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몸주면 감사히 먹겠다는 신랑

ddd2007.03.10
조회10,966

저 지금 너무 화가 납니다.

저희 신랑이 물어 보랍니다.

 

저희 신랑이  여자들이 몸을 주면 안먹을 사람 없다고 합니다 (표현이 좀 그래서 죄송합니다)

저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신랑은 결혼하고 안마시술소도 몇번 갔고  들켰지만 저한테 당당합니다.

남자들 다 그렇다고 .

그러면서 저번에 채팅녀랑 약속하는거 돈주고 할려는거  제가 가지 말라고 했더니

 

그 사람들처럼 편하게 니가 위에서 해주면 안간다고 했습니다

 

정말 기분드럽지만 그렇게 해줬습니다.

 

자기는 힘든거 싫고(봉사) 창녀랑 마누라랑 하는거 똑같답니다

단지 틀린거는 창녀는 느끼게 해줄필요없어 편한거고 마누라는 봉사 해야 되고

느끼게 해줘야 되는 의무감이 틀리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가게를 하나 오픈 할려는데

제가 늘 옆에 있겠다 하니깐 불안하냐고 합니다

 

그러면서 여자가 주면 안먹을 사람 이세상에 없다고 합니다.

 

결혼한 부부가 다른사람이랑 하는게 맞습니까?

그러면서 아주 당당히 물어 보랍니다.

 

제가 너는 쓰레기다 라고 했습니다

물어보라는 신랑 개념이 없다고 했습니다

 

 

결혼을 했고 애인이 있고를 떠나 그냥 여자가 주면 먹는다고

그런데 누가 주냐고 줄사람이 어딧냐고 이러네요

 

주기까지 꼬시는 과정이 귀찮다고 합니다

 

남자들 솔직히 말해주세요

부인이있어도 여자가 섹스 하자고 달려들면 합니까?

 

아주 고맙다는 듯이.. ?

이글을 신랑이랑 저랑 볼생각입니다.

솔직히 말해주세요.

 

여기서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다 거짓말 한다네요

자기가 더 흥분해서 올려보라고 합니다.

 

제가 완전 광분했더니 딴방으로 갔습니다 .

 

아무리 그런생각을 해도 어떻게 마누라 한테 그딴 생각을 말할수가 있는지

완전 또라이라고 했습니다.

 

저번에는 저한테 다른 남자랑 자도 상관  없다고 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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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들 감사합니다..

신랑한테 읽어주고 계속 리플 확인합니다.

신랑은 니 남편 욕먹으니 좋나~ 웃으면서 그러네요

 

신랑은 이런데 글올리고 이런거 한사람입장에서 쓴거라 싫어 합니다.

여기엔 나쁜 얘기만 올라와있다고

어젠 지방갔다가 오는길에 휴게소에서 나 먹으로고 충무김밥을 사왔어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 톡에 이런얘기는 안올리잖아.. 이러네요

 

 제가 아직 요리 초짜라 요리를 잘 못하는데 점심때 닭개장을 하고 꼬막무침 하고

첨으로 해서 올렸더니 맛없다고 몇숟갈 못뜨고 상을 물렸어요..

맛없냐고 했더니.. 맛없어서 못먹겠다고 ,,

 

장보고 만들고 2시간 정도 걸린거 같은데요..

속상해서 내가 이 얘기 올린다-.ㅡ+ 했더니

그러면 완전 내가 개#ㄲㅣ지 그건 내가 생각해도 완전 죽일놈인데.. 이러네요.

 

그래서 좋은 얘기도 좀 적을까 하고요.

신랑  착하고 이해심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살림을 잘 못하구요.부지런 하지도 않구요

요리도 잘 못해요.

 

근데 신랑 이해심이 많아서인지  좀 개방적이고 남 배려를 잘합니다.

 

제가 나가서 놀아도 연락 잘안하고요..ㅋㅋ 솔직히 서운합니다.

친구들이 너네 신랑은 전화도 안하나..이러는데요

 

자기는 신경쓰이게 하기 싫다고.. 편히 놀아라는 뜻이라는데

저는 서운합니다.

 

아무리 편하게 놀아라고  해줘도 저는 버스 끊기기 전에는 꼭 들어갑니다

늦게 나가면 한 두시간 정도 있다가 들어오고 늦어도 12시 전에는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런지 걱정을 잘안하네요.

 

속상한 부분도 많고 다른 남자랑 자도 된다고 말한거 사실 몇번됩니다.

난 니가 다른 남자랑 자도  아무렇지도 않다고..

그리고 친구들이랑 호빠 한번 가라고.. ( 또 난리날 분위기 &^^)

그럽니다.

내가 잘생긴 애들 소개 시켜 줄까 ? 이러고요..

 

그래서 내가 미친거 아니냐고 내 친구들도 갈 사람없다고

그때 또 제가 흥분해서 스피커 폰으로 친구랑 통화하는걸 들려줬습니다

호빠 가자고 공짜 티켓있다고 친구한테 말하니

친구가 하는말.. 니 신랑 지금 있나 ?  니신랑한테 다 일러준다.. 그러니 정신차려라

이런말을 해줬습니다.. 두명한테 전화를 했죠.. 한명은 싫다고 했고요

 

그리고 신랑한테 자 ~ 보통 여자들이 이런반응이다 내 주윈 이렇다 라고 말해줬죠

그러니 신랑이 이상하네~ 하면서 웃어 넘겼어요..

 

 

결혼하기 전에 한번은 정말 작은 소리로 .. 절때 다른남자랑 하면안돼~

이걸 전 기억해요..

 

저랑 결혼하기 전에 신랑이 사겼던 여자가

술을 좋아했고 그래서 다른 남자 품에 안겼다네요.

그걸로 신랑 충격받고 울고 그랬다네요.

 

여자가 몇번 바람피고 자고 그랬는데 이해해줬대요.. 다른 문제로 헤어지긴 했지만..

 

그 여자랑 헤어지고 부터 다른 남자랑 자도 상관없다 이러네요

 

전 오히려 그말이 절때 다른 남자랑 자면 안돼~ 이렇게 들리네요

그리고 제가 똑바로 행동하고 다닙니다.

술도 안좋아 하고 나가도 친구들이랑 아이쇼핑하고 버스끊기기 전에 꼭 들어오고

나가도 동네에 롯데리아에서 커피 마시고 오고 시장가고 그러니

걱정을 안하나 이런 생각도 들고요..

 

또 많이 솔직한 성격이라서요..

신랑이 절 끔찍히 사랑하진 않아요

저도 그걸 느끼고요.. 가끔씩은 와~ 이런게 사랑하지 않는거구나 하는걸 느끼죠..ㅋ

 

신랑도 술을 못하고요.. 맨정신으로 저럽니다 ㅎ;

남자들 유혹 못뿌리칠수도 있고 그렇겠지만.

자기 부인한테 다른 남자 다 그래도 난 안그래~

빈말이라도 해주길 바랬는데

 

자긴 솔직하다고 하면서 저렇게 떠벌리고 다닙니다.

내가 리플들 읽어주면서 남편 폰번호 갈켜 달라고 햇다고

오빠이제 죽었다고 했더니.

웃으면서 문자 넣으라고 해라 .. 이러고 그냥 사람이 실없는 부분도 있네요..

 

저는 신랑이 그냥 자꾸만 맘에 없는 소릴 하는거 같습니다.

막 나는 괜찮으니 남자 만나봐라 이럴때마다

제발 만나지 마라 이렇게 들리네요..

 

때로는 헷갈릴때도 있지만 제가 정말로 그렇게 하고 다니면

과연 이해 할지

바로 이혼 아니겠습니까..ㅋㅋ

 

너무 쿨한척 해서 마음도 많이 상하고 아팠습니다.

속에 있는말 다 하고 살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때로는 선의의 거짓말도 필요 한거 같습니다.

 

신랑이 사회생활을 많이 못해서 이런부분은 좀 미약한거 같습니다.

많이 흥분하고 했지만 이젠 누그러 져서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