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말로만 듣다가 오늘 톡톡에 처음 글써봅니다..ㅠㅠ 사실 어제 있던 일이 너무 당황스럽고 속상하고 다시는 그런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쓰는글이에요.........ㅠㅠ 어제 한 9시경 남자친구와 함께 지하철 1호선을 타고 귀가하는 길이었어요...;; 저희는 지하철 구석자리 두자리에 앉아있었어요 (노인석이 아니라 왜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구석 끝에 자리 있잖아요;;) 솔직히 저희가 좀 딱 붙어 있었다는 것!! 인정 합니다. 하지만, 정말 뭐 닭살 행각 부리고 그런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얌전히 앉아서 이야기 나누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떤 술에 취한듯한 아저씨분이 저희를 아니꼽다는 식으로 쳐다보시라구요.. 솔직히, 저는 그때까지는 그냥 저희가 애정행각이 남들이 보기에 심한가..? 라는 생각에 자제해야지..라는 생각만 했어요.. 근데 그 아저씨가 갑자기 제 남자친구 다리를 발로 마구 차는 겁니다!! 남자친구가 다리를 뻗고 있었다구요...ㅠㅠ 제 남자친구가 다리 조금 뻗은건 인정합니다..; 물론 지하철에 타서 다리를 ㄱ자로 딱 붙이고 앉아있는게 매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분들이 찌푸릴정도는 아니었어요.. 좋게 이야기해주시면.. 죄송합니다 이러고 마는데.. 발로 차시니까 솔직히 엄청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도 저와 달리 착한 제 남자친구.. "아..예.. 죄송합니다.." 이러고 넘기더군요.. 그러고 다리를 당겼어요.. 그.런.데 그때부터 아저씨의 폭언이 시작됐죠. " 여기가 너네 안방인줄 아냐 " " 너네 부모가 너 그런 모습 보면 퍽도 좋아하겠다"" 너가 너네 부모 먹칠하고 돌아다닌다." " 제대로 부모한테 교육받고 돌아다니냐" " 옆에있는 애도 마찬가지다.." 이런 식으로 솔직히 쌍욕은 들어가있는지 모르겠지만 사람 누구나 그렇듯이 부모님 거들먹 거리면서 욕하는거 기분 안좋잖아요.. 그리고 나름대로 폭행도 당했는데.. 솔직히 지금와서 제가 잘못한건 인정합니다만 저도 너무 열받아서 그 아저씨에게 눈을 떼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저도 여기가 아저씨네 안방이라 그렇게 시끄럽게 구는지 왜 우리한테만 그러는지 마구마구 말하고 싶었지만, 남자친구가 옆에서 말려서 참았습니다. 착한 제 남자친구.. 그냥 자리에서 일어나서 아저씨를 피하더군요.. 전 정말 나중에 그 드래곤볼에서 나오는 파란거 같이 살기로 가득 차 졌습니다.. 정말 너무 화가나서 나중에 손이 부들부들 떨리더군요.. 눈도 막 돌아가구요.. 하지만 주위에 아주머니 분이 "착한 학생들이 참아..." 그런식으로 이야기하시기도 하길래 너무 억울해도 참았습니다.. 또한 어떤 청년 분께서 " 아저씨 이제 조용히 좀 하시죠..술에 취하셨으면 조용히 계시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요.." 라고 말해주셔서 그나마 좀 마음이 풀렸습니다.. 물론...참다가 너무 화나고 너무 속상해서..남자친구가 너무 아플것 같아서 참다못해 엉엉 울다가 서울역에서 내렸습니다......정말 몇분동안은 너무 억하고 분해서 손도 벌벌떨리고 화가 나더라구요.. 아저씨가 무슨 기분 안좋으신 일이 있으셔거 그런건지는 몰라도.. 앞으로는 안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저희는 정말 기분 좋게 귀가하고 있었거든요.... 술먹고 냄새 풍기시고 그러는건 이해하는데요.. 저희한테 상처는 주지 말아주세요^^:; 아저씨 뿐만 아니라.. 술먹고 취하신 분들 얌전히 집에 갑시다^-^:;
술먹고 지하철 타시는 분들 조심 좀 해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말로만 듣다가 오늘 톡톡에 처음 글써봅니다..ㅠㅠ
사실 어제 있던 일이 너무 당황스럽고 속상하고
다시는 그런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쓰는글이에요.........ㅠㅠ
어제 한 9시경
남자친구와 함께 지하철 1호선을 타고 귀가하는 길이었어요...;;
저희는 지하철 구석자리 두자리에 앉아있었어요
(노인석이 아니라 왜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구석 끝에 자리 있잖아요;;)
솔직히 저희가 좀 딱 붙어 있었다는 것!! 인정 합니다.
하지만, 정말 뭐 닭살 행각 부리고 그런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얌전히 앉아서 이야기 나누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떤 술에 취한듯한 아저씨분이 저희를 아니꼽다는 식으로 쳐다보시라구요..
솔직히, 저는 그때까지는 그냥 저희가 애정행각이 남들이 보기에 심한가..? 라는 생각에
자제해야지..라는 생각만 했어요..
근데 그 아저씨가 갑자기 제 남자친구 다리를 발로 마구 차는 겁니다!!
남자친구가 다리를 뻗고 있었다구요...ㅠㅠ
제 남자친구가 다리 조금 뻗은건 인정합니다..;
물론 지하철에 타서 다리를 ㄱ자로 딱 붙이고 앉아있는게 매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분들이 찌푸릴정도는 아니었어요..
좋게 이야기해주시면.. 죄송합니다 이러고 마는데.. 발로 차시니까 솔직히 엄청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도 저와 달리 착한 제 남자친구..
"아..예.. 죄송합니다.." 이러고 넘기더군요.. 그러고 다리를 당겼어요..
그.런.데 그때부터 아저씨의 폭언이 시작됐죠.
" 여기가 너네 안방인줄 아냐 "
" 너네 부모가 너 그런 모습 보면 퍽도 좋아하겠다"
" 너가 너네 부모 먹칠하고 돌아다닌다."
" 제대로 부모한테 교육받고 돌아다니냐"
" 옆에있는 애도 마찬가지다.."
이런 식으로 솔직히 쌍욕은 들어가있는지 모르겠지만
사람 누구나 그렇듯이 부모님 거들먹 거리면서 욕하는거 기분 안좋잖아요..
그리고 나름대로 폭행도 당했는데..
솔직히 지금와서 제가 잘못한건 인정합니다만
저도 너무 열받아서 그 아저씨에게 눈을 떼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저도 여기가 아저씨네 안방이라 그렇게 시끄럽게 구는지
왜 우리한테만 그러는지 마구마구 말하고 싶었지만, 남자친구가 옆에서 말려서 참았습니다.
착한 제 남자친구..
그냥 자리에서 일어나서 아저씨를 피하더군요..
전 정말 나중에 그 드래곤볼에서 나오는 파란거 같이 살기로 가득 차 졌습니다..
정말 너무 화가나서 나중에 손이 부들부들 떨리더군요.. 눈도 막 돌아가구요..
하지만 주위에 아주머니 분이 "착한 학생들이 참아..." 그런식으로 이야기하시기도 하길래
너무 억울해도 참았습니다..
또한 어떤 청년 분께서 " 아저씨 이제 조용히 좀 하시죠..술에 취하셨으면 조용히 계시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요.." 라고 말해주셔서 그나마 좀 마음이 풀렸습니다..
물론...참다가 너무 화나고 너무 속상해서..남자친구가 너무 아플것 같아서
참다못해 엉엉 울다가 서울역에서 내렸습니다......정말 몇분동안은 너무 억하고 분해서
손도 벌벌떨리고 화가 나더라구요..
아저씨가 무슨 기분 안좋으신 일이 있으셔거 그런건지는 몰라도..
앞으로는 안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저희는 정말 기분 좋게 귀가하고 있었거든요....
술먹고 냄새 풍기시고 그러는건 이해하는데요..
저희한테 상처는 주지 말아주세요^^:;
아저씨 뿐만 아니라..
술먹고 취하신 분들 얌전히 집에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