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2살의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여자입니다. 방학이라 호프집에서 알바를 하고 늘 아침 6시쯤에 귀가를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죠 그 날도 아침 6시가 다 되어 집에 들어왔는데, 집에 들어서자마자 동생 친구들이 거실에서 다들 널부러져 자고있는거에요. 동생이 남동생이라 다들 남자애들이었어요 저는 동생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요 (욕하지마세요 사실이에요ㅋㅋㅋㅋ) 근데 암튼 동생 친구들이 막 자고 있길래 전 조용히 제방으로 들어갔죠.. 제가 들어오는 소리에 깬 아이들이 하나둘씩 일어나 차례차례 화장실에 들락거리며 씻더라구요 제 방 옆에 화장실이 있어서 방안에서 들으니 계속 물소리가 났어요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 되었죠,, 방에서 이제 옷갈아 입고 애들 다 씻으면 저도 얼른 씻고 자려고 물소리가 그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애들이 대여섯명정도 되는지라 오래도 걸리더군요. 근데 갑자기 배가 살살 아픈겁니다. 진짜 심햇어요 걍 똥이면 참고 말겠는데 (저 참을성 많거든요) 급 설사였어요 진짜 전 식은땀을 마구마구 흘렸습니다. 전 넘 다급해졌습니다. 별생각을 다했어요 하지만 이미 제 지구력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죠. 그치만 도저히 씻고 있는 아이들에게 나오라며 급설사를 쌀순 없었어요.. 이건 인기 많은 누나의 마지막 자존심이었어요 ㅠㅠ 그래서 전 생각을 해냈죠 방에 검은 비닐봉지가 하나 있었습니다. 전 마치 천사를 만난 기분이었어요 일단 방문을 잠그고 검은 봉지를 동그랗게 잘 주둥이를 벌려서 쌌습니다 진짜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거린 기분이었어요. 쾌변을 했어요 전 정말 시원했습니다 그 다음이 문제였죠 냄새가 나는거에요 ㅠ 그래서 창문을 열고 (그 추운데 ㅠㅠ) 그 봉지를 일단 잘묶었어요 얼른 버리던지 이걸 없애야 냄새가 좀 안날텐데... 하다가 전 어쩔수 없이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창밖으로 던져버렸어요. 그 봉지를요 저희집은 2층이고 빌라입니다. 집앞은 골목길이고 주민 공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저희 집앞으로 던지면 들통이라도 날까봐 중학교때 체육시간에 투포환 던지던 기억을 되살리며 최대한 옆집쪽으로 던졋습니다. 정말 아무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았는데 입이 넘 간질거리고 제 자신이 웃겨서 여기에다가 올립니다 그 봉지는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인기많은 누나의 자존심을 지켜서 전 행복합니당
인기많은 누나의 마지막 자존심
안녕하세요 전 22살의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여자입니다.
방학이라 호프집에서 알바를 하고 늘 아침 6시쯤에 귀가를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죠
그 날도 아침 6시가 다 되어 집에 들어왔는데, 집에 들어서자마자 동생 친구들이 거실에서
다들 널부러져 자고있는거에요. 동생이 남동생이라 다들 남자애들이었어요
저는 동생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요 (욕하지마세요 사실이에요ㅋㅋㅋㅋ)
근데 암튼 동생 친구들이 막 자고 있길래 전 조용히 제방으로 들어갔죠..
제가 들어오는 소리에 깬 아이들이 하나둘씩 일어나 차례차례 화장실에 들락거리며 씻더라구요
제 방 옆에 화장실이 있어서 방안에서 들으니 계속 물소리가 났어요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 되었죠,,
방에서 이제 옷갈아 입고 애들 다 씻으면 저도 얼른 씻고 자려고
물소리가 그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애들이 대여섯명정도 되는지라
오래도 걸리더군요. 근데 갑자기 배가 살살 아픈겁니다. 진짜 심햇어요
걍 똥이면 참고 말겠는데 (저 참을성 많거든요)
급 설사였어요 진짜 전 식은땀을 마구마구 흘렸습니다.
전 넘 다급해졌습니다. 별생각을 다했어요 하지만 이미 제 지구력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죠.
그치만 도저히 씻고 있는 아이들에게 나오라며 급설사를 쌀순 없었어요..
이건 인기 많은 누나의 마지막 자존심이었어요 ㅠㅠ
그래서 전 생각을 해냈죠 방에 검은 비닐봉지가 하나 있었습니다.
전 마치 천사를 만난 기분이었어요
일단 방문을 잠그고 검은 봉지를 동그랗게 잘 주둥이를 벌려서 쌌습니다
진짜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거린 기분이었어요. 쾌변을 했어요 전 정말 시원했습니다
그 다음이 문제였죠 냄새가 나는거에요 ㅠ 그래서 창문을 열고 (그 추운데 ㅠㅠ)
그 봉지를 일단 잘묶었어요 얼른 버리던지 이걸 없애야 냄새가 좀 안날텐데... 하다가
전 어쩔수 없이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창밖으로 던져버렸어요. 그 봉지를요
저희집은 2층이고 빌라입니다. 집앞은 골목길이고 주민 공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저희 집앞으로 던지면 들통이라도 날까봐
중학교때 체육시간에 투포환 던지던 기억을 되살리며 최대한 옆집쪽으로 던졋습니다.
정말 아무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았는데 입이 넘 간질거리고 제 자신이 웃겨서
여기에다가 올립니다
그 봉지는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인기많은 누나의 자존심을 지켜서 전 행복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