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자와의관계

노넴ㅋ2007.03.01
조회10,715

안녕하세요 ㅎ

 저는 이제 20살이 되어버린..아직 어린 남자입니다

스크롤 압박이 있더라도.....ㅜㅜ

 꼮읽어주세요ㅜㅜㅜㅜ정말심각해요ㅜㅜㅜ

바로 본론 들어갈께요..ㅎㅎ

 제가 중3때 처음보고 반해버린 한 여자가있었는데요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문자하면 씹히고..학교에서 인사를 해도 무시당할정도로

멀었던 사이였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연락이 되어서

이때다 싶어서 밥을먹고 영화를 보기로했습니다

 그래서 2번 만나고 사귀게되었어요

처음에는 애교도 많고 저 만나려고 연락도 먼저 하던편이었구요

 지금 사귄지 200일이 다되어가는데요

이 누나에 대해서 한번 써볼께요

 먼저 만났을때 데이트(?)비용

물론 남자가 밥사고 영화보여주고 당연하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누나는 영화를 보고싶다며 영화를 보러가자고하자나요?
그럼 나보고 "야 나 영화보고싶으니까 보여줘야되 알았찌?"

 "나오늘 돈이없는데ㅜㅜ누나가보여저!!"

"아그래?그럼 나중에 보자"

 이러케 넘어가곤 합니다

그리고 밥사는거

 절대로 식당?안갑니다

오직 깨끗하고 아웃백,TIG,바이킹 이런곳만 가구요

 먹는건 없으면서 시키는건 역도선수와 맞먹을만큼 시켜요

그러면서 만나서 돌아다니다가

 "누나 나 배고파ㅜㅜ밥좀사조ㅜㅜ"

"야 그런건 남자가 사는거지 당연한거아냐?"

 "내가 맨날사주자나..좀사조나진짜배고파ㅜㅜ"

"아라써 가자!!"

 하고 가면 분식집....

아니면 그 유명하다던 김밥천국..

 이럴때 마다 이여자가 진짜 내가 조아서 사귀는건지

아니면 뭐 빨아먹을꺼 쪽다빨아먹으려고 작정한건지..

 그리고 선물같은거

전 지금까지 생일선물 1번받았는데요

 아디다스에서 가방 제일싼거 6만원짜리...

전 그거 받고 조아서 죽을뻔했어요

 왜냐면 가격따위?상관안하니깐요

그렇다고 저도 많이준건 아니지만

 사달라는거 다 사주려고 노력했는데요

버버리머리띠를 사달래서 사러갔는데 없었어요

 그러다가 "아!!우리커플신발마추자!!" 내심 기뻣어요

근데 갑자기 지나가다가 "아가야타"<<(명품이름변조"야"빼보세요)

 를 보더니 "야!!나저기서 머리삔사줘!!"

"커플신발은..?"

 "아씨 그거 나중에마추고 나 저거사줘"

네..그래서 사줬어요

 그리고 놀러다니다가 제가 다음날

친구들이랑 놀면서 돌아다닐 돈 30마넌이있었는데요

 갑자기 밥을먹자면서 아웃백갔어요

8마넌 나왔는데 돈 한푼도 안냅니다

 밥을 먹고 나와서 돌아다니다가 아디다스 매장을 보더니

"옷구경하러가자"

 갔는데 후드티 14마넌짜리를 보더니

"야 나 저거 사줘"

 "나 이돈 내일 애들이랑 놀러갈돈인데?"

"넌 나보다 친구가 더 중요하냐?존1내 어이없다 시름말던가"

 "누나ㅜㅜ나중에꼭사주께 아라찌?삐지지마~"
"아실타고 지금 사달라고 짜증나"

 "............후....아라써"

결국 사줫죠 ㅎ

 조아하니까사줫어요

그러더니 "아싸 자기 내가 뽀뽀해줄까?"

 "야..사람많은데 무슨 뽀뽀야..나중에해조 ㅎㅎ"

"너 지금 나 옷사줬다고 기분나쁘냐?아님 내가 쪽팔리냐?"

그리고 명품 아니면 옷 취급도 안해요

 제가 집에서 유명하지 않은 바지 입고 나가려고하면

"야 너 딴거입어 쪽팔려"

 "이걸 누가봐 ㅋㅋ그냥입고나가면 대지 빨리나가자"

"아씨x 갈아입으라고 쪽팔리게 내생각안하냐?"

 "아 아무거나 입으면 어때 어울리면 됬지"

"아짜증나 니맘대로해"

 "아..아라써 갈아입을께"

갈아입으면 언제 화냈냐는듯

 웃으면서 팔짱끼구요.. 

아... 진짜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버스비 낼때도 한번도안내고

 택시비?자기집에갈때만써요

그러면서 제가 무슨 말만하면 진짜 꼬투리 하나하나 다잡으면서

 놓치질안아요

저를 조아하긴 하는걸까요?

 저희집..이런말 하긴 쪽팔리지만....

아버지회사가 어려워서 돈이별로 없어요

 게다가 집에 빚1억있구요

누나는 이거 다알아요

 누나네는 80평 부자동네 아파트에 살고

지갑에 항상 3~40마넌 을 들고다니죠

 저는 지갑에 있는거라곤 온갖 누나한테쓴돈증거인 영수증과

담배살 2500원..

 다알면서 "야 그럼 너 돈안쓰고살꺼야?난 돈없는 남자시른데?"

아...미치겠어요 정말

 뭐 안사주면 화내고 욕하고 연락도안하고

그러다가 내가 뭐라하면

"야 내친구들은 물론 너보다 나이 많지만 싸이가보면

 남자친구가사줬다고 자랑하는거 나도 하고싶어서 그런다 왜"

그러면 제가 딱 한마디합니다

 "넌 여자들이 해주는건 안들어오고 남자들이 해주는거만

  눈에들어오냐?그리고 내가 사준거 지금까지 니 싸이든 어디든

  자랑 한번이라도 해봤어?"

그럼 말 돌려요

 제가 돈업을땐 만나지도 않고

돈좀 생기면 귀신같이 연락와서 놀러가자고하고

 뭐사달라..뭐사달라..

지금 많이 흔들려요..

 제가 중3때부터 고3까지 조아하던 누나라..

정말 많이 좋아했거든요....

 근데 나보다 돈이더 좋은거같고..

제 친구들 물어볼때도 이말 안빼놉니다

 "야 xx이 걔 돈만어?"

참...뭐라하면 또 되려 나보고 뭐라하고..

 자기가 쓰지말라는 단어

내가쓰면 미1친사람취급하면서

 나한텐 아무렇지않게 쓰고..

정말 혼란스러워요..

 그리고 자기가 잘못한걸 인정을 안해요

무조건 내 잘못이고 자기한테 너가 이러이러한걸 잘못했어

 그러면 "너지금나한테따지냐?나가르치냐?니가 나한테 그딴말 할때마다 내가 조1낸 한심스러워아러?

나보다 어린새1끼한테 충고들어야되냐?"

 이러구요..

헤어진적도 몇번있었는데

그때마다 먼저 연락오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몇일간 잘해줍니다

근데 그것도 진짜 작심삼일

 어떻게해야 할까요...

누나한테 쓰는돈이 아깝다고생각한적

 맹세코 한번도없지만.

이건아니라고생각해요저는..

 욕이라도 좋으니까

조언좀해주세요..하나하나다 경청할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