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쿠크다스 먹는데...

바보2007.02.28
조회181

피씨방에서 게임 죽도록 하다가 봉달희 할시간이라 아픈다리 이끌고 집에 귀가....

 

대학이 어제 개강을 했는데...집안 사정이 좋지못해 외할머니댁에 한학기만 머물기로 했다.ㅠ 할머니가 고생하신다 ㅠㅠ 자식들 먹여살리려고 부모님이 고생하신다 ㅠ

 

이런 생각하면 게임따위에 미치지 말고 공부와 미래걱정에 미쳐있어야 정상인데....

나를 미치게한 블리자드는 ................. 얼라좀 없애주세요.ㅠㅠ 정신 나갔내 ㅋㅋ

 

암튼 게임을 하고 할머니댁에 왔더니;; 쿠크다스가 눈에보인다 ㅎ

타겟을 쿠크다스로 정하고 커피,바닐라(?)맛중에 바닐라를 설렉트한뒤 튀비앞에 싯다운 플리즈...

다들 아시다시피...쿠크다스 먹을때는 맛있지만... 껍질 벗겨낼때 잘부서진다는 특이한장점...

 

첫봉지...깜박하고 획~벗겼지;;과자부스러기 사방으로 퍼벙~ 쿠크다스ㅅㅂㄹㅁ

과자먹다가 과자쓸어 담긴 또처음이내;;;이정도 였나...

두번째...슬금슬금 하지만 요번건 겉포장이문제...찢는데 왜케질긴거야....ㅅㅂ 힘으로하는순간또퍼벙....이런 캐쿠크다스....

세번째...난 처녀 다루듯이 어루만지면서 슬며시 벗겨냈지...요번엔 성공?....but...중간에 갑자기 포장이 늘어지는것이다...아뿔싸....잠시손을 멈추고 슬며시 뜯었지만...GG...

네번째...........................

난 정말 대략난감하셨어...왜 여짓 포장지뒤를 보지않을걸까? 뒤를 보니 안부서지게 편히 뜯을수 있는 장치가 되있던거야....  한참을 멍하니 쳐다봤어.... 그러고난 혼자깔깔대고 웃었지 ㅋㅋㅋㅋ

 

혼자 웃으면서 느낀건데 참 바보 같더라 ㅋㅋㅋ여러분들도 혼자 잘웃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