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이트서 만난여자분 ㅠ

~.*2007.02.17
조회843

어제 친구랑 뜬금없이 나이트를 가게.............ㅋ

( 24/ 남)

새벽2시쯤...둘이 술한잔씩하다 나이트를 지나는데

사람들 줄서있으니깐 둘다 삘받아서 ㅋㅋ

입구에 당당히 룸주세요~

웨이터: 줄스세요 만입니다.

(ㅡㅡ^;;아 쪽;;;)

줄스는건 있을수 없다!!

그래서 다시 걍 머할까~하고 집으로가던 발길줄

예~전에 알던 다른나이트 웨이터 번호가 있는걸 확인하구~바로고고~ㅋ

룸다 차구 부스 하나 있다길래 쇼쇼숑~ㅋㅋ

 

 

 

이런저런 춤도 추고~ 부킹도하다~

하긴..나도 남자지만..남자분들은 80프로 이상 부킹해서 원나잇의 환상을 갖고,..

하지만! 어제는 난 친구를 위하여 내 몸을 불사르겠단 생각!!

친구가 휴가 나옴 ㅠㅠ군대를 늦게가서 ㅋ 전 사회서 자리잡고 좀 됐는데 ㅋㅋ

암튼 또 한 스타일해서 친구가 전혀 군인티 안나게 해서 저한테

" 오늘 나 원나잇할래 ㅠㅠ"

내가도와줄게!걱정마! 시겁잖은 자신감으로 ㅋㅋㅋ

그런데 별 다들 느낌안오구~ 우리가 간 곳이 너무 어린애덜만 오는곳이라고 ㅠ

나오면서 어떤사람들이 하는말 ㅠ_ㅜ

그러다 담당웨이터 불러서 내가 혼내구!ㅋㅋㅋ마지막으로 딱 2:2 맞게 부킹성사시켜주더이다..ㅎ

 

 

 

 

 

 

그런데왠걸~ ㅡ,ㅡ 친구놈의 원나잇을 성사시켜줘야지!!하고 맘먹은것과는 달리 ㅠ

파트너가 맘에드넴?? ㅡㅡ^

성격이나 머 나 괘아는것같고,, 내착각이언정 파트너도 호감있는것같고.,

흠냥~ 넷이서 잼께놀다가~ 2차를 갔지여~

 

 

친구놈의 원나잇은 저리가구 전 제파트너에게 작업을 ㅎㅎㅎ

아;;;이상한생각;;원나잇 그런거 말구요 ㅠ ㅋ 정말맘에들어서 여자친구만들어보려궁 ㅠ

이런저런노력을 할나 치면 이여자 먼저 나한테 작업쳐주는것 같고,,(내 긍정적인 착각 ㅋㅋ)

암튼 그렇게 시간이 아침을 향해 갈 무렵,,친구가 하는말

" 나 완전 머야 ㅠ"

왜? 하고 친구파트너 봤더니 선잠을 자더이다;;

근데 친구가하는말

"바로집으로 가야한데 ㅠ오늘일나간데 휴일인데 당직슨다고했데ㅠ"

머 대충 이런식; 그래서 전

" 그래? 그럼머 언능보내야지;"

" ㄱ ㅅ 끼 야.."

"머가?"

아아;;;;친구는 ,,,,,오늘이 마지막이더이다 ㅠ_ㅜ

다시 군대로 ㅠㅠ

 

 

 

하지만 이미 내눈엔 내 파트너와의 설레이는 대화만이 들어올뿐 ㅋ_ㅋ

근데 이제 10분후 일어나자~하고 대화한후 타이밍봐서

파트너한테 핸폰얘길하니깐 ㅠ(번호알려궁 ㅠ)

없다구 하더이다 ㅠㅠ 한달전쯤에 잊어버렸는데 걍 안살린다구 ㅠ

어차피 연락도 잘안와서 맨날 큰 물건만 가지고 다니는것 같다구 ㅠ

그러드라구요 ㅜㅜㅋ

순간 ㅠ' 내가 맘에안들어 이러나 ㅠ';

솔직히 요즘 핸폰없는 사람이 어댓어요 ㅠ_ㅡ

그러면서도 저한테 물어보는거나 머나 분명 제착각일 지라도

저한테 호감도 있는건데...

일단 솔직히 제가 24이지만 자영업전문직(?)에 있어서;;다들안믿지만;;

군대를 면제받았거든요;;그래서 일찍 철들고 사회로 나왔기때문에;;;

암튼.,.집이 제가 A라고 하면 어! 나 A자주 가는데~이러면서 맞장구도 쳐주고~

장난치구~암튼 분위기 좋게~ 끝내고 계산 하구 나올때 물었지요

 

"머야 ㅠ 그럼 연락 어떻게해 ㅠ 에잇 "

했더니 " 내가하믄 되지~"

이러더이다ㅠ 그날왜 명함을 안가져갔는지 ㅠ 번호알려줬는데 제 뒷번호가

황금번호라 ㅋㅋ 쉽다고 바로 외우더이다 ㅠ_ㅜ

확인까지하고 ㅋ (솔직히 전 너무 오랜만에 필이와서 ㅠ놓치기 싫어서 ㅠ)

택시태워보내구~ 연락하자~라는 서로의 말과함께...전 제차 있는 쪽으로 갔지요..

 

 

 

 

 

헉,,,뒤에선 누군가 절 째려보더이다..

친,,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 보고 욕합니다 ㅠㅠ

절 때립니다 ㅠㅠ

저보고 좋겟다고 그럽니다 ㅋ 잘해보라고 괜찮은것같다고 둘다 ㅎ

그러면서 울더이다 ㅠㅠ 친구는 해장국 한그릇먹고 정말 ㅡㅡ바로 포항으로 출발 ㅋㅋ(해병)ㅎ

 

 

 

전 집으로 와서 잠을 자고 ㅠㅠ제발 그여자가 진심으로 전화가 와주기를  기대 하면서

핸드폰을 머리옆에두고 잤더랬죵~ ㅋ

근데 제가 오후 4시정도 깻는데 ㅠ 오라는 그 파트너한텐 안오구 다른사람들한테만 ㅠㅠ

정말 이럴땐 행복한고민이라고 하던가 ㅠㅠ 다필요없어! 하면서 그분 지역 고유번호만

걸려오길 기다리는데 ㅠ 아직 안오네요 ㅠㅠ

 

저의 예감이 틀렸나봅니다 ㅠ

걍 그여자분은 저랑 하루밤 같이 술먹고 잼께 놀자~식으로 절 대했나 봅니다 ㅠ

 

흑 흑 ㅠ 이분의 심리를 알고싶어요~~많은 경험자분~~여자분~~남자분도~~ㅠ_ㅋ

전화 안오겠지요? ㅠ_ㅠ 하지만 제 예감이 틀렸다는게 안믿겨지네요 ㅠ

별명이 '신끼' 인데..ㅠㅠ 느낌도 좋았구...저두 매너있게 실수한거 없는것같은데,,

물론 그쪽에서봤을땐 모르겠지만 ㅠ;;흠냥;;

암튼간 ,,,좀더 희망을 가지고 기다려 봐도 되려나요 ㅠ_)ㅜ

하...나이트서 연만나기는 이리도 어려분가요 ㅠ

불손한(?)생각도 안하구 ㅠ그랬는데 ㅠ흐흑 ㅠㅠ

암튼 많은 조언들바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