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24일 ^ㅡ^

꼬무꼬무2007.03.02
조회197

하루하루 꿈만 같아여..

 

한달 전만 해도 이곳에 연하랑 만나는거 겁난다는둥~

군인이라 그런건 아닌지 하는 의심의 글을 올렸었는데 ㅎㅎ

저번주에 울 꾸나 외박 나와서 토 일 함께 있었습니다..

 

꾸나가 저 모르게 부모님한테 저를 데려 간다구 했나바요...

얼떨결에 꾸나 부모님 , 할머니 뵈었어요..

5살 연상의 여인을 어찌 생각 하실가.... 솔직히 반대 하실줄 알았는데

너무 따뜻하게 대해 주시구....맛난것두 마니마니 사주시궁 ㅎㅎ

 

월욜날 아침에 출근 하려고 준비 하는데 울 꾸나 저한테 저나 해서는

그러더라구요....

부모님이 첨에 나이만 듣고는 절대 안덴다구 그러셨는데 저 보구나서

그런 생각이 다 사라지셨다구 했데요^^

오히려 울 꾸나한테 저쪽 부모님이 너 반대하면 어쩌냐~ 막 그러셨데요^^

 

이번 5월에 또 휴가를 나와요... 병장 달구 늠름하게^ㅡ^

그때 저희집에 인사 가기루 했어요...

저희 부모님 24살 꾸나를 인정해 주실런지.... ㅠㅠ

암튼 한숨 돌렸습니다.. 울 꾸나 부모님이 저를 맘에 들어 하신다는거....

너무 행복해요^^

 

요즘엔 시아빠랑 아침 점심 저녁 문자놀이 하느라 바빠요 ㅎㅎㅎ

 

오늘은 신이내린 이쁜천사 ~ 이러시믄서 보내주시구 ㅎㅎㅎ

 

하루하루 너무 행복 합니다^^

 

곰신 여러분들 모두 행복한 기다림 되세요...

요즘에 우울한 글들이 마니 올라오던데......

저만 행복한건 아닌가 해서 미안한 맘이;;

부디 이쁜 사랑 끝까지 꼬옥~ 지켜 나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