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그래도 또 할지도 모르지?하니 아니랍니다. 부모들한테 다애기 했기때문에 이제는 물를수도 없답니다. 하지만 이싸이코 같은 인간들 말을 어케 100%믿겠습니까. 한 20%의 가능성정도는 있지 않을까했습니다.
그래도 인륜지대사를 그렇게 망쳐 버렸다는 애기를 들으니 친구고 그런데 맘이 짠하더군요.
그래서 성심성의것 놀아 줬습니다. 당시 월드컵 열기가 한창이였는데 축구도 안보고 백화점 쇼핑다니고 (전 애가 뭘사는 걸 못봤습니다. 저 원래 옷 백화점에서 안삽니다. 아니 못삽니다. 우리집에 돈이 흘러 넘치는 것도 아닌데 어케 강남 신세계백화점 옷을 삽니까? 그래도 같이 다녀 줬습니다.) 당시 백조라 돈도 없는데 카드 긁어가며 차마시고...
이말을 들으신 B의 어머니 저를 보고 싶다며 집에 데리고 오라고 맛있는거 해줄테니 데리고 오라고 하실정도로 절 믿고 후한 점수를 주시더군요. 저도 어머니 어머니하며 살갑게 했지요. B는 밉지만 그어머니는 정말로 좋은 분이셨는데... 그좋은 분이 어쩌다 딸교육을 그렇게 시켰을까...
아무래도 C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C의 애기도 하게 되고 우리를 많이 부러워 하더군요.
얼마나 가슴이 쓰리겠습니까.
대중교통 절대로 안타는 B가 뚜벅이 W를 만나느라 만원 전철을 타고 어디 교외도 나갈 생각조차도 못하고 바다보러 여행을 가도 밤차타고 고생고생하고(원래 치대고 불편한거를 조금도 참지 못하던 B이기에...) 콘도하나 없어서 당일치기로가고 그런 고생만시키다가 결국 지 책임도 있으나 결혼도 못하고 여기저기 얼굴만 팔렸는데 만난지 한달된 C는 차로 모시고 다녀 교외로 드라이브해 콘도 예약해놓고 친구들하고 여행가자고 약속도 해놔 얼마나 부러웠겠습니까.
물론 얼른 B가 다른 좋은 남자 만나 저와 같이 이런 행복을 함께 누리길 너무나 바랬건만 내마음이란걸 눈꼽만큼이나 알기나 하는건지 아니면 약올라서 골탕먹이려 한건지 또 사건을 터뜨리더군요.
결혼이 그런식으로 끝났으면 조신하게 하고 있던지 아니면 하던 공부를 하던지 할것이지 되지도 안는 무슨 다이어트 잡지광고 모델을 한다고 나데더군요.(여성잡지에 나오는 전후 비교하는 그런 허접한 광고 아시지요? 지 입으로 그러던군요. 나중에 보니 너무 허접해서 쪽팔리다고...)
당시 B, W한테 잘보이려고 엄청 심하게 다이어트를 한상태라 가슴이 C컵인가 하는데 허리 22인치에 키 62정도에 40여 킬로그람이었습니다. B의 경우 과도하게 가슴이 발달한 상태라 모든 살이 얼굴과 가슴에 집중되고 나머지 부위는 마른 편이었지요.
결혼 깨졌으니 하던 공부나 하라고 했더니 자기 원래 거기서도 별볼일 없었답니다.
랭귀지 스쿨만 거의 한 2년다니고(남들 6개월이면 끝나는 코스입니다.) 그러다가 학교 들어갔는데(호주에서도 무슨 전문 학원같은데...) 적성도 안맞고(음향관련학과라고 했습니다.) 자기는 도저히 졸업할 자신이 없어서 다시가라그래도 못간답니다. 난 보내주기만 해도 감사해서 뭔짓을 해서라도 공부하련만...
세상은 넘 불공평 합니다. 누군 돈 없어 못가고 누군 돈많아 가서도 재대로 안하고...
그렇게 변변찮은 소일거리를 하며 집에서 놀던 B
곱게 혼자서나 놀것이지 별짓을 다하고 다녔더군요.
저모르게 C만나서 되도않는애기나하고...(당시 B는 C의 연락처도 몰랐고 둘이 직접 연락할 일이 없었기에 굳이 C도 묻지 안아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B가 이제 W하고 끝났으니 C하고라도 잘지내야 겠다고 하더군요. 전 그래라 그랬죠. C의 친구중에 괜찮은 사람 많은거 같더라했습니다. 그랬더니 C를 만나야 겠다며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뭐 별로 기분 안좋죠. 맨날 C의 칭찬만하는데 연락처알려주면 기냥 오빠 동생처럼 지내겠다 그럼 너도 좋지아냐하며 애기하는데 기분나쁘지만 어쩌겄어요. 안알려 주면 속좁고 치사한 인간되는데...그래서 알려 줬더니 알려주자 마자...)
처음에는 저의 오빠를 만나서는 밥사달라고 그러더니 밥먹다가 술도한잔 마시자고 그러더랩니다.
C 내 사람 아닌 사람한테는 아주 무뚝뚝합니다. 심지어는 눈도 잘안마주치고 워낙이 지금도 말재주는 없습니다. 그런데다가 그동안 한짓을 생각하면 아마 한대 맞지 안은게 다행일 정도 입니다.
만나서는 처음에는 저와 잘해보라는둥 잘어울린다는둥 오빠가 너무 곰곰이의 맘을 몰라주고 표현을 잘안하고 있다는둥 W와 헤어졌어도 곰곰이하고 같이 잘지내자는둥 이런 입에 발린 말을 하더니 그뒤로는 계속 W의 뒷담만 까드라는겁니다. 심지어 W의 유일한 친구까지 싸잡아서...
난 왜이런 친구들만...(2부 11편)
웬지 이놈의 결혼이 신빙성도 점점 떨어지고 결혼하는 많은 커플들이 다 저런다면 세상이 얼마나 시끄러울까 정말 난 결혼하기 겁난다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도 세상이 말세는 아닌것 같은데... 그런 커플은 걔네밖에 없었나봐요.
그날 하루종일 시달리니 기운이 하나도 없더군요.
할 수 없이 C는 그날 하루종이 혼자 놀았답니다.
제발 그걸 마지막으로 결혼할때까지 잠잠하기만을 기도 했건만 하나님은 그당시 저의 편이 아니었나 봅니다. 그때 생긴 당시의 습관은 기분 좋은일 특히 가족들과 있을때는 핸드폰 전원을 꺼두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야 다소 인생이 조용했으므로...
전원을 꺼두고 식구들과 단란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가 혹시나 C의 연락이 왔을까봐 폰 전원을 켜고 메세지 확인하는 순간 기다리던 C의 메세지는 없고 별로 반갑지 안은 B의 음성이와있었습니다.
"어 나B인데 전화기 꺼져있네. 전화 통화 되면 잠깐 만날까 했는데 나 결혼 완전히 깨졌어. W네 부모님한테도 결혼 안한다고 다애기 하고 깼어. 그동안 너 너무 힘들게 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되서 좀 그렇다.
월요일나 전화해..."
풀이 확죽은 윤기 없는 목소리 애써 명랑한척하지만 많이 상심한듯했습니다.
뭐 별로 놀라울건 없지만(결혼 안한다고 하도 많이 뒤집어 나서리...) 부모들한테 말했다니 완전히 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C한테 걔네 완전히 끝났데하니 그건 두고 봐야해 걔네가 그런게 어디 한두번이냐 그리고 걔네 깨진것도 신경쓰지마 우리만 잘살면되... 신경끊어...
이렇게 신경을 끊었더라면...
많이 상심하고 힘들어 할줄 알았던 B는 의외로 밝은 모습을 하고있었습니다.
지 입으로도 그러더군요. 하도 헤어진다는 말도 많이 하고 싸워놔서 별로 실감이 안난답니다.
시원하다고 하던지 않하던지 확실해야하는데 걸핏하면 한다 그랬다가 안한다하고 결혼할려고 비위맞춰주느라 힘들었답니다.
야 그래도 또 할지도 모르지?하니 아니랍니다. 부모들한테 다애기 했기때문에 이제는 물를수도 없답니다. 하지만 이싸이코 같은 인간들 말을 어케 100%믿겠습니까. 한 20%의 가능성정도는 있지 않을까했습니다.
그래도 인륜지대사를 그렇게 망쳐 버렸다는 애기를 들으니 친구고 그런데 맘이 짠하더군요.
그래서 성심성의것 놀아 줬습니다. 당시 월드컵 열기가 한창이였는데 축구도 안보고 백화점 쇼핑다니고 (전 애가 뭘사는 걸 못봤습니다. 저 원래 옷 백화점에서 안삽니다. 아니 못삽니다. 우리집에 돈이 흘러 넘치는 것도 아닌데 어케 강남 신세계백화점 옷을 삽니까? 그래도 같이 다녀 줬습니다.) 당시 백조라 돈도 없는데 카드 긁어가며 차마시고...
참 난 왜이케 인복이 없나 몰라 이렇게 했음 하늘도 감동하시겠다.
부모한테 이케하면 효녀상을주고 남편한테하면 열녀상을주고 시부모한테 했으면 효부상을 줬을텐데
이말을 들으신 B의 어머니 저를 보고 싶다며 집에 데리고 오라고 맛있는거 해줄테니 데리고 오라고 하실정도로 절 믿고 후한 점수를 주시더군요. 저도 어머니 어머니하며 살갑게 했지요. B는 밉지만 그어머니는 정말로 좋은 분이셨는데... 그좋은 분이 어쩌다 딸교육을 그렇게 시켰을까...
아무래도 C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C의 애기도 하게 되고 우리를 많이 부러워 하더군요.
얼마나 가슴이 쓰리겠습니까.
대중교통 절대로 안타는 B가 뚜벅이 W를 만나느라 만원 전철을 타고 어디 교외도 나갈 생각조차도 못하고 바다보러 여행을 가도 밤차타고 고생고생하고(원래 치대고 불편한거를 조금도 참지 못하던 B이기에...) 콘도하나 없어서 당일치기로가고 그런 고생만시키다가 결국 지 책임도 있으나 결혼도 못하고 여기저기 얼굴만 팔렸는데 만난지 한달된 C는 차로 모시고 다녀 교외로 드라이브해 콘도 예약해놓고 친구들하고 여행가자고 약속도 해놔 얼마나 부러웠겠습니까.
물론 얼른 B가 다른 좋은 남자 만나 저와 같이 이런 행복을 함께 누리길 너무나 바랬건만 내마음이란걸 눈꼽만큼이나 알기나 하는건지 아니면 약올라서 골탕먹이려 한건지 또 사건을 터뜨리더군요.
결혼이 그런식으로 끝났으면 조신하게 하고 있던지 아니면 하던 공부를 하던지 할것이지 되지도 안는 무슨 다이어트 잡지광고 모델을 한다고 나데더군요.(여성잡지에 나오는 전후 비교하는 그런 허접한 광고 아시지요? 지 입으로 그러던군요. 나중에 보니 너무 허접해서 쪽팔리다고...)
당시 B, W한테 잘보이려고 엄청 심하게 다이어트를 한상태라 가슴이 C컵인가 하는데 허리 22인치에 키 62정도에 40여 킬로그람이었습니다. B의 경우 과도하게 가슴이 발달한 상태라 모든 살이 얼굴과 가슴에 집중되고 나머지 부위는 마른 편이었지요.
결혼 깨졌으니 하던 공부나 하라고 했더니 자기 원래 거기서도 별볼일 없었답니다.
랭귀지 스쿨만 거의 한 2년다니고(남들 6개월이면 끝나는 코스입니다.) 그러다가 학교 들어갔는데(호주에서도 무슨 전문 학원같은데...) 적성도 안맞고(음향관련학과라고 했습니다.) 자기는 도저히 졸업할 자신이 없어서 다시가라그래도 못간답니다. 난 보내주기만 해도 감사해서 뭔짓을 해서라도 공부하련만...
세상은 넘 불공평 합니다. 누군 돈 없어 못가고 누군 돈많아 가서도 재대로 안하고...
그렇게 변변찮은 소일거리를 하며 집에서 놀던 B
곱게 혼자서나 놀것이지 별짓을 다하고 다녔더군요.
저모르게 C만나서 되도않는애기나하고...(당시 B는 C의 연락처도 몰랐고 둘이 직접 연락할 일이 없었기에 굳이 C도 묻지 안아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B가 이제 W하고 끝났으니 C하고라도 잘지내야 겠다고 하더군요. 전 그래라 그랬죠. C의 친구중에 괜찮은 사람 많은거 같더라했습니다. 그랬더니 C를 만나야 겠다며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뭐 별로 기분 안좋죠. 맨날 C의 칭찬만하는데 연락처알려주면 기냥 오빠 동생처럼 지내겠다 그럼 너도 좋지아냐하며 애기하는데 기분나쁘지만 어쩌겄어요. 안알려 주면 속좁고 치사한 인간되는데...그래서 알려 줬더니 알려주자 마자...)
처음에는 저의 오빠를 만나서는 밥사달라고 그러더니 밥먹다가 술도한잔 마시자고 그러더랩니다.
C 내 사람 아닌 사람한테는 아주 무뚝뚝합니다. 심지어는 눈도 잘안마주치고 워낙이 지금도 말재주는 없습니다. 그런데다가 그동안 한짓을 생각하면 아마 한대 맞지 안은게 다행일 정도 입니다.
만나서는 처음에는 저와 잘해보라는둥 잘어울린다는둥 오빠가 너무 곰곰이의 맘을 몰라주고 표현을 잘안하고 있다는둥 W와 헤어졌어도 곰곰이하고 같이 잘지내자는둥 이런 입에 발린 말을 하더니 그뒤로는 계속 W의 뒷담만 까드라는겁니다. 심지어 W의 유일한 친구까지 싸잡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