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의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숲 " 여기는 노래방도 아닌 오래방............. 그나저나 선배가 왜 쫒아온걸까.............. 할말이 있었을까? 할말이 뭐있지.............. 설날 그날 때문에 그런건가....... 또 생각하니 얼굴이 달아오르네 " 무슨 생각을 골똘이 하느라 얼굴이 토마토됬냐? " " 아무생각안했어! " " 에이-_- 너 19금 생각했지? " " 아니야! " " 소리지르는 것보니 맞네∼ " " 몰라몰라, 여기 더워서 그런거야∼ " ' 탁 ' 잘 열리지도 않는 오래방 문을 부수듯이 치고 나왔다 " 천하장사 피오나공주 납셨네? " " 그 별명은 내가 부르지 말랬지? " " 사실이잖아^^? 힘이 얼마나 쎈지 문 떨어져 나가겠다! " " 아니야! " " 아니긴 뭐가 아니야! 맞아! " " 몰라몰라, 사람들이 쳐다보잖아! " " 율아 " 준희랑 티격태격 하고 있는사이 선배였다 저기 구석에서 그 신입생과 게임을 하다가 우리가 싸우는 목소릴 듣고 이쪽으로 다가오는 선배였다 " ............ " 난 대답을 하지않았다 " 선배님∼ 누구예요? " " 어어...... 내가아끼는 후배들이기도 하고 곧 여동생 될 애야 " " 아∼ 옛날에 이름 값하셨다는 그 선배시구나! " 내 명찰을 힐끗 쳐다보더니 말하는 그아이였다 은근히 기분이 나빴지만 사실인걸 준희도 이름 값 하다가 만난 친구여서 그런지 인상이 많이 구겨져 있었다 " 인사해, 이쪽은 김수빈이구 얘ㄴ ......... " " 알아요! 이준희! 이율! " " 선배 저희 먼저 갈께요, 내일 학교에서 뵈요 " 인상이 잔득 구겨져있던 준희는 마지못해 말을 내 뱉았다 " 아니, 율이 좀 잠깐 빌려 줬음해 " 내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발을 동동 거리고 있을때 준희는 나의 제스처를 읽은듯이 " 보시다시피, 저희 데이트 중이라서요^^ " 다행이다 하고 생각 할때 쯤......... " 그럼 율이는 내일 학교 마치고 좀 보자 " " 안되는데요, 내일 율이랑 저랑 제즈 맞춰봐야 되서요 " " 언제부터 피아노랑 바이올린이 합작해서 했지? " " 과거가 중요한게 아니죠, 창작은 만드는 거니까요 " 둘의 팽팽한 신경전이 말에서 가시가 돋듯 묻어 나왔다 " 그럼 내가 따로 연락도록 하지 " " 안되죠, 이제 저한테 허락맞고 만나셔야 될듯 싶은데요? " 휴....... 다행ㅇㅣ............. 라는 생각이 멈추기도 전에 내 동공은 커졌다 " 어머어머어머! 둘이 그렇구 그런사이구나! 몰랐어요∼ " 또 끼어드는 저 얌체 " 아니, 아닐꺼야 안되.... 난 율이 친오빠야 허락못해 " " 어째서 친오빠죠? 아직 법적으로 된 것도 아니고, 2주 전까지만해도 사겼던 사이시잖아요? " " 지금은 아니잖아요? 지금은 저랑 그렇구 그런사이거든요^^ " 김수민? 머? 쟤 왜 오버하는거야? " 귀여운후배님? " " 네? " 준희는 무슨생각으로 수민인가 수빈인가를 부른걸까? " 앞으론 생각하면서 말하시구요, 선배는 여자 잘못보신겁니다 " ' 탁 ' 준희는 그렇게 고백아닌 고백을하고 내 손을 잡고 오락실을 빠져 나왔다 그렇게 내 손을 잡고 말 없이 걸은지 10분 정도가 흘렀을까 준희는 길을 가다가 멈추었다 " 오늘 말도장 찍었다 "
국가 보물 1호,속은 여우?!*6
"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의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숲 "
여기는 노래방도 아닌 오래방.............
그나저나
선배가 왜 쫒아온걸까..............
할말이 있었을까? 할말이 뭐있지..............
설날 그날 때문에 그런건가.......
또 생각하니 얼굴이 달아오르네
" 무슨 생각을 골똘이 하느라 얼굴이 토마토됬냐? "
" 아무생각안했어! "
" 에이-_- 너 19금 생각했지? "
" 아니야! "
" 소리지르는 것보니 맞네∼ "
" 몰라몰라, 여기 더워서 그런거야∼ "
' 탁 '
잘 열리지도 않는 오래방 문을 부수듯이 치고 나왔다
" 천하장사 피오나공주 납셨네? "
" 그 별명은 내가 부르지 말랬지? "
" 사실이잖아^^? 힘이 얼마나 쎈지 문 떨어져 나가겠다! "
" 아니야! "
" 아니긴 뭐가 아니야! 맞아! "
" 몰라몰라, 사람들이 쳐다보잖아! "
" 율아 "
준희랑 티격태격 하고 있는사이
선배였다
저기 구석에서 그 신입생과 게임을 하다가 우리가 싸우는 목소릴 듣고 이쪽으로 다가오는 선배였다
" ............ "
난 대답을 하지않았다
" 선배님∼ 누구예요? "
" 어어...... 내가아끼는 후배들이기도 하고 곧 여동생 될 애야 "
" 아∼ 옛날에 이름 값하셨다는 그 선배시구나! "
내 명찰을 힐끗 쳐다보더니 말하는 그아이였다
은근히 기분이 나빴지만 사실인걸
준희도 이름 값 하다가 만난 친구여서 그런지 인상이 많이 구겨져 있었다
" 인사해, 이쪽은 김수빈이구 얘ㄴ ......... "
" 알아요! 이준희! 이율! "
" 선배 저희 먼저 갈께요, 내일 학교에서 뵈요 "
인상이 잔득 구겨져있던 준희는 마지못해 말을 내 뱉았다
" 아니, 율이 좀 잠깐 빌려 줬음해 "
내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발을 동동 거리고 있을때 준희는 나의 제스처를 읽은듯이
" 보시다시피, 저희 데이트 중이라서요^^ "
다행이다 하고 생각 할때 쯤.........
" 그럼 율이는 내일 학교 마치고 좀 보자 "
" 안되는데요, 내일 율이랑 저랑 제즈 맞춰봐야 되서요 "
" 언제부터 피아노랑 바이올린이 합작해서 했지? "
" 과거가 중요한게 아니죠, 창작은 만드는 거니까요 "
둘의 팽팽한 신경전이 말에서 가시가 돋듯 묻어 나왔다
" 그럼 내가 따로 연락도록 하지 "
" 안되죠, 이제 저한테 허락맞고 만나셔야 될듯 싶은데요? "
휴....... 다행ㅇㅣ............. 라는 생각이 멈추기도 전에 내 동공은 커졌다
" 어머어머어머! 둘이 그렇구 그런사이구나! 몰랐어요∼ "
또 끼어드는 저 얌체
" 아니, 아닐꺼야 안되.... 난 율이 친오빠야 허락못해 "
" 어째서 친오빠죠? 아직 법적으로 된 것도 아니고, 2주 전까지만해도 사겼던 사이시잖아요? "
" 지금은 아니잖아요? 지금은 저랑 그렇구 그런사이거든요^^ "
김수민? 머? 쟤 왜 오버하는거야?
" 귀여운후배님? "
" 네? "
준희는 무슨생각으로 수민인가 수빈인가를 부른걸까?
" 앞으론 생각하면서 말하시구요, 선배는 여자 잘못보신겁니다 "
' 탁 '
준희는 그렇게 고백아닌 고백을하고 내 손을 잡고 오락실을 빠져 나왔다
그렇게 내 손을 잡고 말 없이 걸은지 10분 정도가 흘렀을까
준희는 길을 가다가 멈추었다
" 오늘 말도장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