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하는데 군대를 가야하는...ㅠㅜ

좋은걸 어떻게...2007.02.26
조회119

여기 글 올라 온거 보기만하다가..너무 좋아하는데 군대를 가야하는...ㅠㅜ

정말 답답한 마음에.... 글 한번 올려봅니다...너무 좋아하는데 군대를 가야하는...ㅠㅜ

 

저는...나이 22살에 좀 늦게 군대를 가게된 사람입니다..

 

그런데...한 두달전?? 군대가는 칭구를 보기위해..

칭구들끼리 모이는데 칭구 한명이 자신의 애인을 데리고 나오면서

그 애인의 칭구분도 같이 나온거 부터가 시작이였습니다.

 

첨봤을때 부터 관심있는듯 장난을 치고 놀다가

아침늦게 까지 술먹고 놀다가 술깨서..

집이 같은 방향이라서 집엘 데려다 주고 저는 사람의 전화번호를..물어보게 되었습니다.ㅋ

 

그 사람은 저보다 한살 많은 연상인데요..

어떤거에 이끌렸는진 몰라도 모르게....좋아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몇번 만나서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하다가...

사귀게 되었습니다.

애인이 된거죠?!ㅎ

그 사람을 만나면서 점점 모든것이 다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머리 부터 발끝까지... 찌질한 모습 하나하나 까지도...

학교 졸업하구 알바하면서 지내다가.. 알바를 그만두고 계속 놀기만했습니다..

 

놀기만하면 안되게따 싶어서...일을 하게되었는데...

전 레스토랑에서 일을하고있었습니다...

제 애인은 아르바이트 자릴 알아보더니...

화장품판매,악세사리판매,호프 등등 알아보더니...

결국은..시내에 있는 호프집?! 에서 일을하게되었습니다..

전 3월5일이면..군대를가는데...

그래서..어제부터..일도 그만두게되었습니다...

ㅈ ㅔ맘 같으면 술집에서 일하는거 반대하고 싶은데..ㅜ

애인이 하고싶어하니깐... ㅜ

제 애인은...밤낮이 바뀌니깐..저랑 만나는 시간이 줄어드는거 알겠죠?! ㅠ

 

하지만 술집에서 일하고 마치고 난뒤 피곤해서 볼수도 없는것이고..

일마치면 회식이나 이런일들로..가게 사람들이랑 술 한잔 하면..

낮에 피곤해서 잘 볼수도 없고..ㅜ

이제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그 사람 볼 시간은 점점 줄어드네요..ㅜ

나는..계속 보고싶고 놀고싶은데.. 그게 힘드네요...

내가 정말 이사람을 좋아하는데...

태어나서 정말 이사람을 제일 사랑하고있는데...

이런 시기에...군대를 가야한다니...ㅠ

정말 날 기다려 달라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그게 힘든거 같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