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회사 결근하신적 없나요??

힘드러2007.03.05
조회31,379

전 이 회사 들어온지 이제 한 여섯달 정도 되는데요.

 

1월달에 진짜 감기가 심하게 들어서 죽을꺼 같았는데도 회사에 나왔거든요.

 

진짜 아파서 딱 죽을꺼 같은데도 과장님이 막 잔심부름 시키고 책상앞에서 콜록거리니 자기한테 감기가 옮는다느니... 하여튼 진짜 열채이는소리만 하데요.

 

아픈데 그러니 더 서러웠는지 전 계속 눈물만 났구요.

 

제가 그땐 6시 퇴근이었는데 한 4시 반쯤(?)되니 외근갔다오신 대리님이 보시더니 제 상태가 심각해보였는지 아픈데 뭐하고 있냐고..

 

빨랑 퇴근하라고 하셔서 그때 조퇴하고 담날 아침에도 출근할려구 옷입고 그러다 도저히 힘이 없어서 전화를 해드리고 점심시간쯤 출근을 했어요.

 

전에 회사엔 저말고도 다른여직원이 있었기에 조퇴나 결근 한번씩 하는건 그리 힘들지 않았는데

 

이회사는 여직원이 저혼자라 오늘같이 몸이 많이 안좋은날은 조퇴라도 하고 싶은데 눈치보여서 말도 못꺼내겠군요..ㅠㅠ

 

친구들보니까 특히 저 아픈날 출근할때 봤던 친구는 그몸으로 회사출근하냐고 자기는 한달에 한번씩 그냥 월차다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아프면 걍 쉰다고 그러더군요.

 

저보고도 몸아프면 한번씩 쉬어줘야는거라고 -_-;;

 

암튼 오늘 몸살기운도 있고 어제 머리가 아파서 잠을 잘 못자서 그런지 눈도 막 부어서 아프고 마술걸리는 날이 다가와서 그런지 컨디션이 진짜 안좋네요 ㅠㅠ

 

아... 조퇴하고 들어가고 싶은데 이런말하면 절 죽일듯 할꺼 같고...

 

에효~ 마칠시간까지 어째 개길지 막막하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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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친구가 니얘기같은거 톡됐다해서 방금 봤는데 진짜 내글이네요 ㅎㅎ

아 어제 몸살기가 있어서 컨디션이 안좋아서 조퇴하고 싶단 맘을 푸념하듯 적어놓은글인데;;

아파죽을꺼 같았던 날은 1월달이었고 어젠 글도 못적을만큼 그정도 아니었어요 ^^

요기 그냥 친구한테처럼 편하게 말할수 있는곳 아닌가요? 전 그런지 알고 제얘기 걍 적은거였는데..

어제 6시 40분까지 일하고 퇴근했구요...결근은 아직 한번두 안했어요 ^^

오늘두 일 열심히 하고 잘다니고 있으니 너무 뭐라하시지들 마세여 ㅎㅎㅎ

상처받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