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름의 돈 굴리는 법..

shuriken2006.10.25
조회6,738

제 나름의 스타일이니깐, 그냥 참고만 하실분은 그렇게 하시고요, 태클은 사절입니다. ^^

 

분산투자 액수는 적지 않겠습니다.

 

제가 누군지 모르는 익명게시판이라 좋긴 합니다만, 또 위화감 조성할 만한 글 올렸다가 비난들으면 기분은 안좋잖아요.

 

직장생활은 2년이지만, 학창시절부터 모은 돈이 꽤 되어 부모님 도움은 없었습니다.

그냥 남들처럼 의식주와 학비 지원 정도.

 

종자돈 투자처로 금, 주식, 골프회원권, 토지(집안자산관리-제 돈 아님)등을 꼽겠습니다.

 

적금은 회사근처의 푸른상호저축은행에서 하고, 예금은 집 근처의 신한은행을 통해 하고 있습니다.

월급통장은 동양종금CMA입니다. 우리은행과 연계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하더군요.

 

3년전 사둔 골프 회원권이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계속 보유할 생각입니다. 

 

주식과 부동산은(아파트 제외) 부모님께서 제게 조언을 구하는 정도입니다.

 

주식은 재작년에 매입한 케이티엔쥐와 현대모비스가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작년말에 1차례 매도하여 큰 수익을 얻었고, 금년 6월경 7만원초반쯤에 다시 매입하여 보유중입니다.

우량주는 그냥 사놓고 몇개월에 한번 들여다볼 정도로 푹 묵히는 정도이며, 깊이 공부하진 않았습니다.

자주 봐봤자 초조해질뿐이고, 매매 많이 할수록 본인만 손해.

 

금은, 말 그대로 금값이더군요. 갈수록 희소성이 치솟는 거 같습니다.

떨어질때 아주 약간 오를땐 팍팍. ^^; 그래서 계속 들어가기 힘듭니다.

 

부동산에 대해서 발품 많이 팔아라 등등 그런 뻔한 얘기말고, 제 경험으로 얻은 팁 두어개 적겠습니다.

1. 도로 인접 토지가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도로 상황과 당해 도로가 접해있는 도시와 다른 큰 도로와의 관계를 고려하셔서, 당해 도로가 확장될 가능성이 있는지도 보셔야 하실 겁니다. 그러면 인접토지를 매입했을 경우, 수용되어 결국 얼마 안되는 수용보상금에 만족해야하나, 인접토지의 배후지를 매입해두었다면 .. ?

2. 보유하고 있는 토지가 국가에서 행하는 여러가지 용도로 수용 들어가게 되었을때, 모두 수용안되고 잔여지가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청 공무원이 맹지가 될 가능성이 있으니(평수가 작으면) 잔여지수용청구하라고 합니다.

피수용자 대책회의에서 그 잔여지의 주변땅 주인들을 찾아 충분히 상담해보십시오.

주변땅 소유자 분이 건물을 지으려고 하는 경우, 얘기가 잘 진행된다면 시청이 아닌 그 인접토지주인에게 값 좀더쳐서 매도가능합니다. 누이좋고 매부좋고가 아닐까요.

3. 마지막으로 땅을 쪼개 파는 기획부동산 절대 믿지 마십시오.

저는 당한 적 없지만, 제 중학동창 하나가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 차렸다 없앴다 여러번 하다가 수익 꽤 내고 그만두었는지 어떤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평창 붐 일었을때, 투자하신 분들 노심초사 하지 않을까요? 북핵문제로 동계올림픽 유치가 물건너갈지도 모르니 말입니다.... 유치된다하더라도 지가가 크게 상승할리는 없다고 봅니다.

 

일하기 싫어 들어와 글 남기는데, 벌써 30분 지났네요.

 

술담배 줄이거나 끊고, 열심히 저축하는 습관들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