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큰 뱀이........갈챠죠잉~~~ 아잉~~~♥♡♥

갈챠줄꺼졍?2003.04.21
조회915

에쿠...늦은 밤 편안하세여...

................................................................

제가 몸이 안좋아 혹시나 하는 우려로...조바심으로...

아기를 갖으려 몇달간은 노력?을 좀 했었지요.

산부인과 수술도 한 이유라면 이율까...맘이 좀 아파서

급했던것도 사실입니다.

안되려나 싶어...포기한지 한 세 달 되었네요.

맘을 편히 가지라는 주위분들 말씀에...

좀 더 여유를 갖자...라고 생각한거지요.

...

며칠전에 꾼 꿈입니다.

뭘까여?

오랜 친구랑...

친구가 어딜 간다며...저보고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따라나섰지요.

시골길입니다.

외길이고 양옆으로 논이며 밭이며 펼쳐져 있더군요.

길이 울퉁불퉁 자갈도 있고...흙밭이라 조심조심

땅을 보며 걸었더랬죠.

한참을 걸으니..

가게집들이 나오더군요.

친구가 먼가를 사야한답니다.

새하얀 운동화인지 실내화인지 아무튼 하얀신발을

산다며 고르더군요.

옆에 전 같이 물건을 봐주구요.

친구가 물건을 고르는 틈을 타 전 옆상가골목에서

다른 가게안의 물건을 구경하고 있었을겁니다.

그런데 옆에서 큰 뱀이...

한 품으로 겨우 안을 정도의 큰 뱀이 제 품으로

들어오더군요.

휴...무서워하지않고 두 팔을 벌려 겨우 안고 있는데...

가게주인들과 제 친구가...

제가 안고 있는 뱀의 껍질을 벗겨야한답니다.

전 울먹이며 지켜보았구요.

근데 ... 너무 쉽게 그 뱀의 껍질이 벗겨지더군요.

하...

그 광경을 보고 제가 허탈해하더군요...왜이리 꿈이 생생한지...

그러는 사이 껍질벗긴 뱀처럼

그 만큼의 크기를 가진 또 다른 뱀이

제 품으로 안기더군요.

전 또 두 팔을 벌려 겨우 안았죠.

흑...가게주인들과 제 친구는

역시나 그 뱀의 껍질을 벗겨야한답니다.

놀랜 순간...

꿈을 깼죠...ㅎㅎ

신랑이 로또라도 사보자는 말에

금요일 꿈꾸고 토요일 로또도 사봤습니다.

만원씩이나...

역시나 허황된 꿈이고...

지금은 신랑이랑 토닥토닥퉁탕퉁탕 작게 다투고...

여성마당게시판에 와서 여전히 죽때립니다.

갈곳이 없으니..참...

게시판글들을 읽다보니...

꿈해몽글들도 있더군요...

제 꿈도 해몽해주실 수 있나여?

위에 적은 글대로...

아이를 가지려 노력을 해봤던터라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이 있으니...

또 헛물켤수는 없구요.

님들 지식 좀 나눠가지고 싶은데...

조금만 알려주세요.

이대로 행복한 상상에 젖고 싶지만...

김칫국부터 마실 수는 없지요.

그 허망함이 뭔지 알기에...

참...꿈 꾼 뒤로 이사할 곳을 정했구요.

곧 이사할겁니다. 지금보단 조금 뒤떨어지는 곳으로 갑니다. ㅜ,.ㅠ

피임은 하지 않았고...

생리하려면 5일정도 남았네요. 혹시? ㅎㅎ;;

님들 갈챠죠요~~~ 아잉~~~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