.. 근데 이게 왠일 이데요?
난 생처음 가보지도 못했던 Bar?
후훗.. 저 촌놈입니다.~!
배는 불렀지만 한방 먹이잔 생각에 그녀가 권해주는 걸 먹었슴다..
뭐시랑께 ~ 거시기 울라울라 ~ 주세요~!
바텐더 : 네 ^^
뭔가 나왔지만... 잔도 괜찮고 색갈도 이쁘고...
하지만 어려운건... 양이 지독히도 쬐금 이었다는거...
먹어봤는데.. 달콤하더군요...하하하하하하하
1시간동안 무쟈게 먹어씁니다...
천천히 먹으란 말도 안하더군요.. 젝일 당했습니다...
정신을 지배하는 신이 나타나신겁니다...
여기서 담배를 피우면 정말 맛나겠지만...
담배를 무는순간 사악한 길로 빠진다는것...
정신을 차리자...정신을 차리자...남자가.. 이딴것에...
화장실 가서 찬물로 세수를 하고... 별짓을 다하고 왔슴니다..
그녀가 말했슴다.. 한잔더?
전 정중히 사과를 했습니다.
여기까지라고...
그녀는 왠일인지 정신이 말짱해 보였슴다...
이제 집에가려고... 같이 일어났습니다.
웃으면서 나름 최대한 귀엽게 잘머겄어용^^
인사를 하고 계산을 하란투로 말을 하자 ^^
그녀 : 언니 ~ 나갈게 ^^
바텐더 : 그래 조심해서 들가구...남자 뭐 그럭저럭 괜찮네...
이게 무슨 개스토린가... 계산은안하고 그냥 보내주다니...
나: 너 왜 계산 안해?
그녀: 울 언니야...
(울 언니야 울언니야 울언니야 )
아 신발 당했다...
개털인생... 완전 비틀비틀... 그녀는 정자세... 왜 사과를 받으러 왔는데..
쒸팽 비틀대는가.. 아 신발신발... 핸드폰을보니 새벽두시...
여자한테 택시비를 달래기가 뭐해서.. 가라고 나 갈거라고...
그녀는 택시타는거 봐준답니다... 허허....씨벌..
아냐 술도 깰꼄 걸어갈거야...
추운데 어딜걸어가... 니네집 죠낸 멀잖아...
아냐 걸어가면 20분이면 간다고...(솔직히 1시간 30분 걸림)
나간다...그녀는 정곡을 찔렀습니다.
너 돈없지?ㅋㅋㅋㅋ
나: 아쉬발... 술깰거라니까...
그녀 : 남자새키가 존심만 있어가지고...
기다려... 차불러줄게...
나: 싫다니깐.(죠낸 고마웟음)
그녀: 미친놈 말안듣네
그렇게 택시를 타고 집에 도착...너무 피곤했기에
바로 골아 떨어졌습니다...
뭐 이냥저냥 일없이...싱겁게 끝이 났죠...
근데 이상했던건...
아침에 일어나 출근준비를 하다보니...
가방에 조그만 상자가 있었습니다..
쵸콜렛이었죠... 아쒸발... 왜이리 신발...좋냐...
그리고 지갑속엔... 5만원이란돈이 꼿혀있더군요...
마지막으로 편지한장...
미안해.. 나도 자존심이 상했어...근데...그래도 나 괜찮지않아?
나도 나름데로 괜찮다는 소리 들었어... 생긴거완 다르게 논다는 소릴
많이 듣긴하지만^^ 말야... 난 너 좋은데...
싫으면 어쩔수 없지만...연락 기다릴게..♡
대략 이런식으로죠...
쵸코렛에 감동 받고... 지갑에 있던 5마넌에 감동받고...
나 괜찮다는 편지를 보고 감동 받고... 25년인생에...
첨이더군요... 이렇게 행복해 본지...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오늘 만나면...술이아닌 편안하게 영화나보자고...문자 보내려합니다...
저 정말 오늘 만큼은 행복한 날인것 같습니다...^^
그리고여....된장녀 인줄만 알았던그녀가... 어제는...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여자는 여자네요...라는 말은 어떤 된장녀 라도..
착한 된장녀도 있다는 사실을요...^^
좋은 일 생기면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
전 이렇게 생겼습니다 모자이크는 죄송함돠...
그럼 읽느라고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
2월 14일자에 전편 있슴다 ^^보고 보시면 이해력 빠르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