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데뷔시절때 저 역시도 쬐금 어린나이었죠.. 지금 30초반~중반 분들이 가장 많은 서태지 팬연령층일겁니다.
갑자기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ㅡㅡ
아무것도 모르던 어렸을적, 형이 레코드방에서 사온 카세트테이프들..
그때 당시 인기 있었던 서태지,이승환,신승훈,이승철,김건모,공일오비,뉴키즈온더블럭, 마이클잭슨, 머라이어캐리,토미페이지,장국영,비틀즈,사이먼가펑클등..테이프를 수집하듯 하나하나 모으는 보람에 참 즐거웠습니다.^^
같은 방을 쓰던 형이 공부를 하면서 커다란 카세트로 노래를 들었던 그시절..저는 누워서 항상 노래를 들으며 잠이 들곤 했죠..
책상에 앉아 공부를하던 중학생인 형은 밤마다 저의 DJ가 되주곤 했어요. 지금처럼 CD나 MP3가 아니어서 몇곡 안되는 테이프가 다 돌아가면 다른 테이프를 넣고 듣고 또 뒤집어 듣고 그렇게 말이죠..
가끔 좋은 노래들만 선곡을 해서 공테이프와 정품테이프를 같이 넣어서 동시 복사를 하기도 했었죠... 잘 듣고 있다가 노래 끝나면 바로 꺼야 되고, 이어서 받을려면 다시 그다음으로 감아놔야하는 번거로움이 참 많았지만... 그렇게 하나의 나만에 베스트 앨범이 만들어지면 참 뿌듯했었죠..^^
그렇게 형이랑 저랑 하나하나 모은 카세트 테이프들이 낡은 책상(예전 어린시절 책꽃이가 앞에 달려있던 유형의 책상)책꽃이에 한줄 두줄 싸여 올라가는 테이프들은 저희들에겐 너무도 큰 보물이었어요..
앨범 수 대로 다 모은 가수들꺼는 절망로 애착이 남달랐죠..
그때 당시 특히나 많이 팔렸던 앨범들.. 이승환, 이승철, 신승훈, 김건모, 서태지 앨범들은 집집마다 없는집이 없을 정도였죠..
그렇게 우리들에겐 그 가수들은 소중한 존재가 되어버렸고 단지 노래가 좋아 듣는차원을 넘어 그 가수들의 음악세계에 빠져 살아왔던 시기인거 같아요..
요즘의 음악 문화와는 너무도 다른 요즘..10대들은 그런 낭만을 알까요?
10대들 뿐만 아니라 우리모두가 비정상적인 음반문화때문에 한 가수의 음악성을 보지못하고 노래만 찾아듣는 현실이 되버린거죠..
정말 실력이 있다고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한 보아가 한국에서는 큰 빛을 발하지 못하는게 현실이 되어버린거죠..
실력파 가수, 라이브공연을 잘하는 가수 보다도 얼짱몸짱가수, 댄스가수, 쇼프로에서 잘노는 가수가 인정받는 현실에서 더이상 제2의 서태지, 제2의 이승환이 나올수가 있을까요??
이 견해들은 단지 저 개인적인 생각에서 쓴글입니다. 다소 너무 주관적인 입장에서만 바라본 사회관일지라도 이해를 해주시고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추억이되버린 음반수집..
내나이 27살...
서태지 데뷔시절때 저 역시도 쬐금 어린나이었죠..
지금 30초반~중반 분들이 가장 많은 서태지 팬연령층일겁니다.
갑자기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ㅡㅡ
아무것도 모르던 어렸을적, 형이 레코드방에서 사온 카세트테이프들..
그때 당시 인기 있었던 서태지,이승환,신승훈,이승철,김건모,공일오비,뉴키즈온더블럭, 마이클잭슨, 머라이어캐리,토미페이지,장국영,비틀즈,사이먼가펑클등..테이프를 수집하듯 하나하나 모으는 보람에 참 즐거웠습니다.^^
같은 방을 쓰던 형이 공부를 하면서 커다란 카세트로 노래를 들었던 그시절..저는 누워서 항상 노래를 들으며 잠이 들곤 했죠..
책상에 앉아 공부를하던 중학생인 형은 밤마다 저의 DJ가 되주곤 했어요. 지금처럼 CD나 MP3가 아니어서 몇곡 안되는 테이프가 다 돌아가면 다른 테이프를 넣고 듣고 또 뒤집어 듣고 그렇게 말이죠..
가끔 좋은 노래들만 선곡을 해서 공테이프와 정품테이프를 같이 넣어서 동시 복사를 하기도 했었죠... 잘 듣고 있다가 노래 끝나면 바로 꺼야 되고, 이어서 받을려면 다시 그다음으로 감아놔야하는 번거로움이 참 많았지만... 그렇게 하나의 나만에 베스트 앨범이 만들어지면 참 뿌듯했었죠..^^
그렇게 형이랑 저랑 하나하나 모은 카세트 테이프들이 낡은 책상(예전 어린시절 책꽃이가 앞에 달려있던 유형의 책상)책꽃이에 한줄 두줄 싸여 올라가는 테이프들은 저희들에겐 너무도 큰 보물이었어요..
앨범 수 대로 다 모은 가수들꺼는 절망로 애착이 남달랐죠..
그때 당시 특히나 많이 팔렸던 앨범들.. 이승환, 이승철, 신승훈, 김건모, 서태지 앨범들은 집집마다 없는집이 없을 정도였죠..
그렇게 우리들에겐 그 가수들은 소중한 존재가 되어버렸고 단지 노래가 좋아 듣는차원을 넘어 그 가수들의 음악세계에 빠져 살아왔던 시기인거 같아요..
요즘의 음악 문화와는 너무도 다른 요즘..10대들은 그런 낭만을 알까요?
10대들 뿐만 아니라 우리모두가 비정상적인 음반문화때문에 한 가수의 음악성을 보지못하고 노래만 찾아듣는 현실이 되버린거죠..
정말 실력이 있다고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한 보아가 한국에서는 큰 빛을 발하지 못하는게 현실이 되어버린거죠..
실력파 가수, 라이브공연을 잘하는 가수 보다도 얼짱몸짱가수, 댄스가수, 쇼프로에서 잘노는 가수가 인정받는 현실에서 더이상 제2의 서태지, 제2의 이승환이 나올수가 있을까요??
이 견해들은 단지 저 개인적인 생각에서 쓴글입니다. 다소 너무 주관적인 입장에서만 바라본 사회관일지라도 이해를 해주시고 미워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