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대 중반의 직장여성입니다.. 저에게는 둘도없는 1년넘게 사귄 사랑하는 남친이 있구요 서로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우리..여건이 된다면 지금당장 결혼해도 후회없을. 집에는 남친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알게되면 이래저래 간섭..아시는분은 아실꺼예요. 그래서 비밀연애를 하고 있는데. 며칠전부터 엄마가 선보라고 성화셨습니다. 전 됐다고 만류하는데도 결국 성화에 못이기고 얼마전에 선을 보게되었습니다. 남자..직업도 괜찮고 사람도 괜찮고. 엄마가 좋아하실만 하더군요.. 근데 저는 이미 마음이 콩밭에 가있어. 남친생각만 나구 계속 미안한맘들구. 바늘방석에 앉아있다 왔습니다. 이제 한번만났음 됐지 했는데.. 엄마가 그쪽은 내가 괜찮다고 맘에든다고 했담서 한번 더 보라고 하더군요. 전 사람이 이상하다고 별루라고 없는말까지 하면서 싫다고 했지만..엄마가 너무 무서워서..ㅠㅠ 결국 더 보는것처럼 되어버렸어요. 지금 남친..번번한 직장이라도 있으면 무대포로 들이밀기라고 할테지만.. 학생에다가 졸업할려면..1년더 다녀야하고.거기다 공무원 공부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아서..아직 미래가 불투명한 사람이예요. 그렇다고 저희집보다 잘사는것도 아니고.. 부모님들은 저희보다 잘살거나 비슷하기를 원하시거든요.ㅠㅠ 저는 제 남친 너무 사랑하고.. 벌써 둘이함께할 포근한 미래도 계획중인데.. 주변에서도 그렇고..조건좋고 괜찮은 사람만나보라고.. 문제는 제 의지가 확실하면 상관이 없을텐데.. 시집잘갔다는 친구얘기나 주변얘기 들어보면 현실도 무시못하더라구요. 남친과 결혼할려면 적어도 2~3년은 기다려야 할텐데..기다렸다고 한들 공뭔이 된다는 보장도 없을텐데... 이대로 가다가는 아무렇지도 않게 제가 선보러 다닐까봐 두렵습니다. 이쯤에서 빨리 선보는거에대해 확실하게 선을긋고 싶은데 부모님께 어찌말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깜깜합니다. 대학졸업하고나니..이 고민 풀리면 저고민이 생기고.. 나이들수록 삶에 책임감이 느는거 같아..답답하기도 하네요. 남친이 그남자처럼 어머니가 좋아하실만한 배경을 두루 갖췄다면.. 이런 걱정안해도 되었을텐데.. 앞으로 계속 남친과 만나는 중에 선보라고 하실텐데.. 남친에게 거짓말하는것도 싫고 사실을 얘기할수는 더더욱 없고..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야할지..정말 답답합니다. 남친이 무뚝뚝하거나 좋아하는감정이 깊지 않으면 선보러다니면서 만날텐데.. 제남친..정말 한결같고..매일매일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해줄 정도로 저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남자입니다. 공뭔이 된다고 해도 부모님 그 외조건을 보고 탐탁치 않게 생각하실 자갈밭이 깔린 사람과의 연애이지만.. 어느 누가 죽기전에 이런 사랑 또 해볼 수 있을까요.....? 헤어지라고는 하지 마시고 좋은조언 부탁드립니다...
남친있으시면서 선보시는 여자분들 계신가요?
전 20대 중반의 직장여성입니다..
저에게는 둘도없는 1년넘게 사귄 사랑하는 남친이 있구요
서로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우리..여건이 된다면 지금당장 결혼해도 후회없을.
집에는 남친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알게되면 이래저래 간섭..아시는분은
아실꺼예요. 그래서 비밀연애를 하고 있는데.
며칠전부터 엄마가 선보라고 성화셨습니다.
전 됐다고 만류하는데도 결국 성화에 못이기고 얼마전에 선을 보게되었습니다.
남자..직업도 괜찮고 사람도 괜찮고.
엄마가 좋아하실만 하더군요..
근데 저는 이미 마음이 콩밭에 가있어.
남친생각만 나구 계속 미안한맘들구.
바늘방석에 앉아있다 왔습니다.
이제 한번만났음 됐지 했는데..
엄마가 그쪽은 내가 괜찮다고 맘에든다고 했담서
한번 더 보라고 하더군요.
전 사람이 이상하다고 별루라고 없는말까지
하면서 싫다고 했지만..엄마가 너무 무서워서..ㅠㅠ 결국 더 보는것처럼 되어버렸어요.
지금 남친..번번한 직장이라도 있으면 무대포로 들이밀기라고 할테지만..
학생에다가 졸업할려면..1년더 다녀야하고.거기다 공무원 공부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아서..아직 미래가 불투명한 사람이예요.
그렇다고 저희집보다 잘사는것도 아니고..
부모님들은 저희보다 잘살거나 비슷하기를 원하시거든요.ㅠㅠ
저는 제 남친 너무 사랑하고..
벌써 둘이함께할 포근한 미래도 계획중인데..
주변에서도 그렇고..조건좋고 괜찮은 사람만나보라고..
문제는 제 의지가 확실하면 상관이 없을텐데..
시집잘갔다는 친구얘기나 주변얘기 들어보면 현실도 무시못하더라구요.
남친과 결혼할려면 적어도 2~3년은 기다려야 할텐데..기다렸다고 한들
공뭔이 된다는 보장도 없을텐데...
이대로 가다가는 아무렇지도 않게 제가 선보러 다닐까봐 두렵습니다.
이쯤에서 빨리 선보는거에대해 확실하게 선을긋고 싶은데
부모님께 어찌말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깜깜합니다.
대학졸업하고나니..이 고민 풀리면 저고민이 생기고..
나이들수록 삶에 책임감이 느는거 같아..답답하기도 하네요.
남친이 그남자처럼 어머니가 좋아하실만한 배경을 두루 갖췄다면..
이런 걱정안해도 되었을텐데..
앞으로 계속 남친과 만나는 중에 선보라고 하실텐데..
남친에게 거짓말하는것도 싫고 사실을 얘기할수는 더더욱 없고..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야할지..정말 답답합니다.
남친이 무뚝뚝하거나 좋아하는감정이 깊지 않으면 선보러다니면서
만날텐데..
제남친..정말 한결같고..매일매일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해줄 정도로
저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남자입니다. 공뭔이 된다고 해도 부모님 그 외조건을
보고 탐탁치 않게 생각하실 자갈밭이 깔린 사람과의 연애이지만..
어느 누가 죽기전에 이런 사랑 또 해볼 수 있을까요.....?
헤어지라고는 하지 마시고 좋은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