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으로 여자 만났습니다. 나름대로 외모도 괜찮고 성격도 매우 밝고 소개팅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도 맘에들고 암튼 맘에 들었어요
그런데 두번째 만남에서 데이트 도중 뭘 사달라고 그러네요..
대놓고 사달라는건 아니구요..
"이거 참 예쁘다. 갖고 싶다. 나 이거 필요한데... 오빠가 나중에 나 이거 사줄수 있어 ?"
이렇게요...
그러면서 계속 그 물건만 쳐다봅니다. 데이트 도중에 저러는건 뭐 사달라는거나 다름없자나요.. 대놓고 못사줘 그럴수도 없고..
음.. 아직 정식으로 사귄것도 아니고 이제 두번째 만남인데 부담스럽게 저런말을 어떻게 하는지 좀 뻔뻔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애교떨면서 저런얘기하니 그리 나쁘진 않았네요 ㅎㅎ
근데 내가 어떻게 해야되나 망설여지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데이트 비용밖에 없으니 담에 사줄께 했는데요...
것참 이거 사줘야 되는건지 말아야 되는건지.. 뭔가 좀 의심스러워 지네요.. 사귀기 전부터 이렇게 사달라고 하면 나중엔 더 사달라는건 아닌가 좀 걱정도 되구요.. 그 물건은 대략 4만원정도 하는겁니다. 데이트때는 첫날은 제가 다 지불했고 두번째는 내가 70%정도 지불했습니다. 솔직히 내가 여자에게 인기있는 스탈은 아니거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그냥 믿고 사줘요 ? 아님 변명으로 돌려요 ? 변명으로 돌린다면 뭐라고 해야될까요 ? 암튼 여자가 진심으로 날 맘에 들어한다면 사주고는 싶어요...
뭐 사달라는 여자 어떻게 생각해야되죠 ?
아~~~ 처음으로 톡이 됐네요..
4만원가지고 째째하게 뭐 그러냐,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재고 그러냐는 분도 계시던데..
4만원이 아까운건 아니에요.. 사귀는 중이라면 왜 못사주겠어요 ^^;; 만난지 2번째부터 그랬다는게 맘에 걸린다는거죠.. 제글 마지막을 안보신듯 하네요.. 전 사주고 싶다구요...
뭐 어제 3.1절이라 그 여자분 또 만났습니다. 근데 그 여자분은 쇼핑을 좀 즐기는듯 해요. 이번에도 데이트중 물건파는곳은 그냥 못지나가고 예쁘고 좋은것 있으면 보고가더군요...
근데 이번엔 그렇게 맘에 드는건 없었는지 사달라는 이야긴 안하데요..
아무튼 의견 감사하구요.. 정식으로 사귀게 된다면 그때 사줄까해요.. ^^
여자에게 별로 인기없는 내가 이렇게 예쁘고 밝고 활기찬 여자와 데이트중인것만 해도 전 만족입니다. ^^
근데 내 기분이 그렇다고 사귀는 상태도 아닌데 물건사주는건 아니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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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으로 여자 만났습니다.
나름대로 외모도 괜찮고 성격도 매우 밝고 소개팅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도 맘에들고 암튼 맘에 들었어요
그런데 두번째 만남에서 데이트 도중 뭘 사달라고 그러네요..
대놓고 사달라는건 아니구요..
"이거 참 예쁘다. 갖고 싶다. 나 이거 필요한데... 오빠가 나중에 나 이거 사줄수 있어 ?"
이렇게요...
그러면서 계속 그 물건만 쳐다봅니다. 데이트 도중에 저러는건 뭐 사달라는거나 다름없자나요.. 대놓고 못사줘 그럴수도 없고..
음.. 아직 정식으로 사귄것도 아니고 이제 두번째 만남인데 부담스럽게 저런말을 어떻게 하는지 좀 뻔뻔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애교떨면서 저런얘기하니 그리 나쁘진 않았네요 ㅎㅎ
근데 내가 어떻게 해야되나 망설여지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데이트 비용밖에 없으니 담에 사줄께 했는데요...
것참 이거 사줘야 되는건지 말아야 되는건지.. 뭔가 좀 의심스러워 지네요..
사귀기 전부터 이렇게 사달라고 하면 나중엔 더 사달라는건 아닌가 좀 걱정도 되구요..
그 물건은 대략 4만원정도 하는겁니다.
데이트때는 첫날은 제가 다 지불했고 두번째는 내가 70%정도 지불했습니다.
솔직히 내가 여자에게 인기있는 스탈은 아니거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그냥 믿고 사줘요 ? 아님 변명으로 돌려요 ? 변명으로 돌린다면 뭐라고 해야될까요 ?
암튼 여자가 진심으로 날 맘에 들어한다면 사주고는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