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남자친구에 대한 친구들의 반응......힘들어요.ㅠㅠ

ㄴㅇㄹㄴ2007.02.17
조회6,559

 못생긴 남자친구에 대한 친구들의 반응......힘들어요.ㅠㅠ못생긴 남자친구에 대한 친구들의 반응......힘들어요.ㅠㅠ못생긴 남자친구에 대한 친구들의 반응......힘들어요.ㅠㅠ못생긴 남자친구에 대한 친구들의 반응......힘들어요.ㅠㅠ못생긴 남자친구에 대한 친구들의 반응......힘들어요.ㅠㅠ못생긴 남자친구에 대한 친구들의 반응......힘들어요.ㅠㅠ못생긴 남자친구에 대한 친구들의 반응......힘들어요.ㅠㅠ못생긴 남자친구에 대한 친구들의 반응......힘들어요.ㅠㅠ안녕하세요..ㅠ

매일 톡을 보다 이렇게 고민을 올려요..ㅠㅠ..

저나이?21살처자입니다...

제 남자친구..25입니다.ㅠㅠ

 

저는 아직 학생이라 나름 어려서...슈주와 동방을 무지 좋아라하고

미소년에 아주 기냥 좋아 죽습니다...ㅠㅠ보기 좋은 떡이...아무래도..

 

근데........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얼굴은 보지 않습니다.

키도 안 봅니다. 고등학생때나......키크고 얼굴 잘생긴 사람을 뭐..기냥 쫌 좋아했었쬬..

한 두살 더 먹을수록....사람이 착하고 좋고 뭐..그런거 봅니다.ㅠㅠ

 

그런데...........

전 친구한테 소개했습니다....물론 제 남친을요...ㅠㅠ

근데 친구들과 아는 동생들은..뒤에서 그러더군요..

'야 너가 더 아까워...왠만하면 즐기다가 다른 남자 만나..'

'얼굴이 영 아냐...키 몇이야?뭐야...너보다 크긴커? 167?뭐야...속인거야냐?'

'언니 언니 남자친구 성격만 안 좋았으면 내가 가만 안둿어..;'

'솔직히 줘도 안 가져...'

'야 너 진짜...얼굴...영...아니다;;'

'인상이 넘 안좋다'

'키 왜케 작어?'

'야 너 미쳤냐?'

'세컨드 어때?'

'뭐야 니 남친보내고...나랑 얘기나 해...'

(우리오빠앞에서)'아 짜증나...몰라 내 옛날 남친있찌?걔는 쫌...키가 크잖아..얼굴도..원빈뺨치고'

등등 정말....힘들게..행동합니다.....

오빠한테 제가 낯짝이 뜨거울 정도로요.ㅠ

미치겠어요ㅠ.ㅠ 지금..1년 6개월째 만나고 있습니다.ㅠㅠ

근데..지금....힘들어요...자꾸...친구들은 전화하면 금방 끊습니다.

제가 눈이 넘 낮아서..뭐....찌질이 같다는 둥.....

물론...그런 친구 만나지 말라고 하겠찌만....

1~2년 만난 친구들도 아니고.ㅠㅠ

올해로...거의..다..3~4년이상된 친구들이고....

동생들도..다......오래 만난 동생들인데..ㅠㅠ

어쩔 땐.. 정말 잘생기고 키큰 남자친구 어디 없나...이상한 쓸데없는 생각하고..ㅜㅜ

제 남친....차도있꼬...정말..대기업에 댕기공.....나름...열심히 살고..

저한테 지극정성입니다.

저도 물론..사랑하고요.ㅠㅠ

아오...친구들은 제 남친 만나는거 정말 싫어합니다....만나서 어떡해

성격좋은거라도 어떡해..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친구들이 절 만나주질 않습니다..ㅠㅠ

전화해도.....나중에 전화할께..하고 끊습니다.ㅠㅠ

 

저요..친구들을 버릴까요?

남자친구를 버릴까요?

아님..둘다 함께..잡을 순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