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습니다,아무말도위로가되질않네요 도와주세요..

죽을맛2007.02.17
조회5,645

와.. 정말 많은분들이 읽어주시고

답변도 왕창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됐습니다.

그리고 죽고싶다고한건 정말 죽고싶었던게아니라

그 정도로 정말 힘들었다는 말이었습니다..

아무튼 충고와 위로 정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띄어쓰기도 잘하고 씩씩하게

다 잊고 잘살아보렵니다!!

좋은여자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새해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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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톡을즐겨봤는데

정말답답해서 이렇게글을올립니다

전22살된남자구요 어린게뭘안다고

그런말씀정말사절입니다.

280일이란짧고도긴시간동안

만난여자가있습니다. 그사람과는싸우기도많이싸웠고

헤어지기도많이했습니다.물론제가다차였지만..

그래도정말잘했습니다. 그사람이해달라는건다해주려고했고

무척이뻣죠 저랑헤어지고 바로헌팅해서남자랑술먹고

그래도이해하고맨날붙잡고 그랬어요 자존심다버려가면서까지

무릎꿇면서도잡고 남자가자존심도없냐고

뭐하는짓이냐고 친구들한테별소리다들었어도

자존심다구겨가면서 잡고또잡고 잘사겼습니다

제후배들이제여자친군지모르고헌팅을했는데

번호를알려주고몇번만났다네요 그소리듣고후배들한테

전화해서 연락하지말라고 별욕을다하고 여자친구를만나서

제가좀화를냈는데 오히려그사람이화를내요 그래서제가미안하다고했죠

화나서말을좀심하게했다고 미안하다고 3시간동안화풀어주느라죽는줄알았습니다 

남자랑문자전화엄청많이하고 하지말라고해도 아무감정없는데

뭐어떠냐고하면서그러길래 화내면또그사람화날까봐화도못내고

적당히하라고만하고말았습니다

그사람이 저불쌍해서사귀는거라고했다네요

그런소리들어도 내가잘하면되지하면서사겼고

친구들이그사람아무리욕해도그러지말라하면서정말이쁘게사겼습니다

여행도많이다녔어요 서울도2박3일로놀러갔다왔고

대전동물원도놀러갔다오고 바다도갔다오고 추억이라면정말많은커플이었죠

근데그사람이저랑사귀기5달전에500몇일사겼던남자랑헤어졌었습니다.

그리고5달후에저를만나사귀게되었죠 처음엔안그랬는데100일지나고나니까

한번씩생각난다고하는거 괜찮다 내가다잊게해주겠다 하면서 정말더잘했고

그사람기분안좋은날엔앞에서몸친데도춤도춰주고 웃찾사에서 나오는거

그대로따라하면서 웃겨주려고정말애쓰고그랬습니다

사람들많은데서 탁재훈씨 하트춤도춰주고 정말나름데로잘했다고생각합니다

그러다 2006년11월달에 500몇일사겼던남자가 여자친구생겼단소릴듣고

저있는데신경쓰여죽겠다고 그여자어떻게생겼는지한번만보고온다고

(시내에같이있었는데시내에서그둘이돌아다닌다는소릴들었음)

하면서자기친구랑같이시내를3바퀴돌다저한테왔습니다

그리고저녁에술을먹었는데 신경쓰여죽겠다고하면서 그500몇일사귄사람이

제친구의친구거든요 제친구한테 그친구여자애어떻게생겼냐고 이쁘냐고

둘이어쩌다사겼냐고 저없는사이에많은걸물어봤답니다. 그래도전헤어진지얼마안되서

나랑사겼고 아직못잊는게당연하다생각하고 내가더잘하면된다이생각으로

더잘하고 친구들도안만나고 항상그사람만나고 잘하려고정말노력햇습니다

그러다 한달전에 저한테친구같다는군요 그래서그사람한테차였습니다 .

한일주일동안정말폐인짓하다가안되겠다싶어서 잡았습니다 .

그리고마지막일꺼라고 이번에정말잘하자고 그사람이저한테그럽디다 .

그래서전일단좋으니까 그러자고 잘할자신있다고 이제헤어지지말자고

잘하고또잘햇습니다. 그리고일주일전에 주말에 그사람하고 영화를보러갔습니다

그놈목소리란영화를보고나와서 서로웃으면서장난치고 그러다집에가서연락하라고하고

헤어졌습니다 .집에가서문자를주고받는데 또친구감정이상으로안느껴진다고

막그러는겁니다 어떻게해야하냐고저한테묻길래 생각하다가 사귀다8번이나그사람이

헤어지자고했었거든요 그사람이잘못했어도일단그녀가화나면항상제가미안하다하고

그랬었어요 정말못해준건없다고생각합니다.그래서저도나름데로지쳐서

이번엔제가먼저헤어지자고했습니다.그랬더니 니가그런소리하니까좀그렇다 잘지내

이러더군요 그다음날부턴친구들도많이만나고 혼자있으면계속생각나니까

친구들만나는시간이많아졌죠 그런데 그사람친구가3일뒤에저한테그럽디다.

너랑깨지고하루만에500몇일사겼던남자랑다시사귄다고 피시방에있었는데

정말어처구니가없었습니다 .그사람이담배피는사람싫다고해서담배도끊었었구요

근데담배를다시잡게되더군요 한참을생각하다가 그남자싸이에가보니 둘이같이찍은사진도있고

그사람이그남자집에서컴퓨터하는사진이있더군요

정말화가나미치겠습니다. 막화는나미치겠는데 미워할수가없습니다

생각나죽겠습니다 아무것도할수가없어요 이틀동안밖에안나가고집에서담배만태우고있습니다.

밥도안넘어가구요 그사람싸이만계속가보게되네요

어떻게해야되나요 친구들은잊고 다른여자만나서 복수하라고하는데

그게안되네요 사진도다태워보고 별짓을다해봐도 잊을수가없네요

도와주세요 저정말심각합니다 장난사절합니다. 소설쓰냐고그딴소리도사절입니다

제발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