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주차장에서 있던 현수가 시동을 걸고 출발을하려고 하는데 저쪽에서 정은이와 은영이가 보였
다. 양손에는 무슨짐이 그리 많은지 둘은 힘들게 오고있었다.
현수는 차에서 내려 은영이에게 다가가 짐을 들어주었다.
“뭐하시는거예요. 주세요.
“무겁잖아 이거만 들어다 주고 갈게.
현수는 은영이가 들고있는것을 빼앗아 들었다. 은영이는 그런현수를 쳐다보았다.
“정은씨 뭘 이렇게 많이 샀어요. 다 주방용품이네?
“그게~ 은영이가...
“정은아 얼렁가서 문이나 열어
은영이는 정은이가 딴소리할까봐 재촉했다. 현수는 둘을 이상하게 쳐다보곤 엘리베이터에 탔다.
세명은 그렇게 아무말없이 정은이 집앞까지 왔다.
“됐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은영아..할말이 있다 잠시만 시간좀 내줘라.
현수는 은영이의 손목을 잡았다. 은영이는 정은이를 쳐다보았다 .정은은 나갔다오라는 눈빛을 보냈다.
은영이는 현수를 쳐다보면서 고객를 끄덕거렸다.
“정은아 이것좀 부탁해. 금방올게.
현수와 은영이는 현수의 차로 갔다.
“멀리 못가요. 그냥 여기서 이야기하면 안될까요.
현수가 시동을 걸기전에 은영이가 말을했다.그런은영이를 보면서 현수는 차를 움직이기시작했다.
은영이는 또 마음대로 하는 현수가 너무 미웠다.
“멀리 안가..오피스텔로 가는거야. 걱정마.
“거기는 왜요..그냥여기서 이야기해요.
현수는 은영이가 뭐라고 하든지 신경을 쓰지않고 운전을 했다.은영이도 더 이상 뭐라고 하기싫은지 가만히 앉아서 갔다.
몇일뿐이 안지났는데 오랜만에 와보는 것 같았다.항상깨끗했던 오피스텔이 너저분해졌다.
“왜이래요.집안꼴이 술병좀봐..
은영이는 거실에 있는 술병과 맥주캔을 치웠다. 재떨이에는 담배가 수북이 싸여있었다.
주방으로 들어가보는 음식을 해먹은 표시가 없었다. 은영이는 한숨을 쉬고 쓰레기통에 버리고 거실로 나왔다.현수는 또 담배를 피고 있었다.
“뭐예요. 할말이 있다면서요. 저한테 이런꼴 보여줄려고 여기오자고했어요.
“앉아봐. 너한테 할이야기가 많다.
현수는 은영이를 쇼파에 앉게 한후 은영이 앞에 앉았다.
“미안하다. 내가 너한테 정말 잘못한것같다. 여리일은..
“아니요. 저한테 말할필요는 없어요.그냥 안들을래요..
“아니 들어 .들어야돼. 그때 전화 여리 전화였어. 그냥 무작정 울면서 와달라고 하는거야 술을먹었는지 이야기도 잘 못할정도였어. 너한테는 미안해서 말을 못했어.갔더니 여리가술과 약을 먹었어. 정신을 못차리고 쓰러져있더라고 너무 놀란나머지 그냥 병원으로 달려갔어나 때문에 그렇게 힘들었는지는 나중에서야 알았어. 나는 한번도 여리를 친구이상으로 생각해보지않아서 나도 무척 당황스러웠어. 병원 관계자가 기자한테 제보를 한것같아 그래서 터무니 없는 기사가 난거야. 미안하다. 정말로..
“저기요.정현수씨. 뭔가 착가하시는거 같은데요. 저와 상관없는 이야기를 왜 하시는데요.저는요. 정현수씨랑 아무런 관계도아니거든요.
“뭐~이은영 다시한번말해봐. 내 눈을 쳐다보고 말해봐 아무런관계가아니라고
현수는 은영이의 얼굴을 만지면서 말을했다. 은영이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왜이러는데요. 정말. 우리는 어울리지 않아요. 아저씨도 알잖아요..
“아니 모르겠는데. 난 너를 이렇게 사랑하는데 너도 날 사랑하잖아 아니야.
“아니예요. 사랑 안해요. 저는 아저씨 사랑안해요..
은영이는 눈을 감으면서 말을했다.
“내눈을 보고 말을해야지..거짓말도 못하는 .....
현수는 그런 은영이의 입술에 입술을 맞추었다.
갑자스런 현수의 키스에 은영은 현수를 밀쳤다. 그러나 현수는 은영이를 더욱더 꽉 안았다.
현수의 혀가 은영이의 입술을 비집고 들어왔다. 은영이는 현수의 등을 때렸다.
은영이가 입술을 안열자 현수는 은영이의 입술을 살짝 물었다.
“아!
입술이 열리자 현수의 혀가 입속으로 들어가 구석구석을 ..............
은영이의 손은 어느새 현수의 목을 감싸안으면서 현수의 키스에 반응을했다.
은영이는 현수를 사랑한다고 생각했다.너무 사랑해서 무서울 정도로....
“널안고 싶어... 사랑하게 해줄래?
한참만에 현수가 은영이에게 말을했다. 아직도 공항상태였던 은영이는 현수를 쳐다보았다.
그런 은영이를 현수는 번쩍안아들고 방으로 들어갔다.
넓은 침대에 은영이를 놓았다. 현수는 은영이에게 키스를 하면서 옷을 벗었다.
“저... 잠시만..
은영이는 옷을벗는 현수를 말렸다.현수는 그런 은영이를 쳐다보았다.
“저 잠시만요..너무 급하게...무섭잖아요..
“미안...내가너무 성급했지..
현수는 옷을 다시 입었다. 그리곤 은영이를 가볍게 안았다.
“너만 보면 안고싶고 만지고 싶고 난 그래..놀랬다면 미안해
“아니예요. 너무 갑작스러워서..
부끄러워 하는 은영이가 현수는 무척 예뻐 보였다. 현수는 그런은영이의 입술에 다시키스를했다.
이번에는 은영이도 적극적으로 반응을했다.행복했다 사랑받고있다는느낌에 은영이는 좋았다. 이시간이 너무 행복했다.현수는 은영이의 가슴을 감싸안았다. 짜릿한 느낌이 전해졌다.
“싫다면 지금 말해..
현수는 은영이에게 말했다.은영이는 말대신 현수를 안았다.
어느새 현수는 옷을 벗고 다가섰다. 떡버러진어깨와 군살없는 몸매..은영이의 얼굴이 빨개졌다. 그런 모습을 본 현수는 은영이의 이마에 입술을 맞추었다.눈에도 코에도......
“너무 소중해 ..은영아.. 사랑해..
“고마워요.... 사랑해줘서...
은영이도 현수처럼 이마에서부터 입술까지 키스를했다.
현수의 능숙한행동으로 어느새 둘은 실오라기하나도 없는 상태가 되었다. 은영이는 살며시 떨고 있었다.
“너무 예뻐... 너무 사랑스럽다....
현수는 은영이의 가슴을 한가득 물었다. 생전 처음으로 느껴본 느낌으로 은영이는 온몸에 힘이 다빠졌다. 현수는 천천히 리드를 했다.
“처음이라서 아플거야.. 미안해...
“네..괜찮아요....
은영이는 미안해 하는 현수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둘은 그렇게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밤새 도록........
#
은영이는 옆에서 자고 있는 현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동안 맘고생이 심했는지 얼굴이 무척 상해있었다. 눈물이 은영이의 눈에서 흘렀다. 너무 행복한눈물이였다.
"사랑해요... 아직 자신은 없지만.이런게 사랑인가요..
은영이는 자는 현수에게 말했다. 현수는 너무 곤히 잠들어있었다.시계를보니 벌써 8시가 다되어갔다.
은영이는 일어나서 오랜만에 현수에게 아침을 차려주고싶었다.
침대밑에 옷들을 보고서는 어제일이생각이나 은영이는 얼굴이 빨개졌다.
대충샤워를 하고서는 주방으로 들어갔다. 오랜만에 집에온것처럼 편안했다.
쌀을 안치고 된장찌개를 끊이고 대충 준비가 되었다. 그때 전화벨이 울렸다.
은영이는 자기도 모르게 전화기를 들었다. 자고있던 현수의 목소리가 들렸다.
“여보세요..
“현수니...나여리야..
“여리니? 아침부터 왠일이야..몸좀 괜찮아..
은영이는 끊어야한다고 생각이 되었지만 계속수화기를 들고있었다.
“현수야.. 너 어떻게 된거야.. 모델일 그만둔다니 무슨소리야?
“들었구나. 말그대로 그만둘거야?
“왜? 나 때문에..그런거라면 내가 다 설명할게
“아니야 .여리너 때문에 아니야..
“그럼 그 은영이라는 여자 때문에.....
은영이는 더 이상 듣지 못했다. 수화기를 내려놓았다.
현수가 자기 때문에 모델일을 그만둔다니.... 은영이한테는 무척 충격이였다.
“왜..나한테는 아무런 말도 ....
또다시 은영이는 현수에게 짐이 된다는 생각을 했다.
“나 때문에... 나만 없어지면......
정말 자기 자신이 너무 싫어졌다. 자기욕심 때문에 현수가 일까지 포기한다는 생각에 너무 괴로웠다.
현수는 갑작스런 여리의 전화를 받고 일어났다. 옆에 있어야할 은영이가 없었다.
급하게 옷을 입고 거실로 나왔다. 어디에도 은영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현수는 어젯밤에 그토록 자기를 사랑한다고 말한 은영이가 원망스러웠다.
식탁에는 음식이 차려져 있었다. 쪽지와 함께...현수는 쪽지를 펴보았다.
[ 미안해요.... 사랑해줘서 너무 고마워요..나한테는 너무 과분해요.. 저 때문에 당신이 포기하는걸 전 볼수가 없네요..어쩌다 보니 우연히 전화를 들었어요. 제가있으므로 당신에게도움도 안되고 계속 피해만 주는것 같아 같이있을수가 없네요.. 보잘것 없는 저를 사랑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안녕히 계세요.. 찾지말아주세요.]
현수는 은영이의 쪽지를 보고 너무 화가났다. 은영이가 차려논 음식을 모두 싱크대로가서 버렸다. 현
수는 너무 화가나서 눈물이 날정도였다.
“이은영...당신이라는 여자는..... 뭐가 그렇게 겁나는데... 뭐가 그리 부족한데...
현수는 버림당한것처럼 가슴이 뻥 툴렸다.그리곤 어머니한테 전화를 해서 이번주토요일에 미국으로
들어간다는 전화를 했다. 너무 은영이한테 화가났다 그토록 사랑한다고했는데 ...
어제 그토록 자기의 사랑을 표현했는데도 떠난 은영이가 너무 야속했다. 현수는 아침부터맥주를 마시고 인사불성이 되어서 잠이들었다.
변덕장이 가정부 22
한참을 주차장에서 있던 현수가 시동을 걸고 출발을하려고 하는데 저쪽에서 정은이와 은영이가 보였
다. 양손에는 무슨짐이 그리 많은지 둘은 힘들게 오고있었다.
현수는 차에서 내려 은영이에게 다가가 짐을 들어주었다.
“뭐하시는거예요. 주세요.
“무겁잖아 이거만 들어다 주고 갈게.
현수는 은영이가 들고있는것을 빼앗아 들었다. 은영이는 그런현수를 쳐다보았다.
“정은씨 뭘 이렇게 많이 샀어요. 다 주방용품이네?
“그게~ 은영이가...
“정은아 얼렁가서 문이나 열어
은영이는 정은이가 딴소리할까봐 재촉했다. 현수는 둘을 이상하게 쳐다보곤 엘리베이터에 탔다.
세명은 그렇게 아무말없이 정은이 집앞까지 왔다.
“됐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은영아..할말이 있다 잠시만 시간좀 내줘라.
현수는 은영이의 손목을 잡았다. 은영이는 정은이를 쳐다보았다 .정은은 나갔다오라는 눈빛을 보냈다.
은영이는 현수를 쳐다보면서 고객를 끄덕거렸다.
“정은아 이것좀 부탁해. 금방올게.
현수와 은영이는 현수의 차로 갔다.
“멀리 못가요. 그냥 여기서 이야기하면 안될까요.
현수가 시동을 걸기전에 은영이가 말을했다.그런은영이를 보면서 현수는 차를 움직이기시작했다.
은영이는 또 마음대로 하는 현수가 너무 미웠다.
“멀리 안가..오피스텔로 가는거야. 걱정마.
“거기는 왜요..그냥여기서 이야기해요.
현수는 은영이가 뭐라고 하든지 신경을 쓰지않고 운전을 했다.은영이도 더 이상 뭐라고 하기싫은지 가만히 앉아서 갔다.
몇일뿐이 안지났는데 오랜만에 와보는 것 같았다.항상깨끗했던 오피스텔이 너저분해졌다.
“왜이래요.집안꼴이 술병좀봐..
은영이는 거실에 있는 술병과 맥주캔을 치웠다. 재떨이에는 담배가 수북이 싸여있었다.
주방으로 들어가보는 음식을 해먹은 표시가 없었다. 은영이는 한숨을 쉬고 쓰레기통에 버리고 거실로 나왔다.현수는 또 담배를 피고 있었다.
“뭐예요. 할말이 있다면서요. 저한테 이런꼴 보여줄려고 여기오자고했어요.
“앉아봐. 너한테 할이야기가 많다.
현수는 은영이를 쇼파에 앉게 한후 은영이 앞에 앉았다.
“미안하다. 내가 너한테 정말 잘못한것같다. 여리일은..
“아니요. 저한테 말할필요는 없어요.그냥 안들을래요..
“아니 들어 .들어야돼. 그때 전화 여리 전화였어. 그냥 무작정 울면서 와달라고 하는거야 술을먹었는지 이야기도 잘 못할정도였어. 너한테는 미안해서 말을 못했어.갔더니 여리가술과 약을 먹었어. 정신을 못차리고 쓰러져있더라고 너무 놀란나머지 그냥 병원으로 달려갔어나 때문에 그렇게 힘들었는지는 나중에서야 알았어. 나는 한번도 여리를 친구이상으로 생각해보지않아서 나도 무척 당황스러웠어. 병원 관계자가 기자한테 제보를 한것같아 그래서 터무니 없는 기사가 난거야. 미안하다. 정말로..
현수는 은영이를 쳐다보면서 말을했다. 은영이는 그런현수를 바라보지못하고 딴곳만쳐다보았다. 현수는 은영이에게 다가왔다.
“은영아.제발 나한테 그렇게 냉정하게 굴지마. 너가 무척 보고싶었다.
“저기요.정현수씨. 뭔가 착가하시는거 같은데요. 저와 상관없는 이야기를 왜 하시는데요.저는요. 정현수씨랑 아무런 관계도아니거든요.
“뭐~이은영 다시한번말해봐. 내 눈을 쳐다보고 말해봐 아무런관계가아니라고
현수는 은영이의 얼굴을 만지면서 말을했다. 은영이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왜이러는데요. 정말. 우리는 어울리지 않아요. 아저씨도 알잖아요..
“아니 모르겠는데. 난 너를 이렇게 사랑하는데 너도 날 사랑하잖아 아니야.
“아니예요. 사랑 안해요. 저는 아저씨 사랑안해요..
은영이는 눈을 감으면서 말을했다.
“내눈을 보고 말을해야지..거짓말도 못하는 .....
현수는 그런 은영이의 입술에 입술을 맞추었다.
갑자스런 현수의 키스에 은영은 현수를 밀쳤다. 그러나 현수는 은영이를 더욱더 꽉 안았다.
현수의 혀가 은영이의 입술을 비집고 들어왔다. 은영이는 현수의 등을 때렸다.
은영이가 입술을 안열자 현수는 은영이의 입술을 살짝 물었다.
“아!
입술이 열리자 현수의 혀가 입속으로 들어가 구석구석을 ..............
은영이의 손은 어느새 현수의 목을 감싸안으면서 현수의 키스에 반응을했다.
은영이는 현수를 사랑한다고 생각했다.너무 사랑해서 무서울 정도로....
“널안고 싶어... 사랑하게 해줄래?
한참만에 현수가 은영이에게 말을했다. 아직도 공항상태였던 은영이는 현수를 쳐다보았다.
그런 은영이를 현수는 번쩍안아들고 방으로 들어갔다.
넓은 침대에 은영이를 놓았다. 현수는 은영이에게 키스를 하면서 옷을 벗었다.
“저... 잠시만..
은영이는 옷을벗는 현수를 말렸다.현수는 그런 은영이를 쳐다보았다.
“저 잠시만요..너무 급하게...무섭잖아요..
“미안...내가너무 성급했지..
현수는 옷을 다시 입었다. 그리곤 은영이를 가볍게 안았다.
“너만 보면 안고싶고 만지고 싶고 난 그래..놀랬다면 미안해
“아니예요. 너무 갑작스러워서..
부끄러워 하는 은영이가 현수는 무척 예뻐 보였다. 현수는 그런은영이의 입술에 다시키스를했다.
이번에는 은영이도 적극적으로 반응을했다.행복했다 사랑받고있다는느낌에 은영이는 좋았다. 이시간이 너무 행복했다.현수는 은영이의 가슴을 감싸안았다. 짜릿한 느낌이 전해졌다.
“싫다면 지금 말해..
현수는 은영이에게 말했다.은영이는 말대신 현수를 안았다.
어느새 현수는 옷을 벗고 다가섰다. 떡버러진어깨와 군살없는 몸매..은영이의 얼굴이 빨개졌다. 그런 모습을 본 현수는 은영이의 이마에 입술을 맞추었다.눈에도 코에도......
“너무 소중해 ..은영아.. 사랑해..
“고마워요.... 사랑해줘서...
은영이도 현수처럼 이마에서부터 입술까지 키스를했다.
현수의 능숙한행동으로 어느새 둘은 실오라기하나도 없는 상태가 되었다. 은영이는 살며시 떨고 있었다.
“너무 예뻐... 너무 사랑스럽다....
현수는 은영이의 가슴을 한가득 물었다. 생전 처음으로 느껴본 느낌으로 은영이는 온몸에 힘이 다빠졌다. 현수는 천천히 리드를 했다.
“처음이라서 아플거야.. 미안해...
“네..괜찮아요....
은영이는 미안해 하는 현수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둘은 그렇게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밤새 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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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이는 옆에서 자고 있는 현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동안 맘고생이 심했는지 얼굴이 무척 상해있었다. 눈물이 은영이의 눈에서 흘렀다. 너무 행복한눈물이였다.
"사랑해요... 아직 자신은 없지만.이런게 사랑인가요..
은영이는 자는 현수에게 말했다. 현수는 너무 곤히 잠들어있었다.시계를보니 벌써 8시가 다되어갔다.
은영이는 일어나서 오랜만에 현수에게 아침을 차려주고싶었다.
침대밑에 옷들을 보고서는 어제일이생각이나 은영이는 얼굴이 빨개졌다.
대충샤워를 하고서는 주방으로 들어갔다. 오랜만에 집에온것처럼 편안했다.
쌀을 안치고 된장찌개를 끊이고 대충 준비가 되었다. 그때 전화벨이 울렸다.
은영이는 자기도 모르게 전화기를 들었다. 자고있던 현수의 목소리가 들렸다.
“여보세요..
“현수니...나여리야..
“여리니? 아침부터 왠일이야..몸좀 괜찮아..
은영이는 끊어야한다고 생각이 되었지만 계속수화기를 들고있었다.
“현수야.. 너 어떻게 된거야.. 모델일 그만둔다니 무슨소리야?
“들었구나. 말그대로 그만둘거야?
“왜? 나 때문에..그런거라면 내가 다 설명할게
“아니야 .여리너 때문에 아니야..
“그럼 그 은영이라는 여자 때문에.....
은영이는 더 이상 듣지 못했다. 수화기를 내려놓았다.
현수가 자기 때문에 모델일을 그만둔다니.... 은영이한테는 무척 충격이였다.
“왜..나한테는 아무런 말도 ....
또다시 은영이는 현수에게 짐이 된다는 생각을 했다.
“나 때문에... 나만 없어지면......
정말 자기 자신이 너무 싫어졌다. 자기욕심 때문에 현수가 일까지 포기한다는 생각에 너무 괴로웠다.
현수는 갑작스런 여리의 전화를 받고 일어났다. 옆에 있어야할 은영이가 없었다.
급하게 옷을 입고 거실로 나왔다. 어디에도 은영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현수는 어젯밤에 그토록 자기를 사랑한다고 말한 은영이가 원망스러웠다.
식탁에는 음식이 차려져 있었다. 쪽지와 함께...현수는 쪽지를 펴보았다.
[ 미안해요.... 사랑해줘서 너무 고마워요..나한테는 너무 과분해요.. 저 때문에 당신이 포기하는걸 전 볼수가 없네요..어쩌다 보니 우연히 전화를 들었어요. 제가있으므로 당신에게도움도 안되고 계속 피해만 주는것 같아 같이있을수가 없네요.. 보잘것 없는 저를 사랑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안녕히 계세요.. 찾지말아주세요.]
현수는 은영이의 쪽지를 보고 너무 화가났다. 은영이가 차려논 음식을 모두 싱크대로가서 버렸다. 현
수는 너무 화가나서 눈물이 날정도였다.
“이은영...당신이라는 여자는..... 뭐가 그렇게 겁나는데... 뭐가 그리 부족한데...
현수는 버림당한것처럼 가슴이 뻥 툴렸다.그리곤 어머니한테 전화를 해서 이번주토요일에 미국으로
들어간다는 전화를 했다. 너무 은영이한테 화가났다 그토록 사랑한다고했는데 ...
어제 그토록 자기의 사랑을 표현했는데도 떠난 은영이가 너무 야속했다. 현수는 아침부터맥주를 마시고 인사불성이 되어서 잠이들었다.
“은영아~!은영아.... 날 버리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