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필만 달다 제가 이렇게 글도 올리네요 저는 결혼 10년차 입니다 남편은 시골태생이고 장남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님 성격인지...좌우당간 좀 옹졸합니다 저는 10년 살면서 남편이 누굴 동정 하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무시할 따름입니다 울 남편은 절대 지하도에 누워있는 사람 절대 동냥 안줍니다 수해나 대구 지하철 참사나 ...티비에서 항상 떠들며 전화로 남 도와주는것 조차도 안합니다 제가 몰래 한번씩 하는 편이죠 작년 겨울에 자선남비에 천원 넣는것 보고 저 감동 먹었습니다 자기가 웬일이냐.... 울 남편은 손해보는 짓 절대 안합니다 뭐든지 자기 틀에 딱 맞춰 살길 바랍니다 며칠전 울 남편과 대판 싸웠습니다 울 남편은 아마 돈좀 있음 사람들 상대도 안하고 살 위인입니다 지보다 못한사람 은근히 엄청 무시합니다 -전 이점이 젤 싫습니다- 자기가 좀 살만하면 내가 말도 안합니다 남편 수입 월 평균 80만원도 안됩니다 이정도 수입이면 우리 월세도 못삽니다 싼 전세를 살았는데 다행히 시댁에서 돈을 주셔서 이번에 좀 나은 전세집으로 옮겼습니다 우리집 애가 셋입니다 애 셋에 월수입 80.... 그래서 답답한 제가 친구니 형제니 부모님...여기 저기서 꿔서 살고 있습니다 저도 직장을 가지고 벌고 있으니 빌리고 갚고 또 빌리고... 그러다 보니 누가 돈 없다고 하면 저는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 바로 앞집에 친구가 돈이 없어 아이 수련회를 못보낸다고 하더군요.. 제가 돈이 있음 꿔 줄텐데...저도 그날 한푼도 없었답니다 저녁에 남편한테 생활비 얘기를 하니 30만원을 주더군요 그돈으로 슈퍼에 계란을 사러 가다가 친구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바로 그집(바로 앞집 지하)으로 가서 돈울 꿔 주고 왔습니다 낮부터 아이가 지네반에서 자기만 안냈다고 선생님이 낼 아침까지 안가지고 오면 못간다고 했다고 울고 불고 난리였거든요 그시간이 밤 8시가 넘어 그때 주지 않으면 낼 가져가지 못할것 같아 그길로 가져다 준겁니다 그런데 울신랑이 하필이면 창문 닫다 그집으로 살금살금 들어가는 절 본겁니다 슈퍼를 다녀오니 신랑 난리가 아닙니다 마치 자기가 번돈 제가 다 빼돌린척 그집이랑 돈거래를 말라느니 어쩌느니... 남빌려줄까봐 안달 복달 하지 말고 자기 마누라 남한테 돈이나 꾸러다니게 만들지 말아야지.. 첨엔 안꿔 줬다고 그냥 다른 일때문에 간거라고 거짓말을 했지만 점점 더 화가 나더라구요 솔직히 꿔줄때보다 꿀때가 훨씬더 많은데..그 돈 몇만원 꿔주고 이난리를 듣나 싶은게 제가 더 화가 났죠 울 신랑이 그집에 특히 난리치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기는 아니라고 하지만 그집이 무척 어렵습니다 그래서 무시하는 겁니다 보증금도 없이 월세 사는데 신랑하는일이 좀 어려워 거의 영세민입니다 아이들이 놀러오면 인상 박박쓰고 ...정말 짜증납니다 자기는 새끼가 셋이나 됩니다 . 울 신랑 자기 새끼는 세상에 둘도 없는줄 압니다 그런데 남의 새끼들 -특히 그집애들-싫어합니다 만약 다른집에 꿔 줬다면 그렇게 화내지 않았을 겁니다 분명히... 왜 그렇잖아요 남자들이 그냥 술렁 넘어가면 여자들이 쟁쟁대고... 그런데 울집은 반대랍니다 저는 그냥 좋은게 좋다고 술술 넘어가는 편이고 울 신랑은 이것 저것 따지며 난리 납니다 이번에 이사를 했습니다 저번집에서 수도요금을 그냥 무조건 만오천원을 내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수도요금을 만오천원 주고 왔는데 집주인이 이사하고 사흘만에 찾아 왔습니다 저희는 살던 곳에서 한 50M 떨어진곳으로 이사를 왔답니다 수도요금이 평소보다 10만원이나 더 나왔는데 이번에 우리 나가고 수리한사람이 우리집 변기에서 물이 샜다고 하더랍니다 울 신랑한테 제가 얘기를 하니 예상대로 난리가 났습니다 그게 우리집에서 샜다면 어떻게 이사갈때 딱 맞춰서 샜다고 하냐? 살면서 새는 보지도 못했는데 왜 이제와서 우리집에서 샜다고 하냐? 우리 눈으로 변기에서 물새는것 봤냐? 그게 다 우리집에서 새서 나온 수도요금이라는 증거있냐? 수도요금 더 내지 말라고.... 그담날 주인한테 가니 주인은 곤란해 죽으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그돈 다 내라고도 그렇고 자기네가 다 내자니 부담도 스럽다고... 나 울 신랑 몰래 5만원 주고 왓습니다 다른집 같으면 신랑들은 그냥 주고 와라...할테고 여자들이 안된다고 난리 였겠지요? 저는 이러는 울 신랑이 넘 싫습니다 남자가 좀 뱃포 크게 넘어 갈일은 넘어가야 할텐데 울 신랑은 그런게 없습니다 특히 앞집 애들 한테 하는것 보면 욕 나올 지경입니다 제가 자기가 남의 자식한테 그러면 자기 자식들도 남의집가서 그런 대접 받는다고 하지말라고 해도 저보고 그러니까 우리애들 남의집에 보내지 말랍니다 싸운후 한 4일째...오늘 자기 새끼들 몽땅 댈고 울 친정 놀러 갔습니다 무신 심보인지...싸움만 하면 애들 델고 친정가서 저녁얻어먹고 옵니다 친정집이 울집하고 30분거리거든요... 저는 요즘 울 신랑의 쫀쫀함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올라 옵니다 어쩌구 저쩌구 따지면 그 입을 확 꼬집어 버리고 싶습니다 제가 잘못된건가요?
너무 옹졸한 남편..누구 잘못인가?
리필만 달다 제가 이렇게 글도 올리네요
저는 결혼 10년차 입니다
남편은 시골태생이고 장남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님 성격인지...좌우당간 좀 옹졸합니다
저는 10년 살면서 남편이 누굴 동정 하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무시할 따름입니다
울 남편은 절대 지하도에 누워있는 사람 절대 동냥 안줍니다
수해나 대구 지하철 참사나 ...티비에서 항상 떠들며 전화로 남 도와주는것 조차도 안합니다
제가 몰래 한번씩 하는 편이죠
작년 겨울에 자선남비에 천원 넣는것 보고 저 감동 먹었습니다
자기가 웬일이냐....
울 남편은 손해보는 짓 절대 안합니다
뭐든지 자기 틀에 딱 맞춰 살길 바랍니다
며칠전 울 남편과 대판 싸웠습니다
울 남편은 아마 돈좀 있음 사람들 상대도 안하고 살 위인입니다
지보다 못한사람 은근히 엄청 무시합니다 -전 이점이 젤 싫습니다-
자기가 좀 살만하면 내가 말도 안합니다
남편 수입 월 평균 80만원도 안됩니다 이정도 수입이면 우리 월세도 못삽니다
싼 전세를 살았는데 다행히 시댁에서 돈을 주셔서 이번에 좀 나은 전세집으로 옮겼습니다
우리집 애가 셋입니다
애 셋에 월수입 80....
그래서 답답한 제가 친구니 형제니 부모님...여기 저기서 꿔서 살고 있습니다
저도 직장을 가지고 벌고 있으니 빌리고 갚고 또 빌리고...
그러다 보니 누가 돈 없다고 하면 저는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
바로 앞집에 친구가 돈이 없어 아이 수련회를 못보낸다고 하더군요..
제가 돈이 있음 꿔 줄텐데...저도 그날 한푼도 없었답니다
저녁에 남편한테 생활비 얘기를 하니 30만원을 주더군요
그돈으로 슈퍼에 계란을 사러 가다가 친구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바로 그집(바로 앞집 지하)으로 가서 돈울 꿔 주고 왔습니다
낮부터 아이가 지네반에서 자기만 안냈다고 선생님이 낼 아침까지 안가지고 오면 못간다고 했다고
울고 불고 난리였거든요
그시간이 밤 8시가 넘어 그때 주지 않으면 낼 가져가지 못할것 같아 그길로 가져다 준겁니다
그런데 울신랑이 하필이면 창문 닫다 그집으로 살금살금 들어가는 절 본겁니다
슈퍼를 다녀오니 신랑 난리가 아닙니다
마치 자기가 번돈 제가 다 빼돌린척 그집이랑 돈거래를 말라느니 어쩌느니...
남빌려줄까봐 안달 복달 하지 말고 자기 마누라 남한테 돈이나 꾸러다니게 만들지 말아야지..
첨엔 안꿔 줬다고 그냥 다른 일때문에 간거라고 거짓말을 했지만 점점 더 화가 나더라구요
솔직히 꿔줄때보다 꿀때가 훨씬더 많은데..그 돈 몇만원 꿔주고 이난리를 듣나 싶은게 제가 더 화가 났죠
울 신랑이 그집에 특히 난리치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기는 아니라고 하지만 그집이 무척 어렵습니다
그래서 무시하는 겁니다
보증금도 없이 월세 사는데 신랑하는일이 좀 어려워 거의 영세민입니다
아이들이 놀러오면 인상 박박쓰고 ...정말 짜증납니다
자기는 새끼가 셋이나 됩니다 . 울 신랑 자기 새끼는 세상에 둘도 없는줄 압니다
그런데 남의 새끼들 -특히 그집애들-싫어합니다
만약 다른집에 꿔 줬다면 그렇게 화내지 않았을 겁니다 분명히...
왜 그렇잖아요
남자들이 그냥 술렁 넘어가면 여자들이 쟁쟁대고...
그런데 울집은 반대랍니다
저는 그냥 좋은게 좋다고 술술 넘어가는 편이고 울 신랑은 이것 저것 따지며 난리 납니다
이번에 이사를 했습니다
저번집에서 수도요금을 그냥 무조건 만오천원을 내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수도요금을 만오천원 주고 왔는데 집주인이 이사하고 사흘만에 찾아 왔습니다
저희는 살던 곳에서 한 50M 떨어진곳으로 이사를 왔답니다
수도요금이 평소보다 10만원이나 더 나왔는데 이번에 우리 나가고 수리한사람이 우리집 변기에서 물이 샜다고 하더랍니다
울 신랑한테 제가 얘기를 하니 예상대로 난리가 났습니다
그게 우리집에서 샜다면 어떻게 이사갈때 딱 맞춰서 샜다고 하냐?
살면서 새는 보지도 못했는데 왜 이제와서 우리집에서 샜다고 하냐?
우리 눈으로 변기에서 물새는것 봤냐? 그게 다 우리집에서 새서 나온 수도요금이라는 증거있냐?
수도요금 더 내지 말라고....
그담날 주인한테 가니 주인은 곤란해 죽으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그돈 다 내라고도 그렇고 자기네가 다 내자니 부담도 스럽다고...
나 울 신랑 몰래 5만원 주고 왓습니다
다른집 같으면 신랑들은 그냥 주고 와라...할테고 여자들이 안된다고 난리 였겠지요?
저는 이러는 울 신랑이 넘 싫습니다
남자가 좀 뱃포 크게 넘어 갈일은 넘어가야 할텐데 울 신랑은 그런게 없습니다
특히 앞집 애들 한테 하는것 보면 욕 나올 지경입니다
제가 자기가 남의 자식한테 그러면 자기 자식들도 남의집가서 그런 대접 받는다고 하지말라고 해도
저보고 그러니까 우리애들 남의집에 보내지 말랍니다
싸운후 한 4일째...오늘 자기 새끼들 몽땅 댈고 울 친정 놀러 갔습니다
무신 심보인지...싸움만 하면 애들 델고 친정가서 저녁얻어먹고 옵니다
친정집이 울집하고 30분거리거든요...
저는 요즘 울 신랑의 쫀쫀함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올라 옵니다
어쩌구 저쩌구 따지면 그 입을 확 꼬집어 버리고 싶습니다
제가 잘못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