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내새끼쓴사람입니다...

바보같은나..2007.03.02
조회778

얼마전..불쌍한내새끼란글쓴사람입니다..

애기에게잘해주나고당부해주신분들.. 정말감사합니다..

애기에게많은사랑줄려고 많이놀아주고웃어주고..함께있어줍니다.. (당연한거죠..)

하지만... 남편과는여전히..아니 오히려사이가점점도몰오지네요..

남편은 힘들다며제대로먹지도않고술만마시다가..

먹으면토하기만해서..지금병원에입원중입니다..

아프니깐..쉬라고..입원시켰는데.. 닝겔뽑으면..차타고나가선자기말론친구들있는겜방갑니다.

제가병원가면..아기도저도제대로얼굴보며얘기도하지않고..그냥... 저랑애기랑멍하게있다옵니다..

그래서인지..병원을갈때마다..싸우고옵니다..정말이지..이런하루하루가힘에겨워요..

오늘도..애기가국을업어데여서병원갔었는데...

진료받고갔더니.."아 괜찬나?" 이한마디가다더군요.. 그러곤 심심할까봐빌려다준만화책만보더군요..

나랑애기랑그렇게또멍하게그사람얼굴만보다가.. 제가지쳐서...

간다고말하곤나왔었죠.. 따라나올까..한참기다렸는데.. 나오지안더군요..

그리곤.. "집에가서약발라라.." 이런식으로문자왔더군요.. 저정말화가나더군요..

사람놔두고 무시하지말라고문자보냈어요.. 그랫더니 무시아니라고 그런식으로말하지말라더군요..

그래서제가.. 사람앞에놔두고 말한마디없고 얼굴도안보고 만화책만보고.. 애기랑장난쳐도무시하는데.

그게무시아니냐고문자또보냈더니.. 답이없더군요.. 제가병원가면싸우니안갈까보다문자보냇더니..

자기도그러더군요.. 이럴꺼면오지말라고.. 황당하더군요.. 제가잘못한것도있지만,...

조금만신경써주고..말한마디라도먼저건네주면안되는걸까요?

제가 이런식으로계속싸우고 저랑애기무시할꺼면 차라리헤어이자고했어요.. 몇번을..

그럴때마다.."그런거아니다.." 이라만하네요... 그럼도데체.. 이상황이뭔까요?

뭐가그런게아닐까요? 싸우는게싫고싸우는거에지쳐서.. 얘기하자고하면..

화만냅니다.. 제가잘못한게뭔지안다고.. 제가모르고잇는게있다면말하라고.. 하지만..

그사람은.."너잘못한거없다.. 다내가잘못한거다.. 그만하자.." 이러고말더군요..

제가어떻게해야할까요? 제가또그냥무작정참고있어야할까요?

이런생활이젠정말견디기힘들어요.. 다른글읽어보았어요..

남편분이정말잘해주시던데.. 저그글보며눈물나더군요.. 너무부러워서.. 제가너무불쌍해서..

저이제어떻해야할까요?? 정말이지..미쳐버릴것같은데...

그래도 웃어주는아가때문에..이만큼참고있는데.. 점점한계가보이네요..

정말이지..너무힘이들어요.. 걱정하는가족들.. 나몰라라하는시댁.. 아무변화없고오히려더심한남편..

어떻하면좋을까요.. 남편이랑터놓고얘기하고픈데..얘기도안하고.. 너무힘에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