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구.. 전 여자구요, 사귄지 한 200일쯤됐네요,, 그전엔 친구였구요 동아리 친구였는데 꽤 친했어요 음... 제가 동아리 나오면서 문자로 얘기하다 어떻게 제가 좋아한다고 말을 하게됐어요 ㅎ 사실 아주 많이 좋아했던 다른 사람이 있었는데 결국 안되고 그 분 좋아하면서 문득문득 제 눈에 들어왔다 해야되나?? 암튼 이친구는 그런 친구였어요 완전 짝사랑은 아니고 상당한 호감정도.. 근데 뭐랄까 동아리 나오게 되면 소원해지고 못보게 될 것 같으니까 뭔가 미련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말했는데 처음엔 데이트메이트로 지내자고 했어요 ㅎㅎ 그래서 저도 그러자 했죠 그리고 나서 점점 더 좋아하기 시작했던거 같애요 저는 ㅎㅎ 그러다 수업 교재 빌려주는 거 때문인가.. 암튼 저녁때 만나게 됐는데 어떻게 하다 그 친구 집에 가게 됐어요 그러다 뭐 영화를 봤는데 아시겠죠? ㅎㅎㅎ 물론 저도 첨엔 다 허락할 생각아니었는데 일을 내버렸죠..물론 전 처음이었구요,, 많이 아팠죠 ㅎㅎ 남자친구는 고등학교때 오래 사귄 여자친구랑 경험했었구요 처음은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랑이라는 나름의 신조가 있었는데(혼전순결까진 아니라두) 그땐 뭐랄까 호기심도 있었구 상대방은 몰라도 제가 사랑까진 아니라도 많이 좋아하니까 첨엔 거부하다가 결국 허락했어요 ㅎㅎ 첨엔 좀 후회도 됐었는데,,첫경험이라는데 의미부여를 해서.. 근데 이젠 뭐 그냥 시기상의 문제였지 어차피 이 친구랑 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ㅎㅎ 아무튼 처음에 할때 그친구가 많이 배려해줬구 그 이후로도 제가 계속 아파해서 많이 미안해하구 아프면 하지 말자 하구.. 아무튼 둘다 첨부터 사랑은 아니라도 몸이 가까워지니까 자연스레 맘도 가까워지더군요 정식으로 사귄날도 자연히 그날이 됐구요 ㅎㅎ 그리고 남자친구가 고등학교때 사귀었던 첫사랑이랑 나쁘게 끝나서 (그 여자애는 공부를 못하던 애였는데 이친구랑 사귀다 성적이 계속 떨어져서 부모님이 헤어지라고 해서 결국 헤어졌는데 남자친구가 잡으니까 욕을 했대요 쌍욕을 했대요-_-;; 개념이 좀 없었나;) 맘을 잘 안열었었는데 사랑한다는 말도 잘 안하구 내 생활에서 여자친구가 최우선일 수는 없다는 말도 하구 ㅎ 그리구 남자친구도 저도 학교앞에서 자취하다보니까 보고싶으면 바로볼 수 있거든요 ㅎㅎ 물론 동아리 일때문에 학교에선 같이 안다니지만(학교주변에서만 비밀커플) 그래서 그런지 데이트는 잘 안하게 됐구요 제가 나너랑 맨날 집에서 보는거 싫어~ 다른 추억도 만들고 싶은데 하면 그냥 집에서 보는 것도 좋고 편한데 뭐하러 밖에 나가냐구 하면 솔직히 저도 돈없는 자취생들이 어디 한번 나가려면 부담되니까 ㅜ; 또 그냥 이해하구 그걸로 만족하구 ㅎㅎ (제가 바본가봐요ㅜㅜ) 어느날 밤에 술마시고 저한테 계속 미안하다구 그러더라구요,, 술냄새 많이나지 미안해.. 부터 시작해서 그냥 너무 미안하다고 저한테.. 저는 막 울면서 괜찮다고 그랬어요 그때부터 정말 사랑하기 시작한거 같아요 그때 꺼낸 사랑한다는 말이 정말 뭐랄까,, 너무 울컥했거든요 그러고 나서부터는 정말 서로 사랑했어요 ㅎㅎ 남자친구도 잘해줬구 크리스마스 즈음엔 데이트도 여러번 갔었구 그러다 겨울방학이라,, 전 지방에 집에 내려가있었어요 남자친구는 서울에 남았는데 그래서 제가 한두번씩 서울 올라와서 데이트도 하구 그때가 피크였던거 같아요 정말 잘해줬었어요 문자도 항상 다정하게 보내주고 보고싶다하고 ㅎㅎ 근데 문제는 개강할 쯤 부터네요 개학하기 전에 한달정도 제가 서울엘 못와서 계속 못봤거든요 근데 그 한달간 좀 소원해졌어요 ㅎㅎ 전 아닌데 사실 자주 보지 않으니까 원래 무뚝뚝한 남자친구가 더 말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러다 개강할때쯤 서울올라와서 봤는데 한번은 별것아닌걸로 (원래 말이 많이 무뚝뚝해서 제가 오해를 했는데 그게 점점 커짐) 뭐 대판 싸운것 까진 아니고 제가 짜증이 있는대로 나서 문자보내다가 문자로 헤어지자 했어요 너한테 나는 항상 이것밖에 안된다고 뭐 그런말하면서ㅎ 근데 안잡더라구요 ㅎㅎㅎ 내가 할말이 없네ㅜㅜ 하면서 잘지내라고 ㅎ 전 진짜 충격이었어요 ㅎ 그래도 잡을줄 알았는데 그럴줄알고 그렇게 말한건데 보통은 그러면 충격받고 연락안하실텐데 저는 그렇게 포기할수가 없었어요 ㅜ; 저도 자존심 정말센데 그땐 자존심이고 뭐고 ㅎㅎ 전화해서 어떻게 그렇게 얘기할수가 있냐고 지금 나 좀 보자구 그래서 제방에 와서 얘기를 했어요 그러다 그전 여자친구가 잡았을때 욕을 했다 뭐 그런 사실을 알게된거구요 얘가 좀 회의주의+허무주의+프리소울(이기주의 포함된) 약간 이런데요 널 좋아하지만 언젠간 헤어질 수도 있는거구 안헤어지고 결혼할수도 있는거구 헤어지면 다른 사람이랑 사귀다 결혼도 할 수있는거구 아예 결혼도 안할수도 있는거구 뭐 이런식이에요 ㅎ 그러니까 너힘들면 가라 이런식? 그래서 후회안하겠냐니깐 후회하겠지 그러다 잊혀지고 뭐 그러겠지 하는데 솔직히 할말은 없더라구요 저도 이해는 하니까;; 저도 약간 회의+허무주의 경향이 있어서ㅎ 근데 사실 그때 헤어질 용기도 없었고 진짜 헤어질 생각으로 한말도 아니었으니까 그냥 없던일로 됐어요 ㅎ 그리고 그 다음날 화해 했죠 몸과 함께;;; 그리고 그때 제가 그랬어요 다음부터는 내가 화나서 헤어진다해도 잡아달라고 그랬더니 고개 끄덕이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그일은 그렇게 끝났지만 저는 솔직히 많이 상처입었어요 머리론 이해가 되지만 마음은 아프더라구요 남자친구가 한달간 못 본 시기동안 마음이 도로 닫힌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리고 전 나름 이번학기부터 공부 제대로 해보려고 동아리도 나오고 알바도 안하고 신입생 OT도 안가서 신입생도 잘 모르구요 ㅎㅎ 좀 심심하게 지내는데 남자친구는 또 워낙 오지랖이 넓어서 이것저것 많이하는데다 남자친구가 생일이 늦어서 겨울쯤 군대가는데 얘 친구들은 이제 곧 다들 군대를 가요 ㅎㅎ 그래서 거의 맨날 친구들 보러다니구 후배들이랑 술마시고 뭐 그러느라 바쁘네요 그러면서 자연히 전 좀 뒷전 ㅎㅎㅎ 물론 데이트는 당연히 못하구요 ㅎㅎ 봐도 가끔 집에서 ㅎ 그것도 재회ㅋ 첫날 빼고는 제가 언제와? 하면 언제갈께해서 오고 ㅎㅎ 어제는 저도 친구를 만나서 술을 좀 마셨는데요 보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했는데 안받길래 자나싶어서 몰래 집엘 갔어요 집에 들어갔는데 얘가 없더라구요 ㅎㅎ 같이 안고 잠들고 싶었는데 ㅎㅎ 그래서 간김에 집이 넘 드러워서 청소를 해주고 왔는데요 ㅎㅎ 집에 들어가 본건지 만건지 어제 밤 샜다고는 하는데 여태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네요 ㅎ 안고맙던지 아님 어제 밤새고 나서 수업듣고 또 친구만나나봐요 ㅎㅎㅎ;; 아무튼 여기까지가 현재까지 상황이구요 ㅎ 넘 길었죠? 죄송합니다.. 전 그냥 이 남자가 절 사랑하는지 그걸 정말 알고 싶어요ㅎ 사랑한다하면 나도라고는 하는데. 먼저 사랑한다는 말 안하네요 ㅎ 한 때 아까 위에서 말한 피크일때는 자기가 먼저 사랑한다 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ㅜㅜ) 그냥 요즘 바뻐서 그런건지 아님 마음이 변한건지 아님 원래부터 사랑한건 아니었는지(저 피크는 단지 제 착각인지;) 것도 아님 군대갈때가 되가니까 더 그러는건지;; (군대갈때되면 여자 언제 떠날지 모르니까 정떼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마음을 또 다시 닫은 거면 전 어떻게 해야되는지.. 처음 마음을 열었을때쯤엔 제가 정말 진심으로 노력했어요 제가 바보같다는 거 알면서도 제가 봐도 너무 착하게 굴고 근데 이젠 그것도 너무 힘들고 사실 남자친구도 당연하게 여길까봐 겁나고 그러다 말잘듣고 착하기만 하면 그냥 질려할까봐요 ㅎㅎ 잘 모르겠어요 ㅜㅜ 전 그냥 막 줄다리기 하는거 싫은데 사실 그래봤자 제가 더 좋아하는 입장에서 저만 힘들고ㅎ 친구들은 왜 너가 그렇게 까지 하냐구 헤어지라하는데 헤어질까도 생각해봤지만 지금 당장은 안되겠어요 ㅎ 천천히 마음속으로 미워해가면 모를까... ㅎㅎ 그래도 다시 얼굴보면 좋아지는데;; 제가 바보죠?ㅋ 리플달릴 게 왠지 보이는 듯 네 님 바봅니다 하고 ㅜㅜ;; ㅋㅋ
마음을 안여는 남자친구..절 사랑하는 걸까요?
대학생이구.. 전 여자구요,
사귄지 한 200일쯤됐네요,,
그전엔 친구였구요
동아리 친구였는데 꽤 친했어요
음... 제가 동아리 나오면서 문자로 얘기하다 어떻게 제가 좋아한다고 말을 하게됐어요 ㅎ
사실 아주 많이 좋아했던 다른 사람이 있었는데 결국 안되고
그 분 좋아하면서 문득문득 제 눈에 들어왔다 해야되나??
암튼 이친구는 그런 친구였어요 완전 짝사랑은 아니고 상당한 호감정도..
근데 뭐랄까 동아리 나오게 되면 소원해지고 못보게 될 것 같으니까
뭔가 미련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말했는데
처음엔 데이트메이트로 지내자고 했어요 ㅎㅎ 그래서 저도 그러자 했죠
그리고 나서 점점 더 좋아하기 시작했던거 같애요 저는 ㅎㅎ
그러다 수업 교재 빌려주는 거 때문인가.. 암튼 저녁때 만나게 됐는데
어떻게 하다 그 친구 집에 가게 됐어요
그러다 뭐 영화를 봤는데 아시겠죠? ㅎㅎㅎ
물론 저도 첨엔 다 허락할 생각아니었는데
일을 내버렸죠..물론 전 처음이었구요,, 많이 아팠죠 ㅎㅎ
남자친구는 고등학교때 오래 사귄 여자친구랑 경험했었구요
처음은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랑이라는 나름의 신조가 있었는데(혼전순결까진 아니라두)
그땐 뭐랄까 호기심도 있었구 상대방은 몰라도 제가 사랑까진 아니라도 많이 좋아하니까
첨엔 거부하다가 결국 허락했어요 ㅎㅎ 첨엔 좀 후회도 됐었는데,,첫경험이라는데 의미부여를 해서..
근데 이젠 뭐 그냥 시기상의 문제였지 어차피 이 친구랑 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ㅎㅎ
아무튼 처음에 할때 그친구가 많이 배려해줬구
그 이후로도 제가 계속 아파해서 많이 미안해하구 아프면 하지 말자 하구..
아무튼 둘다 첨부터 사랑은 아니라도 몸이 가까워지니까 자연스레 맘도 가까워지더군요
정식으로 사귄날도 자연히 그날이 됐구요 ㅎㅎ
그리고 남자친구가 고등학교때 사귀었던 첫사랑이랑 나쁘게 끝나서
(그 여자애는 공부를 못하던 애였는데 이친구랑 사귀다 성적이 계속 떨어져서 부모님이 헤어지라고 해서 결국 헤어졌는데 남자친구가 잡으니까 욕을 했대요 쌍욕을 했대요-_-;; 개념이 좀 없었나;)
맘을 잘 안열었었는데 사랑한다는 말도 잘 안하구
내 생활에서 여자친구가 최우선일 수는 없다는 말도 하구 ㅎ
그리구 남자친구도 저도 학교앞에서 자취하다보니까 보고싶으면 바로볼 수 있거든요 ㅎㅎ
물론 동아리 일때문에 학교에선 같이 안다니지만(학교주변에서만 비밀커플)
그래서 그런지 데이트는 잘 안하게 됐구요
제가 나너랑 맨날 집에서 보는거 싫어~ 다른 추억도 만들고 싶은데 하면
그냥 집에서 보는 것도 좋고 편한데 뭐하러 밖에 나가냐구 하면
솔직히 저도 돈없는 자취생들이 어디 한번 나가려면 부담되니까 ㅜ;
또 그냥 이해하구 그걸로 만족하구 ㅎㅎ (제가 바본가봐요ㅜㅜ)
어느날 밤에 술마시고 저한테 계속 미안하다구 그러더라구요,,
술냄새 많이나지 미안해.. 부터 시작해서 그냥 너무 미안하다고 저한테..
저는 막 울면서 괜찮다고 그랬어요 그때부터 정말 사랑하기 시작한거 같아요
그때 꺼낸 사랑한다는 말이 정말 뭐랄까,, 너무 울컥했거든요
그러고 나서부터는 정말 서로 사랑했어요 ㅎㅎ 남자친구도 잘해줬구
크리스마스 즈음엔 데이트도 여러번 갔었구
그러다 겨울방학이라,, 전 지방에 집에 내려가있었어요
남자친구는 서울에 남았는데 그래서 제가 한두번씩 서울 올라와서 데이트도 하구
그때가 피크였던거 같아요 정말 잘해줬었어요 문자도 항상 다정하게 보내주고
보고싶다하고 ㅎㅎ
근데 문제는 개강할 쯤 부터네요 개학하기 전에 한달정도 제가 서울엘 못와서 계속 못봤거든요
근데 그 한달간 좀 소원해졌어요 ㅎㅎ
전 아닌데 사실 자주 보지 않으니까 원래 무뚝뚝한 남자친구가 더 말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러다 개강할때쯤 서울올라와서 봤는데
한번은 별것아닌걸로 (원래 말이 많이 무뚝뚝해서 제가 오해를 했는데 그게 점점 커짐)
뭐 대판 싸운것 까진 아니고
제가 짜증이 있는대로 나서 문자보내다가 문자로 헤어지자 했어요
너한테 나는 항상 이것밖에 안된다고 뭐 그런말하면서ㅎ
근데 안잡더라구요 ㅎㅎㅎ
내가 할말이 없네ㅜㅜ 하면서 잘지내라고 ㅎ
전 진짜 충격이었어요 ㅎ 그래도 잡을줄 알았는데 그럴줄알고 그렇게 말한건데
보통은 그러면 충격받고 연락안하실텐데
저는 그렇게 포기할수가 없었어요 ㅜ; 저도 자존심 정말센데 그땐 자존심이고 뭐고 ㅎㅎ
전화해서 어떻게 그렇게 얘기할수가 있냐고 지금 나 좀 보자구
그래서 제방에 와서 얘기를 했어요
그러다 그전 여자친구가 잡았을때 욕을 했다 뭐 그런 사실을 알게된거구요
얘가 좀 회의주의+허무주의+프리소울(이기주의 포함된) 약간 이런데요
널 좋아하지만 언젠간 헤어질 수도 있는거구 안헤어지고 결혼할수도 있는거구
헤어지면 다른 사람이랑 사귀다 결혼도 할 수있는거구 아예 결혼도 안할수도 있는거구
뭐 이런식이에요 ㅎ 그러니까 너힘들면 가라 이런식?
그래서 후회안하겠냐니깐 후회하겠지 그러다 잊혀지고 뭐 그러겠지 하는데
솔직히 할말은 없더라구요 저도 이해는 하니까;; 저도 약간 회의+허무주의 경향이 있어서ㅎ
근데 사실 그때 헤어질 용기도 없었고 진짜 헤어질 생각으로 한말도 아니었으니까
그냥 없던일로 됐어요 ㅎ 그리고 그 다음날 화해 했죠 몸과 함께;;;
그리고 그때 제가 그랬어요 다음부터는 내가 화나서 헤어진다해도 잡아달라고
그랬더니 고개 끄덕이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그일은 그렇게 끝났지만 저는 솔직히 많이 상처입었어요
머리론 이해가 되지만 마음은 아프더라구요
남자친구가 한달간 못 본 시기동안 마음이 도로 닫힌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리고 전 나름 이번학기부터 공부 제대로 해보려고 동아리도 나오고 알바도 안하고
신입생 OT도 안가서 신입생도 잘 모르구요 ㅎㅎ
좀 심심하게 지내는데
남자친구는 또 워낙 오지랖이 넓어서 이것저것 많이하는데다
남자친구가 생일이 늦어서 겨울쯤 군대가는데
얘 친구들은 이제 곧 다들 군대를 가요 ㅎㅎ
그래서 거의 맨날 친구들 보러다니구 후배들이랑 술마시고 뭐 그러느라 바쁘네요
그러면서 자연히 전 좀 뒷전 ㅎㅎㅎ
물론 데이트는 당연히 못하구요 ㅎㅎ 봐도 가끔 집에서 ㅎ
그것도 재회ㅋ 첫날 빼고는 제가 언제와? 하면 언제갈께해서 오고 ㅎㅎ
어제는 저도 친구를 만나서 술을 좀 마셨는데요
보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했는데 안받길래 자나싶어서 몰래 집엘 갔어요
집에 들어갔는데 얘가 없더라구요 ㅎㅎ 같이 안고 잠들고 싶었는데 ㅎㅎ
그래서 간김에 집이 넘 드러워서 청소를 해주고 왔는데요 ㅎㅎ
집에 들어가 본건지 만건지 어제 밤 샜다고는 하는데 여태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네요 ㅎ
안고맙던지 아님 어제 밤새고 나서 수업듣고 또 친구만나나봐요 ㅎㅎㅎ;;
아무튼 여기까지가 현재까지 상황이구요 ㅎ 넘 길었죠? 죄송합니다..
전 그냥 이 남자가 절 사랑하는지 그걸 정말 알고 싶어요ㅎ
사랑한다하면 나도라고는 하는데.
먼저 사랑한다는 말 안하네요 ㅎ
한 때 아까 위에서 말한 피크일때는 자기가 먼저 사랑한다 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ㅜㅜ)
그냥 요즘 바뻐서 그런건지
아님 마음이 변한건지
아님 원래부터 사랑한건 아니었는지(저 피크는 단지 제 착각인지;)
것도 아님 군대갈때가 되가니까 더 그러는건지;;
(군대갈때되면 여자 언제 떠날지 모르니까 정떼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마음을 또 다시 닫은 거면 전 어떻게 해야되는지..
처음 마음을 열었을때쯤엔 제가 정말 진심으로 노력했어요
제가 바보같다는 거 알면서도 제가 봐도 너무 착하게 굴고
근데 이젠 그것도 너무 힘들고 사실 남자친구도 당연하게 여길까봐 겁나고
그러다 말잘듣고 착하기만 하면 그냥 질려할까봐요 ㅎㅎ
잘 모르겠어요 ㅜㅜ 전 그냥 막 줄다리기 하는거 싫은데
사실 그래봤자 제가 더 좋아하는 입장에서 저만 힘들고ㅎ
친구들은 왜 너가 그렇게 까지 하냐구 헤어지라하는데
헤어질까도 생각해봤지만 지금 당장은 안되겠어요 ㅎ
천천히 마음속으로 미워해가면 모를까... ㅎㅎ
그래도 다시 얼굴보면 좋아지는데;;
제가 바보죠?ㅋ
리플달릴 게 왠지 보이는 듯 네 님 바봅니다 하고 ㅜ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