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는지....장미뇬 뒤에서 아무말 않고 나를 따라온다.... 땅이 꺼져라 큰 한숨을 몰아쉬며 택시를 잡으러 큰 길로 나가고 있다...... 장미뇬은 두세걸음 뒤에서 내 그림자만 밟고 있다.........택시를 잡으려 손을 내밀고 있는데.. 장미 : 너 오늘 왜 그러는데??? 나 : 내가 뭘??? 장미 : 너 오늘 기분 안 좋잖아... 나 : (나 기분 이렇게 만든게 누군데??썅뇬아) 기분 안 나빠....그냥 술 많이 먹어서 그래......... 집에가서 쉬면 괜찮아 질꺼야....걱정하지 말고 들어가서 친구들이랑 놀아......담에 또 보자 장미 : 기분 좋게 만나고 웃으면서 헤이지자며...????너 이렇게 집에 들어가면 내 기분은 좋겠어/??? 나 : 그래서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장미 : 나랑 조금만 더 있다가 들어가자........ 나 : (나한테 눈 길 한번 안주던 뇬이다..내 기분따윈 상관없는 뇬이다....그런뇬한테 내 치부까지 보여줄 필요는 없는것 같다....) 나 피곤해...어제 잠을 못자서 졸립기두 하구........... 장미 : 그럼 우리 커피숍가서 얘기좀 하다가 가자.. 나 : 그래......(무슨 말인가는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커피숍엘 왔다......난 유자차를 장미는 카푸치노를 주문했다...... 평상시 만났을때도 말없던 우리다....아무리 술을 먹었다고는 해도 할 말 없긴 마찬가지다...... 어쩌자고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다.........그냥 소주나 한잔 더 하러가자고 말할껄 그랬다.... 고민고민하고 있다...무슨 말인가를 해야 할것 같은데.....당췌 할말이 생각이 안난다...... 줄 담배만 피고 있는 나다.........내가 계속 담배만 피고 있으니까 답답한지 장미뇬이 먼저 말을꺼낸다. 장미 : 그 담배좀 안 피면 안돼?? 나 : (유치찬란하지만...) 니가 무슨 상관인데..... 장미 : 내가 왜??내가 그런말 할 자격두 없는거야????? 나 : 그렇잖아..니가 내 여자친구두 아니구........(말끝을 흐린다...) 장미 : 그럼 우리 아무 사이 아니었던거야?? 나 :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다....우리가 무슨 사인데??개뇽아..우리가 연인 사이면 니가 나한테 그렇게 하냐???그렇다구 우리가 친한친구 사이라서 그렇게 불편하구 사람 긴장되게 만드냐??) 그럼 우리가 무슨 사이야???난 너 편한 친구로도 생각 안들어.............발렌타인데이때 초콜렛받고 혼자서 잠 못자면서까지 생각도 해봤어..난 우리가 어떤 사인지 정말 모르겠어.... 장미 : 너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가 있어??? 나 : (도대체 내가 어떻게 생각해야 옳은 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다........) 니가 어떻게 행동했나 잘 생각해봐....그러면서 내가 어떻게 생각해주길 바래????? 장미 : 너무 모른다....그런걸 다 말루 해야지 알겠어?? 내가 너 좋아한다고 말을 해야지 알겠냐고..!!! 할 말이 없다.....다시 정적이 흐른다.......나도 너 좋아한다고..그렇게 말하기엔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다 처음부터 장미는 내 짝이 아니었던것 같다.....나는 이렇게 초라하기만 한데...... 나 : 이제 그만 들어갈래...술도 많이 마셨잖아...오늘 졸업 축하해......... 그렇게 말하고 커피숍에서 나왔다.......젝일.......나는 집으로 장미뇬은 다시 친구에게로 가고 있다.. 커피숍에서 한 얘기들 되내어 가며 생각하고 있다.....다시 장미 얼굴 보기 힘들어 질 것 같다..... 장미도 나를 피하겠지만....어쩌면 내가 장미를 피할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계속>
헌 짚신짝에도 짝이 있다고?? (18)
왜 이렇게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는지....장미뇬 뒤에서 아무말 않고 나를 따라온다....
땅이 꺼져라 큰 한숨을 몰아쉬며 택시를 잡으러 큰 길로 나가고 있다......
장미뇬은 두세걸음 뒤에서 내 그림자만 밟고 있다.........택시를 잡으려 손을 내밀고 있는데..
장미 : 너 오늘 왜 그러는데???
나 : 내가 뭘???
장미 : 너 오늘 기분 안 좋잖아...
나 : (나 기분 이렇게 만든게 누군데??썅뇬아) 기분 안 나빠....그냥 술 많이 먹어서 그래.........
집에가서 쉬면 괜찮아 질꺼야....걱정하지 말고 들어가서 친구들이랑 놀아......담에 또 보자
장미 : 기분 좋게 만나고 웃으면서 헤이지자며...????너 이렇게 집에 들어가면 내 기분은 좋겠어/???
나 : 그래서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장미 : 나랑 조금만 더 있다가 들어가자........
나 : (나한테 눈 길 한번 안주던 뇬이다..내 기분따윈 상관없는 뇬이다....그런뇬한테 내 치부까지
보여줄 필요는 없는것 같다....)
나 피곤해...어제 잠을 못자서 졸립기두 하구...........
장미 : 그럼 우리 커피숍가서 얘기좀 하다가 가자..
나 : 그래......(무슨 말인가는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커피숍엘 왔다......난 유자차를 장미는 카푸치노를 주문했다......
평상시 만났을때도 말없던 우리다....아무리 술을 먹었다고는 해도 할 말 없긴 마찬가지다......
어쩌자고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다.........그냥 소주나 한잔 더 하러가자고 말할껄 그랬다....
고민고민하고 있다...무슨 말인가를 해야 할것 같은데.....당췌 할말이 생각이 안난다......
줄 담배만 피고 있는 나다.........내가 계속 담배만 피고 있으니까 답답한지 장미뇬이 먼저 말을꺼낸다.
장미 : 그 담배좀 안 피면 안돼??
나 : (유치찬란하지만...) 니가 무슨 상관인데.....
장미 : 내가 왜??내가 그런말 할 자격두 없는거야?????
나 : 그렇잖아..니가 내 여자친구두 아니구........(말끝을 흐린다...)
장미 : 그럼 우리 아무 사이 아니었던거야??
나 :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다....우리가 무슨 사인데??개뇽아..우리가 연인 사이면 니가 나한테 그렇게
하냐???그렇다구 우리가 친한친구 사이라서 그렇게 불편하구 사람 긴장되게 만드냐??)
그럼 우리가 무슨 사이야???난 너 편한 친구로도 생각 안들어.............발렌타인데이때 초콜렛받고
혼자서 잠 못자면서까지 생각도 해봤어..난 우리가 어떤 사인지 정말 모르겠어....
장미 : 너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가 있어???
나 : (도대체 내가 어떻게 생각해야 옳은 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다........) 니가 어떻게 행동했나
잘 생각해봐....그러면서 내가 어떻게 생각해주길 바래?????
장미 : 너무 모른다....그런걸 다 말루 해야지 알겠어?? 내가 너 좋아한다고 말을 해야지 알겠냐고..!!!
할 말이 없다.....다시 정적이 흐른다.......나도 너 좋아한다고..그렇게 말하기엔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다
처음부터 장미는 내 짝이 아니었던것 같다.....나는 이렇게 초라하기만 한데......
나 : 이제 그만 들어갈래...술도 많이 마셨잖아...오늘 졸업 축하해.........
그렇게 말하고 커피숍에서 나왔다.......젝일.......나는 집으로 장미뇬은 다시 친구에게로 가고 있다..
커피숍에서 한 얘기들 되내어 가며 생각하고 있다.....다시 장미 얼굴 보기 힘들어 질 것 같다.....
장미도 나를 피하겠지만....어쩌면 내가 장미를 피할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