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단란주점 가는 문제로 속상해하는 분의 글도 올라와있고 많은 분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그에 대해 한 말씀 드릴까해요... 일단...우리나라 남자들은 정말 단란주점이나 룸살롱 심지어는 퇴폐 이발소까지 이런 유흥문화를 즐길 기회가 참 많아요. 그리고 서로들 직장이나 친구 핑계대면서 많이들 가구요. 우리 나라 접대 문화가 음습하고 문제가 많아서 그런 술집에서 많은 거래가 성사된다고는 하지만 그런 남자들을 믿고 있는 부인들이나 애인들로서는 참 기가 찰 노릇이져. 저희집만해도...아버지가 외박도 없으시고 음주도 거의 안하시기 때문에, 무슨 모임이 있다가도 식사만 하시고 거의 술은 생략하고 오십니다. 가끔 술 생각 나시면 저녁에 엄마랑 같이 하세요. 약간의 요기꺼리 마련해서. 이런 모습을 보면서 자라서 그런지, 허구헌날 술에 쩔어사는 남자들이나...술집에 출근도장찍는 그런 남자들 모습이 전혀 상상도 되지 않았고 이해도 가지 않았구요. 그런데...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일을 하면서 정말 충격아닌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연구소 연구원이었거든요. 연구소를 다니기 전까지는 소위 교수라는 분들은 그런 유흥업소에 들락거리지 않는 줄 알고 대학을 다녔습니다. 그런데 웬걸! 점잖다는 교수님들도 단골 단란주점, 룸살롱이 있고 마담들과도 아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그런 분들이 많더군요. 또 많은 박사님들(지금은 다 교수 역임중)도 흔히 모임이 있다 싶으면 그런 곳으로 가더군요. 사업하는 사람들이 접대만 하는 곳이라고 위안을 삼으려고 했는데 실상은 그게 아니더군요! 저 정말 충격받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그런데 가는 남자들의 부류가 가려지더군요. 일단 안가는 남자들도 있다만 이들은 그리 수가 많지 않으므로 일단 가는 이들 부류를 제가 관찰한대로 알려드릴까해요. 첫째, 그냥 술이 좋아하서 가는 부류.. 워낙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나이들고 또 자기 위치에 따라 그냥 호프집에서 마사지 않고 따로 룸이 있는 곳을 선호하게 되더군요. 이런 사람들은 술 먹고 혹이나..실수를 할지는 모르지만, 대부분 술이 좋아 술집을 가므로 자신이 많이 취하고 하면 부인이나 애인을 불러서 데려가라고 전화를 하더군요... 둘 째, 술도 좋지만 여자를 더 좋아해서 가는 부류.. 이들은 남자들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더군요. 서로 어디 어디가 여자들 물이 좋다는둥 정보까지 교환하며 후일을 약속하는 경우도 많고. 또 이런 사람들은 여자들 있는 술집은 물불을 가리지 않으면서 유부남의 경우에는 집에다가는 절대 안가는것처럼 말하더군요. 그냥 일있다..회식있다..이렇게 말하지...그 부인들은 자기 남편...절대 그런데 안가는줄 알더군요. 참 기가 찼습니다. 혹은 술집가는 걸 알아도 2차는 절대 안간다고 부인은 아는 경우가 많은듯.. 셋째, 술은 별론데 여자 때문에 가는 부류.,. 가서 술은 좀 많이 안마시더라도 여자들과 희롱하고 하는 자체에 의미를 두는 부류같더군요. 이 사람들은 빨리 자리가 한 판 끝나고 2차 갈 시간만을 기다린다고 하네요. 이 사람들 부인이나 애인들은...자기 남편은 정말 그런데 절대 절대 영원히 안갈줄 알아요. 아예 그런데 왜가냐..그럴 돈 있으면 딴데 쓰지..그런데 여자들 더럽다..이런식 이라더군요. 넷째, 술도 별로고 그런데 여자들도 싫으나 어쩔수 없이 가는 부류.. 제가 있던 연구원에 한 박사님(현 모대학 교수)은 참 애처가이셨어요. 그런데 교수님들이나 박사님들 같이 모임 있을때 자주 그런델 가니까 혼자 매번 빠지기도 그렇고 해서 어쩔 수없이 가긴 가나보더라구요. 다른 교수님들이 은근히 그 박사님을 "소심"하다고 칭찬하듯 슬쩍 놀리는 장면을 봤거든요. "어이..저 *박사는 참 사람이 순진해. 아가씨들 옆에 있어도 쳐다도 못보고 아가씨들이 건드리면 손 밀어내고 말이지...말도 안하고 말야. 참 보기드물게 순진해..." 사실 자기들은 호탕한 남자인데..그 박사님은 여자를 돌보듯 하니까 놀리느라 하는 말이더군요. 남자가 자기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게 조롱받을 일인지..에혀~~~ 이 박사님 와이프도 그 분이 술집 가는줄은 모르시는것 같더군요. 괜히 신경쓰이게 하고 싶지 않은 모양이었습니다. 어쨌거나 이 분은 부인한테 하늘에 우러러 부끄럼없이 행동하는 분이셨고 오히려 그런 행동이 놀림감이 되기도 했지만.. 전 그 이후로 그 박사님을 역시!!!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자신을 지키고 본분을 다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술과 여자 밝히는 다른 그 누구보다 먼저.... 좋은 학교 교수님 되셨습니다. 이렇게 제가 감히 부류를 나누어보긴 했지만...정말 제 남편만은 여자 때문에 룸살롱, 단란주점 가는 사람이 아니길 바랍니다. 그럴만한 사람이라면 아예 만나지도 않을거구요. 많은 여자분들 남편이나 애인이 그런데 가는 문제로 속상하실텐데... 사실 남자가 본질적으로 어떤 부류냐...그런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많이 상황이 달라집니다. 남자가 밖에서 술 마시고 가끔 딴 꽃도 꺾을수 있다..이렇게 생각하는 남자들은... 부인이 아무리 바가지 긁고 난리친다한들...계속 그럴겁니다. 스스로 합리화 시키면서.. 그렇게 하는데 부인의 공격이 방해가 되긴해도 그 근본 생각이 어딜가겠어요? 그리고 친구따라 강남갔다가 술 김에 실수를 하는 경우도 많다고해요. 그리고 그런 술집 분위기가 맨 정신에 있기엔 굉장히 민망하다고 하더군요. 다들 미치도록 취해야...사실 2차가고 온갖짓을 해도 서로 용인이 되고 남자들끼리 공통의 비밀을 갖게 되고 더 강한 친밀감을 갖고 행동한다네요. 제일 좋은 방법은 그런데 남편, 남친들이 안가는거겠지만... 사업상 가든..그냥 모임때문에 가든...친구들끼리 가든... 사실상 어떻게든 갈려면 간다는거져.. 사업상 접대차 가더라도, 여자 접대를 원하는 사업 상대 계산만 해주고.. 접대가 끝났다 싶으면 그 선에서 끝내고 자기는 가는 사람도 있답니다. 또 접대를 핑계삼아, 어차피 회사 판공비로 돈이 나가니까 묻어서 자신도 같이 매매춘을 즐기기도 한대요. 가장 중요한건, 남자 본인의 생각입니다. 본인이 아내나 여친에게 충실할 생각을 갖고 있다면, 누가 거저 그러라고 해도.. 거절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그런 자리는 되도록 만들려고 하지를 않을거구요. 그런 기회가 오면 놓치기 싫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돈이 없어도 어떻게든 그런데를 가볼 기회를 만들고 할겁니다. 안그래도 어쩔수 없이 가야하는 남자들의 경우, 여자들이 집에서 안달복달하면... 많이 힘들어지고...울화가 치밀어 반작용으로 못된 행동을 할 수도 있을거에요. 그렇다고 무조건 믿고 놔두란건 아니에요... 어떤 분은 그냥 믿었다가 발등찍힌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발등 찍힌게...믿었기 때문일까요? 믿냐 안믿느냐는 여자 본인의 문제이고 그런 행동을 하느냐 안하느냐는 남자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남편을 믿고 가만있다 치더라도, 그럴 사람은 그러고 다닐 것이고..집에서는 시치미 뗄 수도 있어요. 또 정말 자기를 지키고 살려는 남자들은 그냥 호박이 굴러들어와도 안그럴거구여. 남자의 양심에 맡기는게 제일 좋을거 같아요. 한 여자는...남편 출장갈 때...콘돔 셋트를 챙겨줬대요. 무슨 일 있어도 이건 꼭 쓰라고. 그 남편...너무도 철렁..하는 마음과 미안한 마음 고마운 마음 등 만감이 교차하면서 절대 바람 필 수가 없었다네요. 왜...출장가면...남자들이 혼자 묵어도 호텔이나 여관측에서 전화로 여자를 보내주기도 한다잖아요. 믿는다고 발등찍히는게 아닐거에요. 안믿고 닥달해도 남자는 결백한 경우도 있을거에요. 단지 그런데 가서 외도를 하면서 집에서 기다리는 배우자의 마음을 짓밟는건 안될 일이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을 만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사회적으로는 의식있고 건전한 남자들이 앞장서서 우리의 음습한 접대문화를 바꾸도록 애를 쓰고...남자들끼리도 남자들만의 세계가 있다는 소리 하면서 술과 여자를 끼고 살려는 그런 태도를 개선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제 남편이...안간다고 하면 믿을겁니다. 그리고 혹은 간다해도 여자들과 이상한 짓거리 안한다고 하면 믿을거에요. 그러나 이런 믿음도 그 사람이 평소 보여준 행동에 따라 그 신뢰에 걸맞게 가질겁니다. 허구헌날 여자 밝히던 사람이 그런 소리 한다면 누가 믿겠어요. 제가 신뢰하고 신뢰를 받을 만한 남편의 말이라면 믿어야겠다고 생각되요. 그러나 절대 "실망시키는 일은 하지 않을거라고 믿는다"라는 부분은 명확히 해야겠죠.. 저라면, 허구헌날 단란주점 룸살롱에서 술먹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남친..남편은 사양합니다. 그런데 가는 일 빼고는 할 일이 정녕 없다는 말인지..
남자들 단란주점/룸살롱 가는 문제...
남친의 단란주점 가는 문제로 속상해하는 분의 글도 올라와있고 많은 분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그에 대해 한 말씀 드릴까해요...
일단...우리나라 남자들은 정말 단란주점이나 룸살롱 심지어는 퇴폐 이발소까지 이런 유흥문화를
즐길 기회가 참 많아요. 그리고 서로들 직장이나 친구 핑계대면서 많이들 가구요.
우리 나라 접대 문화가 음습하고 문제가 많아서 그런 술집에서 많은 거래가 성사된다고는 하지만
그런 남자들을 믿고 있는 부인들이나 애인들로서는 참 기가 찰 노릇이져.
저희집만해도...아버지가 외박도 없으시고 음주도 거의 안하시기 때문에, 무슨 모임이 있다가도
식사만 하시고 거의 술은 생략하고 오십니다. 가끔 술 생각 나시면 저녁에 엄마랑 같이 하세요.
약간의 요기꺼리 마련해서.
이런 모습을 보면서 자라서 그런지, 허구헌날 술에 쩔어사는 남자들이나...술집에 출근도장찍는
그런 남자들 모습이 전혀 상상도 되지 않았고 이해도 가지 않았구요.
그런데...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일을 하면서 정말 충격아닌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연구소 연구원이었거든요. 연구소를 다니기 전까지는 소위 교수라는 분들은 그런 유흥업소에
들락거리지 않는 줄 알고 대학을 다녔습니다.
그런데 웬걸!
점잖다는 교수님들도 단골 단란주점, 룸살롱이 있고 마담들과도 아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그런 분들이 많더군요.
또 많은 박사님들(지금은 다 교수 역임중)도 흔히 모임이 있다 싶으면 그런 곳으로 가더군요.
사업하는 사람들이 접대만 하는 곳이라고 위안을 삼으려고 했는데 실상은 그게 아니더군요!
저 정말 충격받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그런데 가는 남자들의 부류가 가려지더군요.
일단 안가는 남자들도 있다만 이들은 그리 수가 많지 않으므로 일단 가는 이들 부류를
제가 관찰한대로 알려드릴까해요.
첫째, 그냥 술이 좋아하서 가는 부류.. 워낙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나이들고
또 자기 위치에 따라 그냥 호프집에서 마사지 않고 따로 룸이 있는 곳을 선호하게 되더군요.
이런 사람들은 술 먹고 혹이나..실수를 할지는 모르지만, 대부분 술이 좋아 술집을 가므로
자신이 많이 취하고 하면 부인이나 애인을 불러서 데려가라고 전화를 하더군요...
둘 째, 술도 좋지만 여자를 더 좋아해서 가는 부류..
이들은 남자들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더군요. 서로 어디 어디가 여자들 물이 좋다는둥
정보까지 교환하며 후일을 약속하는 경우도 많고. 또 이런 사람들은 여자들 있는 술집은
물불을 가리지 않으면서 유부남의 경우에는 집에다가는 절대 안가는것처럼 말하더군요.
그냥 일있다..회식있다..이렇게 말하지...그 부인들은 자기 남편...절대 그런데 안가는줄 알더군요.
참 기가 찼습니다. 혹은 술집가는 걸 알아도 2차는 절대 안간다고 부인은 아는 경우가 많은듯..
셋째, 술은 별론데 여자 때문에 가는 부류.,.
가서 술은 좀 많이 안마시더라도 여자들과 희롱하고 하는 자체에 의미를 두는 부류같더군요.
이 사람들은 빨리 자리가 한 판 끝나고 2차 갈 시간만을 기다린다고 하네요.
이 사람들 부인이나 애인들은...자기 남편은 정말 그런데 절대 절대 영원히 안갈줄 알아요.
아예 그런데 왜가냐..그럴 돈 있으면 딴데 쓰지..그런데 여자들 더럽다..이런식 이라더군요.
넷째, 술도 별로고 그런데 여자들도 싫으나 어쩔수 없이 가는 부류..
제가 있던 연구원에 한 박사님(현 모대학 교수)은 참 애처가이셨어요. 그런데 교수님들이나
박사님들 같이 모임 있을때 자주 그런델 가니까 혼자 매번 빠지기도 그렇고 해서 어쩔 수없이
가긴 가나보더라구요. 다른 교수님들이 은근히 그 박사님을 "소심"하다고 칭찬하듯 슬쩍
놀리는 장면을 봤거든요.
"어이..저 *박사는 참 사람이 순진해. 아가씨들 옆에 있어도 쳐다도 못보고 아가씨들이
건드리면 손 밀어내고 말이지...말도 안하고 말야. 참 보기드물게 순진해..."
사실 자기들은 호탕한 남자인데..그 박사님은 여자를 돌보듯 하니까 놀리느라 하는 말이더군요.
남자가 자기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게 조롱받을 일인지..에혀~~~
이 박사님 와이프도 그 분이 술집 가는줄은 모르시는것 같더군요. 괜히 신경쓰이게 하고 싶지
않은 모양이었습니다.
어쨌거나 이 분은 부인한테 하늘에 우러러 부끄럼없이 행동하는 분이셨고 오히려 그런 행동이
놀림감이 되기도 했지만..
전 그 이후로 그 박사님을 역시!!!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자신을 지키고 본분을 다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술과 여자 밝히는 다른 그 누구보다 먼저.... 좋은 학교 교수님 되셨습니다.
이렇게 제가 감히 부류를 나누어보긴 했지만...정말 제 남편만은 여자 때문에 룸살롱, 단란주점
가는 사람이 아니길 바랍니다.
그럴만한 사람이라면 아예 만나지도 않을거구요.
많은 여자분들 남편이나 애인이 그런데 가는 문제로 속상하실텐데...
사실 남자가 본질적으로 어떤 부류냐...그런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많이 상황이 달라집니다.
남자가 밖에서 술 마시고 가끔 딴 꽃도 꺾을수 있다..이렇게 생각하는 남자들은...
부인이 아무리 바가지 긁고 난리친다한들...계속 그럴겁니다. 스스로 합리화 시키면서..
그렇게 하는데 부인의 공격이 방해가 되긴해도 그 근본 생각이 어딜가겠어요?
그리고 친구따라 강남갔다가 술 김에 실수를 하는 경우도 많다고해요.
그리고 그런 술집 분위기가 맨 정신에 있기엔 굉장히 민망하다고 하더군요.
다들 미치도록 취해야...사실 2차가고 온갖짓을 해도 서로 용인이 되고 남자들끼리
공통의 비밀을 갖게 되고 더 강한 친밀감을 갖고 행동한다네요.
제일 좋은 방법은 그런데 남편, 남친들이 안가는거겠지만...
사업상 가든..그냥 모임때문에 가든...친구들끼리 가든...
사실상 어떻게든 갈려면 간다는거져..
사업상 접대차 가더라도, 여자 접대를 원하는 사업 상대 계산만 해주고..
접대가 끝났다 싶으면 그 선에서 끝내고 자기는 가는 사람도 있답니다.
또 접대를 핑계삼아, 어차피 회사 판공비로 돈이 나가니까 묻어서 자신도 같이
매매춘을 즐기기도 한대요.
가장 중요한건, 남자 본인의 생각입니다.
본인이 아내나 여친에게 충실할 생각을 갖고 있다면, 누가 거저 그러라고 해도..
거절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그런 자리는 되도록 만들려고 하지를 않을거구요.
그런 기회가 오면 놓치기 싫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돈이 없어도 어떻게든 그런데를
가볼 기회를 만들고 할겁니다.
안그래도 어쩔수 없이 가야하는 남자들의 경우, 여자들이 집에서 안달복달하면...
많이 힘들어지고...울화가 치밀어 반작용으로 못된 행동을 할 수도 있을거에요.
그렇다고 무조건 믿고 놔두란건 아니에요...
어떤 분은 그냥 믿었다가 발등찍힌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발등 찍힌게...믿었기 때문일까요? 믿냐 안믿느냐는 여자 본인의 문제이고
그런 행동을 하느냐 안하느냐는 남자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남편을 믿고 가만있다 치더라도, 그럴 사람은 그러고 다닐 것이고..집에서는 시치미 뗄 수도 있어요.
또 정말 자기를 지키고 살려는 남자들은 그냥 호박이 굴러들어와도 안그럴거구여.
남자의 양심에 맡기는게 제일 좋을거 같아요.
한 여자는...남편 출장갈 때...콘돔 셋트를 챙겨줬대요. 무슨 일 있어도 이건 꼭 쓰라고.
그 남편...너무도 철렁..하는 마음과 미안한 마음 고마운 마음 등 만감이 교차하면서
절대 바람 필 수가 없었다네요. 왜...출장가면...남자들이 혼자 묵어도 호텔이나 여관측에서
전화로 여자를 보내주기도 한다잖아요.
믿는다고 발등찍히는게 아닐거에요.
안믿고 닥달해도 남자는 결백한 경우도 있을거에요.
단지 그런데 가서 외도를 하면서 집에서 기다리는 배우자의 마음을 짓밟는건
안될 일이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을 만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사회적으로는 의식있고 건전한 남자들이 앞장서서 우리의 음습한 접대문화를 바꾸도록
애를 쓰고...남자들끼리도 남자들만의 세계가 있다는 소리 하면서 술과 여자를 끼고 살려는 그런
태도를 개선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제 남편이...안간다고 하면 믿을겁니다.
그리고 혹은 간다해도 여자들과 이상한 짓거리 안한다고 하면 믿을거에요.
그러나 이런 믿음도 그 사람이 평소 보여준 행동에 따라 그 신뢰에 걸맞게 가질겁니다.
허구헌날 여자 밝히던 사람이 그런 소리 한다면 누가 믿겠어요.
제가 신뢰하고 신뢰를 받을 만한 남편의 말이라면 믿어야겠다고 생각되요.
그러나 절대 "실망시키는 일은 하지 않을거라고 믿는다"라는 부분은 명확히 해야겠죠..
저라면, 허구헌날 단란주점 룸살롱에서 술먹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남친..남편은 사양합니다.
그런데 가는 일 빼고는 할 일이 정녕 없다는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