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하고 희안한일을 경험해서 한자 끄적입니다 23살 여잔데요 좀 성격이 ... 있습니다 생긴거랑 다르게 성격이 좀 욱하고 남자같다는 말을 마니 듣습니다 (글고보니 좀 욱이 아니라.. 마니 욱하는군요) 그런제가 오늘 오락실 오래방에 가서 목을풀고자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떄 옆칸에 누군가 들어오는게 보이더군요 3월의 선곡표가 붙어있어 그 옆칸이 다 보이진 않았지만 그 사이로 누가 들어오는지 무엇을 부르고 있는지 어떻게 앉아 있는지는 다 보입니다 다만 얼굴이 안보일 뿐이죠 저는 한참 노래부르는데 물이 올라 " 아~ 이젠 무슨노래 부르지~ ㅋㅋ " 하며 선곡책을 뒤적거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옆칸에 앉아있던 남자 자꾸 저를 힐끔거립니다 처음엔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그런데 .. 이사람.. 노래를 도대체가 부르지를 않는겁니다 밑으로 시선을 옮기니 선곡책은 그대로 덮어져있고 남자가 손으로 막... 무슨짓을 하고 있는겁니다 아주 분주하게 .... 눈을 실눈을 뜨며 ... 지금 저게 머하는 짓이지 ??? 하고 보고 있었습니다 .. 하하 ... 제가 변태를 좀 마니 봐왔던 터라 .. 직감적으로 ... 이놈이 그놈이라는걸 알아챌수 있었죠 순간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 나를 보고 그짓을 하고 있다는게 굉장히 화가 났습니다 노래를 끄고 벌떡일어나 밖으로 나왔습니다 변태.. 그짓을 멈추더군요 ;; 깜짝 놀랜것 같기도 하고 .. 저는 옆칸으로 가서 똑똑 . 했습니다 그러자 그사람 뒤로 쳐다봅니다 저는 손가락을 까닥까닥 거리며 " 야 . 나와봐 "( 경상도 사투리 ) "............................" " 일로 나온나고 !! " "............................" 말이 없으니 더더욱 화가 났습니다 " 야이 시밤바야 나온나고!! " 라고 하며 입모양으로 23년 동안 배워온 욕들을 퍼부었습니다 그떄서야 이 변태 ...( 아저씨도 아니었음 . 한 28 살로 보였는데 .. ) 미안하다 ... 라는 말을 입모양으로 하더군요 . " 하! 참나 ! " 나는 웃기시네.. 라는 말을 입모양으로 해보이며 문을 열어 재치기 위해 손잡이를 부여 잡았습니다 무력으로라도 끌어내려구요 (제가 운동을 좀 배웠습니다 남한테 지지 않을만큼 . 그래서 이런 용기가 났던거 같네요 ㅋㅋ) 어 ? 근데 문이 안열립니다 보니 .. 변태가 손잡이를 꼭~ 잡아 쥐고 고개를 숙였다가 다시 내얼굴을 봤다가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하더군요 " 시밤 !! 문열라고 색히야!!!! #$%^ㅗㅠㄸ" 쾅쾅!! 발로 문을 차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습니다 .. 보아하니 변태. 아직 옷을 다 챙겨입지 못한듯 하더군요 막 소란을 피우니 ..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사람들 표정이 나를 이상하게 보더군요 ;;;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저는 변태에겐 " 야 니 얼굴 외웠다 " 라는 말과 썩소를 남기고 오락실 사람들에겐 큰소리로 한마디 남겨주고 뛰어 나왔죠 . . . . . " 이칸에 노출증 변태 있어요!!!!!!!!!!! -0- !!! " 안녕 변태야 !!~ ㅋㅋㅋㅋㅋ 니 사람 잘못골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에서 만나면 아는척 해주께~ ^-^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오래방 옆칸에서 나를 보며 느끼던 변태아저씨 =_=
안녕하세요
오늘 하고 희안한일을 경험해서 한자 끄적입니다
23살 여잔데요
좀 성격이 ... 있습니다
생긴거랑 다르게
성격이 좀 욱하고 남자같다는 말을 마니 듣습니다
(글고보니 좀 욱이 아니라.. 마니 욱하는군요)
그런제가
오늘 오락실 오래방에 가서 목을풀고자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떄 옆칸에 누군가 들어오는게 보이더군요
3월의 선곡표가 붙어있어
그 옆칸이 다 보이진 않았지만
그 사이로
누가 들어오는지
무엇을 부르고 있는지
어떻게 앉아 있는지는 다 보입니다
다만 얼굴이 안보일 뿐이죠
저는 한참
노래부르는데 물이 올라
" 아~ 이젠 무슨노래 부르지~ ㅋㅋ " 하며
선곡책을 뒤적거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옆칸에 앉아있던 남자
자꾸 저를 힐끔거립니다
처음엔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그런데 ..
이사람.. 노래를 도대체가 부르지를 않는겁니다
밑으로 시선을 옮기니
선곡책은 그대로 덮어져있고
남자가 손으로 막... 무슨짓을 하고 있는겁니다
아주 분주하게 ....
눈을 실눈을 뜨며 ...
지금 저게 머하는 짓이지 ???
하고 보고 있었습니다 ..
하하 ...
제가 변태를 좀 마니 봐왔던 터라 ..
직감적으로 ...
이놈이 그놈이라는걸 알아챌수 있었죠
순간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
나를 보고 그짓을 하고 있다는게 굉장히 화가 났습니다
노래를 끄고
벌떡일어나 밖으로 나왔습니다
변태..
그짓을 멈추더군요 ;;
깜짝 놀랜것 같기도 하고 ..
저는 옆칸으로 가서
똑똑 .
했습니다
그러자 그사람 뒤로 쳐다봅니다
저는 손가락을 까닥까닥 거리며
" 야 . 나와봐 "( 경상도 사투리 )
"............................"
" 일로 나온나고 !! "
"............................"
말이 없으니 더더욱 화가 났습니다
" 야이 시밤바야 나온나고!! "
라고 하며 입모양으로 23년 동안 배워온 욕들을 퍼부었습니다
그떄서야 이 변태 ...( 아저씨도 아니었음 . 한 28 살로 보였는데 .. )
미안하다 ... 라는 말을 입모양으로 하더군요 .
" 하! 참나 ! " 나는 웃기시네.. 라는 말을 입모양으로 해보이며
문을 열어 재치기 위해 손잡이를 부여 잡았습니다
무력으로라도 끌어내려구요
(제가 운동을 좀 배웠습니다 남한테 지지 않을만큼 . 그래서 이런 용기가 났던거 같네요 ㅋㅋ)
어 ? 근데 문이 안열립니다
보니 .. 변태가 손잡이를 꼭~ 잡아 쥐고
고개를 숙였다가 다시 내얼굴을 봤다가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하더군요
" 시밤 !! 문열라고 색히야!!!! #$%^ㅗㅠㄸ"
쾅쾅!!
발로 문을 차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습니다 ..
보아하니 변태.
아직 옷을 다 챙겨입지 못한듯 하더군요
막 소란을 피우니 ..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사람들 표정이
나를 이상하게 보더군요 ;;;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저는 변태에겐
" 야 니 얼굴 외웠다 "
라는 말과 썩소를 남기고
오락실 사람들에겐
큰소리로 한마디 남겨주고 뛰어 나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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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칸에 노출증 변태 있어요!!!!!!!!!!! -0- !!! "
안녕 변태야 !!~ ㅋㅋㅋㅋㅋ
니 사람 잘못골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에서 만나면 아는척 해주께~ ^-^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