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울남편좀 말려주소...

아이리스2007.03.08
조회1,778

남편은 2남2녀중 막내입니다

형님네가 집안행사는 나몰라라하는 사람들이라 모든짐이 저에게 넘겨졌습니다

걔들은 원래부터 그런애들이니 너는 잘하거라..하는 분위기이죠

형님네 손귀한집 장남인줄 뻔히 알면서 딸하나 낳았을때 시부모님 바로 안올라오셨다고

홧김에 수술해버렸답니다

그뒤10년후에 제가 아들을 낳았고 그 사랑 그 재산 모두 우리에게 넘어가는줄알고 조카시샘

동서시샘..암튼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장남이라고 울아버님 ...결혼전 한채 결혼후 또한채..형님네앞으로 서울에 집을 두채 사주셨죠

자기집은 주택이라고 투덜투덜.. 2500전세사는 동서가 호강한다고 부러워하더니만..

재개발 들어간다는 정보도 무시한채 카드빚갚느라 그집들 홀랑 헐값에 팔고는 전세로 내려앉았습니다

그러고는 넓디 넓은 서울하늘아래 내집하나없다는게 너무 슬프다며 시부모님앞에서 대성통곡을하며

아파트한채를 사달랍니다

상의한마디없이 홀랑팔아놓고는 또 집타령이니 아버님은 꿈쩍도 안하셨었죠

그런데 앞으로 아버님 선산에 시설이 들어서면서 얼마의보상이 이루어지나봅니다

울아주버님 여간다 저간다 알아보더니 큰돈이나 나오는냥 기대에 부풀어있답니다

아버님께선  두형제에게 똑같이 분배를 해주신다고 선포를 하셨는데 아주버님생각은 그게아닌거죠

내가 장남이니 내가 더 받아야한다는 생각인거죠

울형님 결혼 20년째지만 집안제사 한개도 모릅니다

제사도 안가져가고 부모님도 안모신댑니다..격굴 제사는 울아들차지고 부모님도 우리몫입니다

일년에 명절생신 고작 4번 보면서 빈손으로 저녁때 와서는  아침먹고 사라집니다

장보기? 전혀안합니다 힘썻다 싶은게 사과한박스입니다..

그럼서....재산은 더 갖겠답니다

더큰문제는 남편입니다

형네가 그리 나오면 유산...자기는 그냥 형 다 주겠답니다

형하고 싸움나는거 싫답니다

자기만 형생각했지 형은 동생생각 요만큼도 안하는데....양보한답니다

그러고는 제사도 내차지 시부모님도 내차지..좋은건 다 안겨주는군요..

못하겠다했습니다

그랬더니...자기도 누구랑 똑같은 여자구나..그런투입니다

이렇게 막무가내인 울남편 누가좀 말려주세요,,,,,속이 터져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