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네는 둘다 백수입니다. 시부모님께 생활비를 받고 있죠. 같이 장본거 시어머님이 대신 계산해주시고, 별도로 용돈도 챙겨주신다 하구요. 동서는 임신중이라 취업 계획 없구요. 시동생은 학벌은 별로, 나이는 많고, 경력은 없으니 눈에 차는 데 갈 수가 없는 상태... 자식이 안됐으니 생활비 주시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 생각되기도 합니다. 저희는 이제 결혼 2달째... 시동생네가 1년 먼저 결혼했네요. 저희는 둘다 맞벌이, 빨리 돈 모아 내집마련 하고 싶어 수입의 70% 이상 저축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집안 경조사니, 양가 부모님들 챙기려다 보니 돈이 꽤 많이 드네요. 시부모님은 아직 사업 계속하시고, 경제력 충분히 있으십니다. 저희랑 시동생네 결혼 전에 저희들 앉혀놓고 우스개소리로 그러셨죠. 둘다 결혼하면 용돈 20만원씩 꼬박꼬박 내놓으라고... 아들들 키워서 장가보낸 기분(?) 좀 내셔야겠다 뭐 그런거죠. 사실, 그때는 그냥 흘려들었었는데, 얼마전에 시아버님이 또 그얘기를 꺼내십니다. 저희, 용돈 드려야합니까? 솔직히, 시동생네는 용돈은 커녕 오히려 생활비 받아가는데, 저희는 드려야 됩니까? 신랑은 그냥 드리자합니다. 동생네는 벌이가 없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우리는 능력이 되니 드리자 합니다. 괜히 동생네랑 비교해서 똑같이 하려 하지말고, 우리는 우리대로 잘하자고... 그러면서 저더러 속이 좁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디 맏며느리 노릇 하겠냐고...헐 근데 전 솔직히 기분 나빠요. 저희는 돈 공짜로 생기나요? 신랑이나 저나 뼈빠지게 고생해서 버는 돈인데... 누구는 백날 집에서 탱자탱자 놀아도 돈이 생기는데, 누구는 고생해서 번 돈 갖다 바쳐야하구... 부모님께 20만원 많은 돈 아니고, 충분히 달라고 하실 수 있지만, 시동생네한테 안받으시고, 생활비 주고 계시니까, 저희한테도 안받으실 줄 알았어요. 이건, 왠지 너무 억울하네요. 제가 나쁜가요? 신랑 말을 따라야 할까요? 시동생네랑 비교되서 기분나쁜 것도 있고, 또 제 나름의 욕심때문인 것도 있어요. 시댁이 저희보다 훨씬 더 부잔데, 양가로 40만원 드릴 거 하루빨리 대출금 갚아버리고 싶어요. 시동생네랑 똑같이 전세 해주셨지만, 저희집은 집값이 비싸서 대출 5000이 있거든요. 아님, 제가 따로 모아서 나중에 좋은 데로 여행을 보내드리든지요. 매달 20만원씩 드리는 거 누가 알아주나요? 그냥 어설프게 돈만 샐거 같아요.. 그냥 시동생네 얘긴 안꺼내구, 대출금 갚고 나서부터 용돈 드리겠다고 하면 안될까요? 아, 진짜 돈 20만원때문에 쪼잔해지는것두 우울하구, 기분 별로네요.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왜 우리만 해야되는데?
시동생네는 둘다 백수입니다. 시부모님께 생활비를 받고 있죠.
같이 장본거 시어머님이 대신 계산해주시고, 별도로 용돈도 챙겨주신다 하구요.
동서는 임신중이라 취업 계획 없구요.
시동생은 학벌은 별로, 나이는 많고, 경력은 없으니 눈에 차는 데 갈 수가 없는 상태...
자식이 안됐으니 생활비 주시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 생각되기도 합니다.
저희는 이제 결혼 2달째... 시동생네가 1년 먼저 결혼했네요.
저희는 둘다 맞벌이, 빨리 돈 모아 내집마련 하고 싶어 수입의 70% 이상 저축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집안 경조사니, 양가 부모님들 챙기려다 보니 돈이 꽤 많이 드네요.
시부모님은 아직 사업 계속하시고, 경제력 충분히 있으십니다.
저희랑 시동생네 결혼 전에 저희들 앉혀놓고 우스개소리로 그러셨죠.
둘다 결혼하면 용돈 20만원씩 꼬박꼬박 내놓으라고...
아들들 키워서 장가보낸 기분(?) 좀 내셔야겠다 뭐 그런거죠.
사실, 그때는 그냥 흘려들었었는데, 얼마전에 시아버님이 또 그얘기를 꺼내십니다.
저희, 용돈 드려야합니까?
솔직히, 시동생네는 용돈은 커녕 오히려 생활비 받아가는데, 저희는 드려야 됩니까?
신랑은 그냥 드리자합니다.
동생네는 벌이가 없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우리는 능력이 되니 드리자 합니다.
괜히 동생네랑 비교해서 똑같이 하려 하지말고, 우리는 우리대로 잘하자고...
그러면서 저더러 속이 좁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디 맏며느리 노릇 하겠냐고...헐
근데 전 솔직히 기분 나빠요.
저희는 돈 공짜로 생기나요? 신랑이나 저나 뼈빠지게 고생해서 버는 돈인데...
누구는 백날 집에서 탱자탱자 놀아도 돈이 생기는데, 누구는 고생해서 번 돈 갖다 바쳐야하구...
부모님께 20만원 많은 돈 아니고, 충분히 달라고 하실 수 있지만,
시동생네한테 안받으시고, 생활비 주고 계시니까, 저희한테도 안받으실 줄 알았어요.
이건, 왠지 너무 억울하네요.
제가 나쁜가요? 신랑 말을 따라야 할까요?
시동생네랑 비교되서 기분나쁜 것도 있고, 또 제 나름의 욕심때문인 것도 있어요.
시댁이 저희보다 훨씬 더 부잔데, 양가로 40만원 드릴 거 하루빨리 대출금 갚아버리고 싶어요.
시동생네랑 똑같이 전세 해주셨지만, 저희집은 집값이 비싸서 대출 5000이 있거든요.
아님, 제가 따로 모아서 나중에 좋은 데로 여행을 보내드리든지요.
매달 20만원씩 드리는 거 누가 알아주나요? 그냥 어설프게 돈만 샐거 같아요..
그냥 시동생네 얘긴 안꺼내구, 대출금 갚고 나서부터 용돈 드리겠다고 하면 안될까요?
아, 진짜 돈 20만원때문에 쪼잔해지는것두 우울하구, 기분 별로네요.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