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내 인생을 꼬이게하네..

휴우~2003.04.22
조회510

바보인걸 알지만 어제 내 자신이 더 바보란걸..알았습니다.남친은 23 전 24//

 결혼도 못하고 임신6개월째 접어들고있습니다.

1월부터 일한다하고선 아직도 백수구요..

헤어질려고 했지만 것두 맘대로 안되더라구요..아기지우는것도 쉽지도 않구요.

이젠 아기태동이느껴져요,,하지만 것마저 슬퍼지네요.

남친은 10월부터시작된 바람이아직도 정리가 안되고 있네요..

3월에끝낸 줄 알았는데..남친이 지난 금욜날 제 폰으로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비많이 오던 그날 난 비맞고 집에와서 감기걸렸는데..그여자한텐 "비많이 오네..전화없니?"

그런문자보내고..

차라리 모르게 하지 발신저장함에 있더라구요

남친 직장 구하면 저희 집에 말하고 같이 살려고했는데..

이젠 어떻게 해야하나..걱정 입니다.

울아가 키우지 못하게 되면,,고아원에 가야 한다는생각에 참 많이 울었습니다..

전 엄마 자격이 없습니다,,어제 끊었던 담배도 하나피워보구요..

그 여자 전에 임신했네 다신 아기가 없을거라는둥,..다시 임신했다는둥..

그러곤 돈 요구했습니다..전부터..요.제가 연락완전히 끊고 정리하면 준다고 했습니다.

근데도 남친  동생한테까지 병원 응급실이니 오라는 문자 보내고..

돈 60만원 내놓으라고 아직 둘이 연락하는걸까요..

남친이 제 카드 쓴거로전 빚이500만원 된거 알고도,, 일도 안하면서

그여자돈은 참 무서웠나봅니다.

어제 그여자폰 음성에 저도 가만 안있겠다고..니네 식구까지 씨말린다고

직장에서 망신 준다고 했습니다..

술취한 남친이 그러더군요..나땜에 좇됐다고..

나모르게 돈 주고 해결할려고 했다고..근데 그여자 화나서 가만 안있는다고..

딸가진 부모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준다고 했다더군요..

참 잘라지도 않은집에서 그런 말나오고...

토욜날 임신 빈혈약 사주길래 아빠 될 준비 하는구나 생각에 참 고마웠는데..

또 살기싫게 하네요..술취해서 아기 이름 부르데요.고아원에 안 보내,,아빠랑 살자그러데요

것마져 거짓으로 보이더군요..

진작에 헤어지지 못한걸 아직도 후회합니다..근데.. 울아가를 고아원에

보내야 한다는 것 못하겠습니다..

그여자 어떻게 해야 할까요..약점 잡아 욕이라도 실컷해주고 싶네요..

뭐 혼임빙자 간음으로 신고 한다고 난리 치고, 나보고 아기가진것까지

 알면서 둘이 사랑 하게 해달라하고..3월엔 내가 그여자 위해 많이 기도 하겠다고 벌다받는다고..

그랬습니다 영화찍나..내가 미쳤지..

남친집에 있는 미리사둔 울 아가 양말도 저희 집에 가지고 왔습니다..양말 보면서많이 울고..

술 넘 많이취해서 새벽3시에 내가 가던지 말던지..잠만 자더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남친이 경찰한테 잡혀간는꿈도 꾸고

불안 합니다,,그여자 달래도 안되고 협박도 안되고..

울아가는 뭘 아는지 오늘따라 발로 많이 차네요..

철없는 남친은 아침인줄 모르고 자고..전 또 힘든 직장 생활하러 나갈 준비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