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에 대해서..

궁금녀2003.04.21
조회997

저희 부서에 여직원이 있습니다. 이 회사 들어온지 6개월된..

23살의 여직원..

6개월동안 저희 회사에서 요구하는 만큼 일에대해서 여지까지 파악도 못하고 있고,

또 눈치도 정말 없고, 숫기도 정말 없고, 말도 정말 없고... 암튼 모든 회사 직원들이 인정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여러가지 업무적인 문제도 많지만..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저는 아침부터 제일 짜증나는게 그 여직원의 습관된 지각입니다.

꼭 10분, 15분씩 지각입니다.

집이요?

우리회사에서 젤 가깝습니다.(전철 30분)

회사에서 통 틀어서 젤 막내입니다. 예전에 회사생활도 다른데서 해봤다는데.. 거기서도 그랬는지..

부장님이사 사장님은 일있으실때 좀 늦게 오시거나, 거래처 들렀다 오실일이 많으니,

주로 제가 그 꼴을 봅니다. 부장님께도, 사장님께도 몇번 걸려서 주의를 들어도 한 삼일 안그럽니다.

저도 물론 좋게도, 화도 내면서 말도 했습니다.

일단, "**씨, 지각하지마~" 라고 조용히 얘기하면 제 얘기 그냥 씹습니다. 그것도 버릇인가 봅니다.

참고로 전 그 여직원보다 5살 많고, 직급도 있습니다.

싫은 얘기 하는게 뭐 좋은 일이라고.. 계속 같은말 반복하기 짜증납니다.

게다가 그 직원은 갑자기 학교 다닌다며 딴 직원보다 2시간 먼저 퇴근합니다. 꼬박꼬박..

부장님께 도저히 못봐주겠다고 말하려고 맘먹고 있는데..

그 전에 한번더 얘기를 해볼까요? 다른건 둘째치고, 지각하는 버릇만큼은 정말 못봐주겠습니다.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