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서 부킹한 여자한테 몰카 찍혔어요ㅠㅠ

부비부비맨2007.02.15
조회117,500

일주일 전입니다.

친구들과 모처럼 나이트를 갔어요...

주기적으로 가는 죽돌이는 아니구요...

가끔 두어달에 한번씩 갑니다.

 

남자들...나이트 가는 이유 뻔하자나요...

부비부비해서 2차 가고...원나잇하고...

 

머...순수하게 회식이나 뒤풀이나...

정말 친구들하고 춤만 추고 싶어서 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이 부킹 성공의 꿈을 안고 나이트를 가시리라 생각합니다. (욕은 하지 맙시다)

 

저도 그랬더랬죠...

몇번 원나잇 경험이 있고...

친구들과 양주 하나 시켜놓고...

여자를 고르고 골랐더랬죠...

 

맘에 드는 여자네 테이블과 합석하고...

2차 가서 소주 먹고...

각자 파트너 구해서...

근처 모텔을 갔습니다.

교대로 씻고 나서...

관계를 가졌죠...(여기서 중요한건 이게 아녜요...원나잇 가지고 욕하시려거든...리플도 달지 말고..읽지도 말아주세요)

 

관계후...술도 취했겠다...

팬티 바람에 잠이 들었던거 같아요...

여자애랑 등돌려서...

머...아침에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말없이 조용히 먼저 나간다거나...

맘에들면...연락처 물어본다거나 하겠죠...

 

다음날 아침...

일어나보니 여자애는 없더군요...

 

저도 아무렇지 않게 씻고 옷입고 나왔죠...

 

그리고 며칠후....

 

친한....여자 동생에게....전화가 왔습니다...

 

"오빠...며칠 전에 xx나이트 갔었어?"

"응...갔었어...(서스름 없는 동생이라 솔직하게 얘기했죠) 부킹해서 2차도 가고..."

 

"오빠...2차간 애랑 같이 잤어?"

"으..응..멀 새삼스럽게 물어봐...ㅋㅋㅋㅋ 아 근데 왜? "

 

"오빠 성기됐어...걔 내 친군데...오빠 자는 사이에 오빠 옷 벗겨놓고 핸드폰으로 동영상 찍어놨더라고!!"

"............................"

 

알고보니 그 여자는 남자 따먹고 핸펀 동영상으로 몰카를 촬영해서 모으는 버릇 있다고 합디다 ;;;

 

그 얘기를 듣고 난후...

가슴이 철렁했죠....

"어떻하지? 난 무얼해야하지? 여긴 어디지? 난 누구지? "

어안이 벙벙해서 아무 말도 없는 내게...

동생이 던진 한마디는 희망을 불씨였습니다.

 

"오빠 괜찮어..걔 인터넷으로 뿌리진 않어...근데...오빠거...원래 글케 작았어?"

 

근데...오빠거...원래 글케 작았어

근데...오빠거...원래 글케 작았어

근데...오빠거...원래 글케 작았어

근데...오빠거...원래 글케 작았어

근데...오빠거...원래 글케 작았어

 

 

늬미....나이제 어케 살라구 ㅠㅠ

 

고소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안면에 철판깔고 살까요 ㅠㅠ

어쩌지요? ㅠㅠ

절대 지어낸 얘기 아닙니다...

도와주세요...

법적으로 대응하면..제가 이길수 있는건가요?

 

 

 

나이트서 부킹한 여자한테 몰카 찍혔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