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통신사와의 끈질긴 악연의 시작

송지나2007.02.21
조회159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선 아빠와 엄마. K통신사와의 끈질긴 악연의 시작

즐거운 기분을 만끽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다가 급하게 은행에 볼일이 생각나셨던 엄마는

단골 은행인 농협은행을 들르게 되었는데...

그 사소한 일이 K통신사와의 이 질기고 질긴 악연의 시작이 될줄이야...


농협은행의 문을 열고들어간 우리의 아빠와 엄마.

엄마가 여느때처럼 은행에 볼일을 보는 동안

가만히 서있던 아빠에게 검은?그림자가..K통신사와의 끈질긴 악연의 시작

“안녕하세요^^ 이번에 핸드폰 할인행사 해드려요, 게다가 이번에K회사에서 보조금혜택을 많이 해드리게 되어서요, 핸드폰을 새로 장만하시기에는 지금이 딱! 좋은기회에요, 아버님^^

물론 아버님이 쓰시고 계시는 핸드폰이 오래되었으면 오래되었을수록 많은 혜택을 받으실수있어요~”

아무 흑심없이 해맑게 웃는 얼굴로 다가와서 사탕같이 달콤한 말을 늘어놓는 여느 다단계쟁이들의 덧에 우리아빠는 걸려들게 된것이다.

3년이나 S통신사의 제품을 사용하시고 계시던 우리 아빠

3년전에는 최신폰이라 샀던 핸드폰이 이제는 아예존재조차 안하는 모델이 되어서 잃어버린 밧데리 대용품을 구하기조차 힘들었던 우리의 아빠에게는

보조금혜택에 보상판매가격혜택에 할인혜택에 번호이동으로 인한 할인혜택, 그리고 가볍고 얇고 화면이커서 나이가있는 어른들에게 딱 좋은 최신핸드폰의 유혹은

분명 참을수 없는 유혹이었을것이다.

작년7월쯤 전모양이 선전했던 모델품은 60만원이라는 비싼가격으로 최신품은 최신품이였다.

그런데 농협은행안에 다단계로 파는 사람들에 의하여 60만원아닌 할인된가격에 48만원이라는 싼가격에 핸드폰을 살수있다니

게다가 번호이동을하고 보조금혜택을 받고 보상판매까지 받으면 10만원에 해준다는 이 황홀한소리!

어찌! 누가 안사리랴..

한번쯤 의심도 해볼것이다..하지만 다른곳도아닌 농협은행. 그리고 밖에도 아닌 안에있는K회사의 제품!

어느 그 누구도 그 황홀한 가격에 의심이란 단어는 사라져버리리라...

평소에도 핸드폰을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던 우리아빠

내가 대리점에가서 싸게해준다고 했는데 귀찮다고 다음에하겠다던 우리아빠

떡하니 때마침 찾아온 기회에 안넘어갈 사람이 있나! K통신사와의 끈질긴 악연의 시작

결국 그곳에서 계약을 하게된 아빠

엄마는 왠지 찜찜하다며 극구 말리셨지만, 완강한 우리 아빠의 고집을 끝까지 꺽지못하신 엄마...(여자의 직감은 정확하다!새겨들어랏!)

한참을 마진을 계산하던 우리의 다단계 핸드폰팔이 아저씨..

NO~마진이라는 생각을 하게된 우리의 아찌...

다시한번 아빠에게 협상을 청하게 되는데..

“저..다시 계산을 해보니 10만원이아니고 12만원에 계약을 해야겠는데요...”

이미 핸드폰을 구입할 결정을 했고 계약까지 하려던 마당에 10만원이든 12만원이든 어쩌랴... 엄청할인된가격인데

“그래요. 그럼 그렇게합시다^^”

시원하게 대답하신 우리의 아빠

(그때 싫다고 하셨어야죠 ㅠㅠ)


집에와서 아빠가 핸드폰을 사게된 이야기와 할인된 가격에 놀란 나는

그런 최신폰을 이렇게 빨리 싸게 판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놀랐지만

이득을 봤다는 생각에 마냥 좋아했다.

12만원이라는 기계값이 12개월 할부로 해서 나와야하는 돈이

2006년 8월 단말기대금 40750원...

그 아래에

(단말기분납잔액:448250원,잔여할부금청구예정횟수:11개월)

이라니...

기가막힌 나는 엄마에게 청구서를 내밀며 납득할만한 이유를 물었다.

엄마: 전에 S통신사에서 썼던 요금대금이 남아있어서 그런 것 아닐까?

나: 그건 S통신사건데 S통신사에서나와야지~내가 핸드폰 이전하고 그랬던 경험으로 보아서...

이렇게 S통신사하고 K통신사하고 합쳐서 나오진 않어~

엄마: 에이..몰라~

나: 음...그럼 다음달부터는 제대로 나오겠지머~

1달이란 시간이 지나고 2달째!

2006년 9월 단말기 대금38620원

(단말기분납잔액:386200원,전여할부금청구예정횟수:10개월) 

뭔가 이상한 예감을 느낀 나는 바로 계약서에 써있는 대리점으로 연락을 취하게 되었다.

“여보세요?K통신사 대리점이죠?이러저러 요렇게 되어서 전화드렸는데요”

“아 그거는 써있는것만 그렇게 써있는거구요(단말기분납잔액이나 개월수)~

이번달까지만 단말기 대금이 그렇게나오고 그다음부터는 만원씩 나올꺼예요~”

“아~그래요?알겠습니다~”(순진했던 나...--+)


2006년 10월 단말기 대금38620원

(단말기분납잔액:347580원,잔여할부금청구예정횟수:9개월)

무섭다...9개월이라니..

결국 전~~~~혀 할인 안된 가격으로 다 받겠다는 심산 아닌가!!!!

또 전화했다.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으로 이번엔 화를 내며 전화했다.

“고객님 죄송합니다. 뭔가 착오가있던것같아요...어디에서 구입하신거죠?”

친절하고 자세하게 묻는 K통신사의 직원의 말투에 화가 누그러지고

그 동안의 일들을 자세히 설명하게되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고객님 금방 처리해드릴께요^^” K통신사와의 끈질긴 악연의 시작

“아..네 감사합니다.”

(감사하긴 이런!캭!)

금방처리해 드릴께요^^ 라고 이야기하고

계약서에 써있는 이름의 사람과 연결을 해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계약서에 써있는 사람의 이름을 듣더니 단순한 아르바이트?

로 잠깐 일하게 되었다는 김모씨...

아르바이트라서 잘 모르고 판매하게되었다는 대리점의 매니저?(누군지 모르겠지만 좀 위에사람같았는데...이름은 까먹었음...)

아니...잘 모르고 판매하다니 -- 아무리 잘 모른다고 해도 계약서에 싸인을 하고 그 가격에 사기로 한이상은 그 가격으로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계약서를 주고 받고 싸인까지 서로 했는데도 믿지 말아야 한다는 것인가?

정말 죄송하다며 어떻게 해도 12만원은 안나오고 16만원까지 해드리겠다는 대리점의 매니점 비슷한사람!

아니..사기죄 아닌가?

아르바이트하는 사람이 그랬건 그 매니저라는 사람이 그랬건 그것은 판매하는 사람의 책임이아닌가...

계약서에 싸인한 이상은 그 가격에 팔아야 하는 것 이 당연한일 아닌가!

하지만 절대 완강히 남는 것이 없어서 안된다는 예의 그 매니저 비슷한사람

결국 마음약한 내가 16만원으로 하고 빨리 해결해 달라고 하게되었다.


2006년 11월 단말기 대금38620원

(단말기분납잔액:308960원,잔여할부금청구예정횟수:8개월)

--;;;;

아니 이럴,,,이럴수가...

아직도 8개월이나 더 받는다고????

또 전화한 나...(몇번이나 전화하게된 나의 전화비는 누가 청구해주랴 ㅠㅠ)

“ 아니~이러저러해서 요렇게 해결해 준댔는데 뭐예욤!”

“죄송합니다.뭔가 착오가....”

--^착오...

그래...착~오 조~오치!

근데 해결은 해야할것! 아녀!--^

“그래서 어떻게 할껀가요?”

“금방 조치를 취하고 전화드리겠습니다!”

“알겠어요...(기다릴꺼~에용~)” K통신사와의 끈질긴 악연의 시작

..........

........

.....

한참을 기다려도 전화가 걸려오지 않는 그...사람...

그사람의 전화를 기다린지 2~3시간..

지친나는 다시한번 내쪽에서 전화를 걸게되었지(--나의 전화비와 스트레스..어찌할려??)

“아..죄송합니다.고객님 판매한 사람과 연락을 취하고있는데요 연락이 안되어서요

금방 조치를 취해드리겠습니다.”

“빨리해주세요(나 화났다~구!)”

띠리리링~

“누구누구 고객님이시죠?해결해드렸구요~정말죄송합니다^^”

“예...감사합니다...--”


2006년 12월 단말기대금 38620원

(단말기분납잔액:270340원,잔여할부금청구예정횟수:7개월)


정말 울고싶다우....

해결되었다면서 ㅠㅠ

나...너무 분해서 울었다 ㅠㅠ

빽없고 힘없는게 죄지...K통신사...정말너무한다...

돈있어서 좋겠다.....

그래...돈내라 이거지?

돈이야 낼수있지만 어디 억울해서 살겠나~

하는 심정으로 대전 K통신사 본사로 찾아가게된 우리오빠!

(이제 바톤터치했다...)

든든한 우리 오빠 믿으며 한시름놓게된 나는 연신즐거운 기분으로 여행을 떠나게되고~

쓍~ 여행에서 돌아오게된 나,,,

그동안의 소식을 듣게 되는데...

K회사의 본사를 엄마의 독촉에의해서 5번이나 찾아가게된 우리오빠

아무~리 신고를 해도 대책본부에 신고를 해도

금방해결해 드리겠다는 이야기로

오늘날 2월까지 단말기 대금38620원을 나오게 하는 저 끈질긴 K 회사의 질긴 생명력을보라~!

벌써 몇 달째인가...무려...7개월째이지않느냐~ K통신사와의 끈질긴 악연의 시작

5개월째가 되기전 몇 번째인가 대전K회사에 방문을 하고 오빠의 전화기로3시간은 족히 넘게 통화를 한 울 오빠의 노력끝에(오빠의 전화비는 어디에 청구하나요?0*0?)

6개월까지만 단말기대금이 그렇게나오게하고 지금까지 오버한 청구비는 계좌로 입금하여 돌려드리겠다..했다.

5개월째가 되었을때 계좌로 5만원이 들어오고 다음달에 8만원을 넣어주겠다던 우리의 K회사의 직원(분명높은사람...아마 대전 본사의 매니저?^^*)

.......


지금 7개월째...단말기 대금 38620원...남은 돈 193130원,5개월..남았답니다.

8만원?

물론 안들어왔습니다^^

어찌해야하나요????

소비자고발센터에도 물론 전화했죠^^

자세한 경위를 설명했더니 저희는 법 기준에 따라 해결한댑니다.

그 회사의 기준에 따른답니다.

그럼 소비자고발센터는 왜 존재하냐니깐

저희는 소비자의 불만들 들어주기위해 존재 한답니다^^

정말???

단지..들 . 어. 주. 기 위해서^^?

오히려 화를 내대요~ㅡㅡ^

이를 우째야하나요? K통신사와의 끈질긴 악연의 시작

K통신사의 직원...차라리 고발 하시랩니다.

소비자고발센터...차라리(민사도아닌)형사로 고발 하시랩니다.

어찌해야하나요?

누가좀 도와주세요~

오우~

K통신사와의 끈질긴 악연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