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만나고있는 남친! 예전 여자친구한테 전화와요..

고민중2007.02.20
조회305

이제 두달이 조금 안되었습니다. 안지는 4달정도 사귀기로 한건 2달 조금 안되었고,

 

남친이 저보다 2살 연하입니다.

 

20대 초반에 사귄 한살 많은 연상녀였다고 합니다.  너무 사랑해서 결혼하자고 청혼했다더군요

 

여친왈 : 자기는 1살이 아니라 9살 연상이고, 두아이가 있는 이혼녀였다고 하더랍니다.

 

그당시 그런건 아무상관이 없었고,  결혼을 진행하려하니 남친 집안에서 완강한 반대를 하였더랍니다

 

남친 어머님이 그 당시 여친에게 찾아가 헤어질 것을 여러번 권유하였고,

 

이후 여친은 한장에 편지를 놓고 떠났답니다 ( 그당시 남친에 월급통장및 모든 경제권을

 

여친이 가지고 생활했고, 여친에 소비패턴은  고액위주 물건에 술도 양주,와인만 마시고 그러했고)

 

남친이 여기 저기 모아 집 얻을 돈 현재 약 2억이랍니다. 

 

그후 다시 06년 4월에 뜬금없이 연락이 와서 만났답니다.  몇년이 지난 그 여친에겐 예전과 같은

 

감정을 느낄 수가 없었고,  간혹 연락을 주고 받으며 아이들과의 왕래가있었답니다.

 

참고로 아이들은 처음부터 "아빠"라며 무척 잘 따랐고,  남친은 아이를 무척 좋아했고,  본인

 

아이는 아니지만 그러한 천진 난만한 아이들에게 이끌려 시간을 갖곤했답니다.

 

저를 만난건 07년1월초입니다.  

   어느날,  남친과  저녁을 먹고, 간단히 한잔하고 저를 바래다준 후 집에 가서 연락을 주겠다하곤

 

헤어졌죠... 그날 새벽 4시30분부터 12통화에 부재중전화!!   <--집에 가도 잘 연락을 주고 받지 않았고

 

무슨일이 생겼나 전화를 했더니,  어떤 여자가 받더군요..느낌에 예전 그 여친이란 강한느낌...

 

그 전화받은 여자왈 : 유부남인거 몰랐냐? 잤냐? 유부남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느냐??

아주 무섭게 달라들며 취조하듯 묻더군요...   혹시 진짜 유부남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냥 회사 여직원이라하고, 이런전화 불쾌하니 말 조심하고 끊겠다했습니다. 이후 연락은 오지않았구요~~

 

다음날 남친 회사로 전화를 걸어 어떻게 된거냐 물었습니다.   직장인지라 제데로 통화를 할 수 없었고, 핸폰은 망가졌다하더라구요...   우선 유부남인걸 물으니 아니라하고, 그 여자와 같이 있었던거냐 물으니 역시 아니라 하더군요..   그날 밤 다시 만나 자초지정을 듣겠다하니 변명할 기회라도 주어 고맙다고 하더군요.....

 

그당시 상황이 :  예전 부천살때도 한번 그 근처로 이사를 온적이 있다더군요, 그래서 다시 송파쪽으로이사를했고,  집에서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 살고있더랍니다.  이 남친 집도 알구있구,  그날 문을 따고 들어가려는데 그 여자가 잡더랍니다...   그리곤  왜 요즘 연락도 뜸하고,  왕래도 없냐? 대짜고짜 여자가 따지더니 여자생긴거냐 묻더랍니다... 그리곤 핸폰을 가지고 가버린후 저에게 전화를 걸게 된거라더군요....  앞뒤 정황이 하나도 맞는건 없습니다..  

 

만난지 얼마되지 않아, 제 맘속에 아직 자리잡은걸 몰랐습니다...  한번 믿겠다... 믿어보겠다 다짐을

받았죠..  정리할 시간을 달라더군요~~~ 꼭 빠른시간안에 정리하겠다고,   그 여자에게 그 돈은 꼭 받아야겠다더군요................

 

왜 글을 올리느냐 물으시겠지만...  그런거 있잖아요...

뻔한 거짓말인거 같으면서 다른한편에선 믿어보구 싶은...그런 맘~~~

 

어찌해야할지...
우선은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 방법이 제일 좋을거같아 지켜보구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그리 쉽지많은 않구요~~~

 

조은 충고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