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맞선이라고 해야될까요 ?

-----2007.02.26
조회1,026

보통은 내가 알아서 소개팅도 받고 그랬는데..
몇번은 친척이 소개도 해주고 그랬습니다.
이번엔 아버지가 소개해주더군요..

그런데 친척분이나 아버님이 소개해주는건 그저 이름과 전화번호 뿐입니다.
사람 좋다고 하니 만나봐라 라는정도죠..

이런걸 맞선이라고 해야되나요 ?
내 나이 30대 초반 입니다. 그냥 소개팅 식으로 좀 편하게 사람을 만나야 할지 맞선처럼 정장차려입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만나야 되는건지.
의견 부탁해요.

사실 고급 레스토랑에서 만나면 돈 장난아니거든요.. 고급아니더라도 좀 좋은데가서 식사하고 그러면 돈 많이듭니다..
솔직히 결혼정보회사처럼 사진도보고 프로필도 본 상태에서 내가 맘에들때만 만나는거라면 고급 레스토랑가서 퇴짜맞아도 괜찮지만 사실 잘 모르는상태에서 만나자니 호감이 가는것도 아니고 참 거시기해서요..

소개팅 같은 자리 몇번 나가봤지만 내가 퇴짜놓기보다는 내가 차인적이 더 많아서 돈은 돈대로 들고 차이고 하니 내가 뭔 돈지럴인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가급적 식사시간대는 피하고 싶은데.. 이번에도 식사시간에 걸려버렸네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