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설 잘보내셨나요?^^ 설 전에 쓰고 회사와서 이멜 확인하는데 이메일이 많이 와서 깜짝 놀랬습니다. 다시와서 보니 세상에 리플이 541개나 !!! 첨에..어떤분이 소설쓰냐고 맘아파서 다신 안들안와 봤는데 지금보니 너무나 많은 분들이 제이야기에 진심으로 답변 달아주셔서 정말 모라고 감사드려야 될지 모르겠어요.. 얼굴도 모르지만 따뜻한 말한마디와 위로로도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 생각합니다. 제가 울면서 쓴글이기에 보면서 눈물흘렸다는 분들도 계시네요..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 제가 사실 여기에 글을 쓴 이유는, 형제가 계신 분들이 보시면 형제라서 다 이해해줄순 없다고.. 저처럼 평생 가슴에 한이 남는 사람 있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다들 저처럼 사시진 않겠지만 저희 오빠도 여느 오빠처럼 동생 떄릴수도 있고 하는거였지만.. 그 도가 지나쳤기 때문에 제가 평생 잊을수가 없고 용서가 안되는 거에요. 여기 와서 글보시고 하신 분들은 정말 안그러시겠지만 정말 가족간에 넘기지 말아야할 정도를 지나치지 마세요 .. 평생 보고 살아야할 사람들이기에 평생 가슴에 아픔을 간직하게 되니까요.. 다들 오빠와 연을 끊으라고 하시는데요 이미 마음에서 인연 끊은진 오래지만 지금은 어머니때문에 안보고 살순 없네요. 이제 세식구 밖에 없는데 저와 오빠 서로 으르렁 대고 싸우고 안본다고 하면 우리 어머니 명절때 불쌍해서 어찌해요 그래서 요번 설에도 그렇게 보냈습니다.^^ 제가 나쁜년이라고 한건 그렇게 이미 맘에서 독하게 오빠를 완전 밀어냈기 때문이에요.. 화해할 맘도 없이.. 누구 말마따나 그저 어머니 눈치와 남눈치 봐서 오빠오빠 하는거지 맘은 이미 접었어요. 어찌됐든 다들 저와같은 아픔 가지신 분들은 우리 이제 이렇게 성인되서 그시절 벗어난거 축하하구요 앞으로 이런 일들 없어지게 내가족은 화목하게끔 노력합시다 ^^ 화이팅 **************************************************************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애기입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오빠랑 대판 싸우고 나니 머리속이 복잡하군요.. 제나이는 20대 중반 저에겐 2살 위인 오빠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알콜중독자이셔서 어렸을 적부터 늘상 아버지 술주정에 폭력에 찌들어 살아왔습니다. 일주일에 6일을 술드시고 밤 12시부터 아침 6시까지 저희를 무릎꿇히고 갖은 욕을 해대십니다. 무슨 놈의 세상에 원망이 그리 가득차셨는지 .. 그어린 저희들보고 어쩌라는건지..저희에게 푸십니다. 오빠는 중학교 올라가자 마자 가출을 밥먹듯이 하고 저와 어머닌 아버지 폭력을 피해 집앞에 쭈그리고 앉아 아버지 잠드실떄까지 기다렸다 집에 몰래 들어가 자고 나오기 일쑤였습니다. 어쩌다 오빠가 집에 있는 날이였습니다.. 오빠가 나이가 좀 들어 고등학생이 되니 아버지가 저만 괴롭히시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심한 몸싸움 하실때 제가 피멍들어가며 말리고 비명을 질러도 저희 오빠 어땠냐구요? 지 방에서 노래 크게 틀어놓구 자더이다.. 그래요.. 그것까진 괜찮습니다.. 지도 힘들텐데 제가 의지할수 없겠죠.. 그게 한이 맺혀서 아버지가 오빠 때리면 전 제몸으로 막아가며 못때리게 했습니다..병신같이.. 그랬네요 오빠도 좀 그래주길 바래서 였나봐여.. 어느날은 오랜만에 집에 들어오더니 말도 안되는 억지를 써가며 제가 들어주지 않자 저를 패더군요.. 머 늘 아무이유없이 맞았습니다. 아버지에게 받던걸 저에게 고대로 배워서 써먹더군요.. 그날은 이빨이 나가고 피가 나서 방에 피범벅이될정도 였습니다.. 얼마나 패셨는지 상상이 가시나요? 제가 제피에 놀라 몸을 가누지 못해 쓰러져 있었고.. 오빠라는 사람은 배가고픈지 자장면을 시켜놓구 그 피가 고인 곳에 밥먹는데 비위상한다며 신문지로 딱 덮어놓고 제옆에서 자장면을 먹더군요.. 그때 제 나이 고1때 였습니다. 머리에 아무생각이 안나고 멍하더군요.. 그저 죽고만 싶을뿐이였습니다. 아버지의 폭행에 오빠까지 저러니 .. 충격이 너무 컷고 제자신이 정말 하찮게 느껴졌습니다.. 얼마나 충격이 컷던지 한 일주일을 방안에서 불도 안킨채 멍하니 있었나 봅니다.. 실어증에 걸린 사람마냥 밥도 안먹고 하염없이 울기만 했었습니다. 그제서야 어머니가 사태가 심각한걸 아시더군요.. 저희 어머닌 야채장사를 하셔서 새벽에 나가셔서 밤 11시에 들어오십니다.. 집엔 오로지 잠만 주무시고 생활비만 벌어다주시며 아버지가 술주정을 하든 오빠가 비뚤게 나가든 일체 관여를 안하셨어요.. 사는게 힘들어서 그러셨겠지요.. 그러던 어머니가 그제서야 너 왜그러냐 이러셨어요.. 살려달라 애원했네요 제가.. 그이후 저만 따로 살았습니다.아버지 없고 오빠 없는곳에 살라고.. 몇년이 흘러 지금은 둘다 성인이 되었죠.. 어머니와 아버진 이혼하시곤 저랑 어머니랑 살고 오빤 일찍 사고쳐서 결혼해서 따로 삽니다 근데 결혼하고 나서 언니랑 싸우면 집에 와서 제방에서 자겠다고 저보고 나가랍니다. 저도 내일 회사가야하는데 제가 안된다고 하자. 이제 맞을때 됐지? 어!? 안맞은지 오래 됐지 이럽니다.. 갖은 조롱과 사람 속 긁는 소리 해가며 괴롭힙니다. 그러다 결국 제가 그랬습니다.. 오빠? 하.. 참.. 어렸을 적부터 니가 나한테 어떻게 했는지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고, 여태 모하나 해준거 없고,, 아니 의지한번 되준적 없었고 어차피 나혼자 살아온거 나는 진작에 내형제 없다 생각하고 살아온 사람이다 너에게 아무런 정도 없고 진짜 평생 얼굴 안보고 살았음 한다. 싸우기도 싫고 내가 나가서 모텔가서 자마 그렇게 말하고 나니 제가 정말 오빠에게 느끼는 감정의 골이 깊다는걸 알겠더군요 지두 적잖은 충격을 받았는지.. 니가 결혼해봐라 진짜 형제는 너하나뿐이다 이런 말까지 하는데 별로 듣고싶지도 않더군요.. 설이 코앞입니다.. 둘이 너무 속에 있는 소리 해놔서.. 아마 화해하기 쉽지 않을듯 합니다. 전 솔직히 하고 싶은 맘도 없구요.. 평생 안보고 살고 싶을정도입니다.. 제가 못된년이고 나쁜년이겠죠. 오빠라는 사람은 자기가 나한테 여태 어떻게 한건 다 잊고 이제와서 형제? 느끼나 봅니다. 받아주고 싶지가 않네요.. 경찰서에 들락거려 그 뒤치닥거리해 제가 엄마한테 돈드리면 오빠가 용돈타가 정말 저에겐 필요없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같이 하진 않으시겠죠? 그래도 형젠데.. 용서하고 지내시겠죠..? 전 정말 그렇게 못하겠어요 어떻게 용서할수 있는지.. 조언이나 충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렸을적 오빠한테 맞고자란 여동생분 계십니까?
다들 설 잘보내셨나요?^^ 설 전에 쓰고 회사와서 이멜 확인하는데
이메일이 많이 와서 깜짝 놀랬습니다. 다시와서 보니 세상에 리플이 541개나 !!!
첨에..어떤분이 소설쓰냐고 맘아파서 다신 안들안와 봤는데 지금보니
너무나 많은 분들이 제이야기에 진심으로 답변 달아주셔서 정말 모라고
감사드려야 될지 모르겠어요..
얼굴도 모르지만 따뜻한 말한마디와 위로로도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 생각합니다.
제가 울면서 쓴글이기에 보면서 눈물흘렸다는 분들도 계시네요..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
제가 사실 여기에 글을 쓴 이유는, 형제가 계신 분들이 보시면
형제라서 다 이해해줄순 없다고.. 저처럼 평생 가슴에 한이 남는 사람 있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다들 저처럼 사시진 않겠지만 저희 오빠도 여느 오빠처럼
동생 떄릴수도 있고 하는거였지만.. 그 도가 지나쳤기 때문에 제가 평생 잊을수가 없고
용서가 안되는 거에요. 여기 와서 글보시고 하신 분들은 정말 안그러시겠지만
정말 가족간에 넘기지 말아야할 정도를 지나치지 마세요 .. 평생 보고 살아야할 사람들이기에
평생 가슴에 아픔을 간직하게 되니까요.. 다들 오빠와 연을 끊으라고 하시는데요 이미 마음에서
인연 끊은진 오래지만 지금은 어머니때문에 안보고 살순 없네요. 이제 세식구 밖에 없는데
저와 오빠 서로 으르렁 대고 싸우고 안본다고 하면 우리 어머니 명절때 불쌍해서 어찌해요
그래서 요번 설에도 그렇게 보냈습니다.^^ 제가 나쁜년이라고 한건 그렇게
이미 맘에서 독하게 오빠를 완전 밀어냈기 때문이에요.. 화해할 맘도 없이..
누구 말마따나 그저 어머니 눈치와 남눈치 봐서 오빠오빠 하는거지 맘은 이미 접었어요.
어찌됐든 다들 저와같은 아픔 가지신 분들은 우리 이제 이렇게 성인되서 그시절 벗어난거
축하하구요 앞으로 이런 일들 없어지게 내가족은 화목하게끔 노력합시다 ^^ 화이팅
**************************************************************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애기입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오빠랑 대판 싸우고 나니 머리속이 복잡하군요..
제나이는 20대 중반 저에겐 2살 위인 오빠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알콜중독자이셔서 어렸을 적부터 늘상 아버지 술주정에
폭력에 찌들어 살아왔습니다. 일주일에 6일을 술드시고 밤 12시부터
아침 6시까지 저희를 무릎꿇히고 갖은 욕을 해대십니다.
무슨 놈의 세상에 원망이 그리 가득차셨는지 .. 그어린 저희들보고
어쩌라는건지..저희에게 푸십니다.
오빠는 중학교 올라가자 마자 가출을 밥먹듯이 하고
저와 어머닌 아버지 폭력을 피해 집앞에 쭈그리고 앉아 아버지 잠드실떄까지
기다렸다 집에 몰래 들어가 자고 나오기 일쑤였습니다.
어쩌다 오빠가 집에 있는 날이였습니다..
오빠가 나이가 좀 들어 고등학생이 되니 아버지가 저만 괴롭히시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심한 몸싸움 하실때 제가 피멍들어가며 말리고
비명을 질러도
저희 오빠 어땠냐구요? 지 방에서 노래 크게 틀어놓구 자더이다..
그래요.. 그것까진 괜찮습니다.. 지도 힘들텐데 제가 의지할수 없겠죠..
그게 한이 맺혀서 아버지가 오빠 때리면
전 제몸으로 막아가며 못때리게 했습니다..병신같이..
그랬네요 오빠도 좀 그래주길 바래서 였나봐여..
어느날은 오랜만에 집에 들어오더니 말도 안되는 억지를 써가며
제가 들어주지 않자 저를 패더군요.. 머 늘 아무이유없이 맞았습니다.
아버지에게 받던걸 저에게 고대로 배워서 써먹더군요..
그날은 이빨이 나가고 피가 나서 방에 피범벅이될정도 였습니다.. 얼마나 패셨는지
상상이 가시나요? 제가 제피에 놀라 몸을 가누지 못해 쓰러져 있었고..
오빠라는 사람은 배가고픈지 자장면을 시켜놓구 그 피가 고인 곳에
밥먹는데 비위상한다며 신문지로 딱 덮어놓고 제옆에서 자장면을 먹더군요..
그때 제 나이 고1때 였습니다.
머리에 아무생각이 안나고 멍하더군요.. 그저 죽고만 싶을뿐이였습니다.
아버지의 폭행에 오빠까지 저러니 .. 충격이 너무 컷고 제자신이 정말 하찮게 느껴졌습니다..
얼마나 충격이 컷던지 한 일주일을 방안에서 불도 안킨채 멍하니 있었나 봅니다..
실어증에 걸린 사람마냥 밥도 안먹고 하염없이 울기만 했었습니다.
그제서야 어머니가 사태가 심각한걸 아시더군요..
저희 어머닌 야채장사를 하셔서 새벽에 나가셔서 밤 11시에 들어오십니다..
집엔 오로지 잠만 주무시고 생활비만 벌어다주시며 아버지가 술주정을 하든
오빠가 비뚤게 나가든 일체 관여를 안하셨어요.. 사는게 힘들어서 그러셨겠지요..
그러던 어머니가 그제서야 너 왜그러냐 이러셨어요.. 살려달라 애원했네요 제가..
그이후 저만 따로 살았습니다.아버지 없고 오빠 없는곳에 살라고..
몇년이 흘러 지금은 둘다 성인이 되었죠..
어머니와 아버진 이혼하시곤 저랑 어머니랑 살고
오빤 일찍 사고쳐서 결혼해서 따로 삽니다
근데 결혼하고 나서 언니랑 싸우면 집에 와서 제방에서 자겠다고 저보고 나가랍니다.
저도 내일 회사가야하는데 제가 안된다고 하자.
이제 맞을때 됐지? 어!? 안맞은지 오래 됐지 이럽니다..
갖은 조롱과 사람 속 긁는 소리 해가며 괴롭힙니다.
그러다 결국 제가 그랬습니다.. 오빠? 하.. 참.. 어렸을 적부터 니가 나한테 어떻게 했는지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고, 여태 모하나 해준거 없고,, 아니 의지한번 되준적 없었고
어차피 나혼자 살아온거 나는 진작에 내형제 없다 생각하고 살아온 사람이다
너에게 아무런 정도 없고 진짜 평생 얼굴 안보고 살았음 한다. 싸우기도 싫고
내가 나가서 모텔가서 자마
그렇게 말하고 나니 제가 정말 오빠에게 느끼는 감정의 골이 깊다는걸 알겠더군요
지두 적잖은 충격을 받았는지.. 니가 결혼해봐라 진짜 형제는 너하나뿐이다
이런 말까지 하는데 별로 듣고싶지도 않더군요..
설이 코앞입니다.. 둘이 너무 속에 있는 소리 해놔서.. 아마 화해하기 쉽지 않을듯 합니다.
전 솔직히 하고 싶은 맘도 없구요.. 평생 안보고 살고 싶을정도입니다..
제가 못된년이고 나쁜년이겠죠.
오빠라는 사람은 자기가 나한테 여태 어떻게 한건 다 잊고 이제와서 형제? 느끼나 봅니다.
받아주고 싶지가 않네요..
경찰서에 들락거려 그 뒤치닥거리해 제가 엄마한테 돈드리면 오빠가 용돈타가
정말 저에겐 필요없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같이 하진 않으시겠죠?
그래도 형젠데.. 용서하고 지내시겠죠..?
전 정말 그렇게 못하겠어요 어떻게 용서할수 있는지.. 조언이나 충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