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여러분의 의견은..?ㅠ

비밀이얌..ㅋ2007.02.23
조회285

에고........ 줄줄 썼는데 등록 하고.. 오류 떠서 다시써야되네요.. ㅠ_ㅠ 흑

그래도 애타는 마음에 다시 써봅니다.

 

 

저는 이 때까지 연애 한번 해보지 못한 20살 여인네입니다.나이차이..여러분의 의견은..?ㅠ

여중, 여고에다가 학원도 안다녀, 딱히 연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였죠.

물론 연애 할 수 도 있었지만..

특별한 감정이 없는데도 사귀면, 사귀는 사람과 나중에 정말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때 미안할 것이 싫어서 사귀지 않았습니다.

 

어디서 본 적이 있는데, 솔로들의 공통점 중에 하나가

"첫 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는다"

라더군요. 딱 제 말 같았습니다 -_-;;

그런데... 제가 일부러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처음 봤을 때 부터 남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그 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아는 분의 소개로 운전학원을 다니게되었는데

(대학생도 되었겠다... 운전면허나 따볼려구..하다가)

처음 봤을 때 그 분이 눈에 딱 들어왔던것 같습니다. 왠지

좀 거슬린다는 느낌??;;나이차이..여러분의 의견은..?ㅠ

 

처음에는 그 분 말투가 왠지 짜증나는 듯, 톡 톡 쏘는 듯이 들려서

그냥 거슬린..(?); 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한번은 제 강사분 말고 그 분께서 저를 가르쳐주셨거든요.

왜 운전학원에서 장내 기능 배울때 배우는 사람이 운전하고

옆에서 지도 해주시고 그럴때 있잖아요~

그 때 였는데.. 어떻게 대화를 시작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2교시 내내 이야기를 했어요. 그 분의 자연스러운 대화의 이끔으로! -_-;

덕분에 딱딱하게만 생각했던 운전학원이 즐거웠고 (운전외의 요소로 -_-;;)

이 사람 재밌네- 특이하네 - 정도의

특별한 감정이 되어버린것 같아요.<-그 거슬린듯한 느낌들이말이죠.

 

계속 보고 싶고, 더 대화하고 싶고.. 대화하는건 욕심이고

얼굴 한번만 봐도 그 날 하루가 아주 즐거웠던것같아요.

 

하지만 진작 전, 학원 수업마치고 카드로 하차 입력후 집에갈때

한마디도 못했어요. 인사조차도 -_-;;; 왠지 의식되어서 그런것도 있었겠지만

카드로 하차 입력하는 곳이 강사분들이 쉬는시간에 계시는 곳이라.

강사분들도 많고, 저를 맡으시는 강사분도 있어서 그 분께 인사하고 가면 끝...나이차이..여러분의 의견은..?ㅠ

 

딱 한번 그 분이 가르쳐 주셨을때, 어쩌다 나이이야기가 나왔는데

저와는.. 9살차이 -_-;;..

그 분께서는 저를 그렇게 안보셨나봐요 ㅡ,.ㅡ 화장하면 25까지도 보겠다 이러시더라구요.

ㅡㅡ..(젠장)

 

솔직히 전 나이 신경안쓰는데.. 상대방은 어떨지 모르잖아요.

그리고 남자 나이 29에 말도 잘하고 인물도.. 괜찮은데 ㅡ.ㅡ(제 눈에 콩깍지죠 뭐..ㅋ)

여자친구가 있을지도 모르겠구..나이차이..여러분의 의견은..?ㅠ

 

장내기능은 합격해서.. 일단 당분간 학원안가고,

그 분은 장내기능만 가르치시더라구요. ㅡㅡ(저는 도로 주행 배워야 할 차례)

 

 

나이차이가 많이 나면 받아들이기가 힘들까요?

(똑같은 조건의 여자 둘인데 한사람만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고 치면..)

 

진짜 그 분 얼굴 한번만 봐도 그 날 하루가 즐거웠는데 ㅠ_ㅠ

결국 이야기 한번, 맘 한번 표현못하고 이대로- ㅠㅠ

살 좀 빼고.. 자신감이 붙으면 들이대기라도 해볼텐데 ㅡ.ㅡ..

(하지만 그 때가 되면 막상 그럴 용기가 있을지도 모르겠구...)

 

이대로 흘러가는 인연(?) ' ';;; 이 되어야 할까요.. 에휴

 

제가 철이 없다고는 생각안하는데

왠지 지금 이대로 아무렇지 않게 지내다 보면 후회할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렇게 라도 글을 써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