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에서 긴장한 손님이 터뜨려줬던 사건!!

미쟝셴2007.02.17
조회53,373

자고 일어나보니 톡이 되있네요 ^^

이 멘트 저도 해보고싶었습니다

 

입대 1주일 남기고 뜻깊은 추억이 되서 기분이 좋네요~

 

부페 어딘지 묻는분이 많으신데..

뉴스마일 부페..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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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21살에 노원역 XXXX부페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 알바로 1년째 이 부페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주말에는 부페가 보통 행사 위주로 돌아갑니다

 

돌잔치나 칠순잔치를 주로 하는데~

몇주 전 돌잔치를 하다가 발생한 일입니다!!

 

그날도 손님들이 다 드시고 남은 빈 접시를 정리하며

지배인님께서 진행하시는 돌잔치 행사를 보고 있었습니다

 

다른 부페는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저희 부페는 돌잔치 할때마다

애기 어머니께는 곰세마리 동요 노래를 부르게하고

애기 아버지는 그 옆에서 춤을 추시라고 합니다 ^^ 이벤트로..

 

그 날도 당연히 곰세마리를 애기 어머니께 부탁드렸는데..

애기어머니께서...많이 긴장되어 보였습니다

 

그래도 돌잔치에 와주신 손님들을 위해서 노래를 부르는데..

손님들의 박수와 함께 시작된 곰세마리!!

 

"곰세마리가~

 

부뚜막에 앉아~ ♬

 

울고 있어요~~ 엄마아~~ 엄마아~~ ♬

 

엉덩이가 뜨거워~~♬"

 

손님들은 처음에 돌잔치에서 긴장한 손님이 터뜨려줬던 사건!!;;;;;;;;;;;;;;;; 멍 해져있다가

곧바로 웃음들을 터뜨리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따뜻한 스마일을 유지해야하는 저희 직원들도

간질환자처럼 미친듯이 웃었답니다 ㅠㅠㅠㅠ

 

애기어머니께서는 '내가 뭐한거지...'돌잔치에서 긴장한 손님이 터뜨려줬던 사건!!하는 표정으로..

다시 곰세마리를 부르셨습니다 ㅠㅠ....많이 당황하셨는지

어머니께서도 웃음을 못참으시면서 "곰세마리가 커거컹 한 집에있 푸푸풉...."돌잔치에서 긴장한 손님이 터뜨려줬던 사건!!

 

ㅠㅠ.... 1년을 일했지만..행사 하다가 이렇게 웃음바다가 된적이 없었는데요..

 

^^ 애기 어머님이 진짜 귀여우셨습니다~

 

행사 시작하기 전에도 애기 어머니께서

세심하게 신경 쓰시던데...

행사 무사히 마쳐서 좋았고~

애기도 잘 자라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