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날 너무나도 지치게 만들어버렸어!

바보200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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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정말이지 니가싫다 어쩌면 이미오래전에 널 포기했는지도...그런데 날이렇게도 지치고 힘들게 만들면서 내곁에 있는 이유가도데체 뭔지 궁금할뿐 .. 니가족 니아이들 때문이니? 니아이들 엄마자리가필요하기때문에 단지 그이유로 날선택 한거니  난...난 말이야 집지키는 강아지도 아니고 아이들 봐주는 보모도 아니구 니 뒤치닥거리하는 가정부도 아니야  넌 나와 크게싸울때도 여전히 너와 나둘문제는 뒷전이구 너에 가족들이 우선이었지 나...너에게 있어서 굴러다니다 그냥 거져 얻은 인생이라 생각하니 나 사람이야 난 인간이라구 눈있구 귀있어  언제나 얼토당치 않는 니주장 어거지 내가 바보니 내가 어디 모자른거야 그래 어쩌면 니말대로  난 정신병잔가보다  언제나 니뜻대로하지 않으면 난 나쁜여자 이상한여자 피곤한여자 싸이코가되잖아  이젠 싫다 그런싸움도 넌 정신병자를 왜 데리고 살려고 하는데...    가슴이 터질것같다 수없이 넌 내 믿음과 신뢰를 져버린체 뭔일있냐는식이었지 지금이순간도 넌 내믿음을져버린체 어딘가에 있겠지  너 ...말도하기싫다 차라리 날놔줘라 내가 전생에 네게 얼마나 많은 한을 안겨줬길래 내게 이러는거니 나하나만으로도 모자라서 가여운 내아들까지도 바보를 만들게 하려하니 보기만해도 가슴아픈 내아들 ...왜자꾸 나쁜 기억들만 생각날까  임신중 아이낳는그날 새벽까지도 넌 내눈에서 피눈물을 쏟게만들었지 내 아들 불쌍한내새끼 가져서부터 넘 힘들게만해서 아이 얼굴만봐도 눈물이난다 너 참 나쁜사람이었어 나..내새끼 뱃속에서꿈틀거려서 내새끼 불쌍해서 차마 죽지 못해살았어  자살하고 싶은맘 얼마나 많았는지 넌 아니 하루가 멀다하고 내가슴에 상처내서 내눈에서 피눈물만 쏟게 만들었지 내가 바본가보다 그래 어디 모자르지 않고서야 참고 참고 여기 까지 어떻게 왔겠어..니가 날이해 한다고 ..언제나 넌말뿐..이젠싫어 싸우는것도싫고 사는것도 싫어 다싫어 언제나 아무일없는듯 웃으며 니아이들과 니가족들 대하는것도싫어 제일 중요한건 너와 살기싫다는건데  다른 모든것들이 그보다 중요할순 없잖아  넌 마치 보모 가정부 여자가 필요한 사람처럼 느껴진다 넌 니가 편리할때로 다생활 하고서  ..여긴 왜오는건데 아이때문에? 가끔 밥 안먹고 오면 밥먹을있고 니옷세탁해놓으면 갈아입고 잠자고 ..여기가 하숙집이니  니엄마 께 해달라고해 니집가서 두집살림 하지말고 난 이미 오래전에 네게의지라는걸 버렸어 오히려 넌 내게 해달라고만 받기만 할려고 하더라내가 봉이니 너나 니가족들에게 봉이냐구 공짜로 날 어디서 주었니 이렇게까지도 내게 모든걸 받으려고만 하려거든 내앞에서 없어져 버리란 말이야 널 만나고난후부터 난 너무나초라한 사람이 되버린것같다  날 조금도 위할지도 모르면서 뻔뻔하게 넌 내곁에 있으려하니 내가 말한것처럼 내가 이앞에서영원히 죽어서 사라져야  날 떠날래  나아지겠지 달라지겠지 그렇게기다리며 참아왔건만 이건 정말이지 아니다싶다 이젠 넌 내옆에서 내눈물만 빼면서 날고통스럽게 만들면서도 아이를 앞세워 때를쓰겠지 또전쟁을치루면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부리겠지   몸도 맘도 너무지친다 이렇게 날 힘들게할려거든 차라리 헤어지자 니가 내게 조심스럽게 잘해도 나 맘이 많이 힘든데 하물며...넌내게 너무나도 당당하구나 니가 내게 이렇게 못하면서도 넌 네가족들과 네 아이들에게 어제나그랬듯  내가 헌신하기만을 바라는지...너무 한거아니니 그래 넌 날네집에 데려다만 놓구서 넌 니일보구 놀기바쁘지 하루 이틀 ....언제까지라도 좋지 바보같은난 죙일 지칠만큼 일만 하구  이젠 싫다 너와 상관 없이 네부모님 네아이들에게 나혼자서 뒤치닥거리하면서 너와의 문제로 속이 썩어들어가도 내색 한번 않고 최선을 다했다 이젠 내가 터진것같아  이렇게 살바엔 세상사람들 손가락질해도 이정신적 육체적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다 내소중한 아이에겐 너무나 미안하고 가슴아픈데..넌 아이 낳기전에 이미 아이를 버린상태잖아 내아들은 너에게 있어 세상에 없는 아이나 마찬가지니까 돈 ?다필요없다  아이땜에 내가 양육비 달라할까봐 넌 만삭으로 전쟁을 치룰때도 니아이 아니라고 각서 쓰라고했지..이루말할수없다 나쁜기억들....한두가지도 아닌 모든 너에 문제들 이젠 지친다   언제나 난 혼자서 아들과 지내지 ..이아인 니 아들이아닌 내아들이기에 네게 서운한 맘도 안생긴다  니가 불쌍할뿐 똑바로 살아라 난차근 차근 헤어짐을 준비할꺼니까 조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