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저글 잃어보다가 옜날에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오래전...제 나이 24살쯤 됐을겁니다... 겜방 야간 알바를 하고있었습니다.. 어느날 추운 겨울에 갑자기 두명에 아가씨가 들어와 경찰서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경찰서 전화번호를 어떻게 아는냐....112에 전화하라고 했어요. 그런데 그중 한명이 어디서 본것같아서 얘기해보니 제가 겜방에서 알게된 형 친동생이 아니겠어요 ㅋㅋ 그러다가 왜 경찰서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하느냐고 물어보니까 주차장쪽으로 어떤 남자가 술취한 아저씨를 끌고 들어갔다는 겁니다.. 참고로 그때 주차장은 가로등 하나없는 그냥 차 4대정도 들어갈 건물옆에 작은 공간이었습니다.. 주차장이라고 하기도 뭐합니다 ㅋㅋ 하여튼 그러더니 저보고좀 내려가보라고 ㅡㅡ 일하는 사람한테 ㅋㅋ 순간 한겨울에 만취한 상태에다가 인적도없는 그런곳에 술취한 아저씨가 쓰러져있다고 생각하니..죽을수도있겠구나 싶어서.. 점장님께 말씀드리고..내려가봤습니다.. 어두컴컴..바로 눈앞을 분간할수 없을정도로 어두웠습니다.. 저~~쪽 어디선가 조그마하게 무슨 소리가 들려서 그쪽으로 더듬더듬 차를 짚으며 구석으로 향했습니다 두명에 남자가있었고......바로앞에서 라이터를 켜보니.. 만취한 아저씨가 완전히 피투성이더군요... 저는 생각했습니다...일크게 벌리지말자... 그냥 아저씨만 대리고 나가서 보내면된다...이렇게요.. 하지만...제맘대로 안되더군요 ㅡㅡㅋ 가해자였던 멀쩡한...남자가 넌 뭐냐며 저를 밀치더군여.. 남에 일에 상관하지말고 꺼지라고 하면서.. 저는 그냥 무시하고 만취한 아저씨 멱살을 잡고있던 그남자에 손목을꺽어 뿌리쳤습니다... 그리고 아저씨를 대리고 나가려는 순간 !! 그놈에 제멱살을 잡더군요 =ㅅ= 이런 댕장..그냥좀 보내주지.. 그러더니..힘으로 저를 제압하려는게 아니겠습니까.. 누구나 마찬가질꺼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황에 그냥 힘으로 제압당할수 있겠습니까 ;; 다리를걸어 손쉽게 넘어트리고 갈려는데... 벌떡 일어나더니 또 잡더군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세대때렸습니다 ㅡㅡ 그것도 약하게... 그러고 다시한번 힘으로 밀어붙여서 넘어트렸죠.. 그러고 나가려는데..바지를 잡고 안놔주더군요... 오기가 발동했는지..놔줄 생각을 않하는겁니다... 완전히 맞으면서 오기로 버티겠다는거죠;; 순간 싸이랜 소리가 들렸습니다...저는 어짜피 안놔줄빠에는 경찰도 왔겠다.. 그냥 끌고나가자 싶어서 멱살을 잡고 그놈은 누운체로..질질...끌고나겠습니다.. 그리고나서 경찰이 조서꾸미는데 도움이 필요하다며 동행해줄것을 요구하더군요 또다시..점장님께 상황 설명을 하고...파출소로갔죠... 여기서부터가 황당합니다..파출소갔더니 경찰이 하는말... 만취한 아저씨와 그놈은 아저씨가 피해자 그놈이 가해자가 되는것이고 저또한 가해자이고..그놈은 저한테 있어서 피해자라는 겁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죽을사람 살려놨더니... 내가 가해자라고 ;; 경찰한테 따졌죠...내가 어째서 가해자냐... 왜 사건을 따로따로 두개로 놔눠서보느냐.... 같이 이어지는 연관된 사건인데....어째서 내가 가해자가되느냐... 내가 당신 아들이면 이렇게 할수있느냐며...따졌죠.... 후후...찔렸는지 재대로된 말한마디 못하면서 벌벌기더군요.. 하지만....경찰서로 넘긴다는 겁니다 ㅡㅡ; 그래..가자..어짜피 씨알도 안먹히는데 말해봐야 내입만 아프다 생각하고 경찰서로 갔습니다.... 여기서 형사가 하는말이 더웃깁니다 ㅋㅋㅋ 다음부터는 사람이 죽던 말던 끼어들지 마세요... 우리 나라법이 원래 드럽습니다...아이고...어이가 없어서원... 그렇게 따지면...강도잡은 용감한시민...날치기잡은 용감한시민... 이런거는 왜있는겁니까...안그런가요 ?? 강도잡고 도둑잡는데...그놈들이 그냥..가만히 그래 나잡아가세요.. 하고있었겠어요 ?? 사투끝에 잡았겠죠 ?? 그럼 저에 경우는 뭡니까 ?? 벌금 50만원 내고...쌩고생하고...밤새 조서꾸미고... 지금 생각해봐도..너무 억울하네요... 그때 밤새 추운 한겨울에 박에서 저를 기다려줬던... 그 아가씨 두명...참 고마웠습니다...
좋은일하고 벌금을 물어야하는 세상...억울하다...
이글 저글 잃어보다가 옜날에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오래전...제 나이 24살쯤 됐을겁니다...
겜방 야간 알바를 하고있었습니다..
어느날 추운 겨울에 갑자기 두명에 아가씨가 들어와 경찰서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경찰서 전화번호를 어떻게 아는냐....112에 전화하라고 했어요.
그런데 그중 한명이 어디서 본것같아서 얘기해보니
제가 겜방에서 알게된 형 친동생이 아니겠어요 ㅋㅋ
그러다가 왜 경찰서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하느냐고 물어보니까
주차장쪽으로 어떤 남자가 술취한 아저씨를 끌고 들어갔다는 겁니다..
참고로 그때 주차장은 가로등 하나없는 그냥 차 4대정도 들어갈
건물옆에 작은 공간이었습니다.. 주차장이라고 하기도 뭐합니다 ㅋㅋ
하여튼 그러더니 저보고좀 내려가보라고 ㅡㅡ 일하는 사람한테 ㅋㅋ
순간 한겨울에 만취한 상태에다가 인적도없는 그런곳에
술취한 아저씨가 쓰러져있다고 생각하니..죽을수도있겠구나 싶어서..
점장님께 말씀드리고..내려가봤습니다..
어두컴컴..바로 눈앞을 분간할수 없을정도로 어두웠습니다..
저~~쪽 어디선가 조그마하게 무슨 소리가 들려서
그쪽으로 더듬더듬 차를 짚으며 구석으로 향했습니다
두명에 남자가있었고......바로앞에서 라이터를 켜보니..
만취한 아저씨가 완전히 피투성이더군요...
저는 생각했습니다...일크게 벌리지말자...
그냥 아저씨만 대리고 나가서 보내면된다...이렇게요..
하지만...제맘대로 안되더군요 ㅡㅡㅋ
가해자였던 멀쩡한...남자가 넌 뭐냐며 저를 밀치더군여..
남에 일에 상관하지말고 꺼지라고 하면서..
저는 그냥 무시하고 만취한 아저씨 멱살을 잡고있던
그남자에 손목을꺽어 뿌리쳤습니다...
그리고 아저씨를 대리고 나가려는 순간 !!
그놈에 제멱살을 잡더군요 =ㅅ= 이런 댕장..그냥좀 보내주지..
그러더니..힘으로 저를 제압하려는게 아니겠습니까..
누구나 마찬가질꺼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황에 그냥 힘으로 제압당할수 있겠습니까 ;;
다리를걸어 손쉽게 넘어트리고 갈려는데... 벌떡 일어나더니 또 잡더군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세대때렸습니다 ㅡㅡ 그것도 약하게...
그러고 다시한번 힘으로 밀어붙여서 넘어트렸죠..
그러고 나가려는데..바지를 잡고 안놔주더군요...
오기가 발동했는지..놔줄 생각을 않하는겁니다...
완전히 맞으면서 오기로 버티겠다는거죠;;
순간 싸이랜 소리가 들렸습니다...저는 어짜피 안놔줄빠에는 경찰도 왔겠다..
그냥 끌고나가자 싶어서 멱살을 잡고 그놈은 누운체로..질질...끌고나겠습니다..
그리고나서 경찰이 조서꾸미는데 도움이 필요하다며 동행해줄것을 요구하더군요
또다시..점장님께 상황 설명을 하고...파출소로갔죠...
여기서부터가 황당합니다..파출소갔더니 경찰이 하는말...
만취한 아저씨와 그놈은 아저씨가 피해자 그놈이 가해자가 되는것이고
저또한 가해자이고..그놈은 저한테 있어서 피해자라는 겁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죽을사람 살려놨더니...
내가 가해자라고 ;; 경찰한테 따졌죠...내가 어째서 가해자냐...
왜 사건을 따로따로 두개로 놔눠서보느냐....
같이 이어지는 연관된 사건인데....어째서 내가 가해자가되느냐...
내가 당신 아들이면 이렇게 할수있느냐며...따졌죠....
후후...찔렸는지 재대로된 말한마디 못하면서 벌벌기더군요..
하지만....경찰서로 넘긴다는 겁니다 ㅡㅡ;
그래..가자..어짜피 씨알도 안먹히는데 말해봐야 내입만 아프다 생각하고
경찰서로 갔습니다....
여기서 형사가 하는말이 더웃깁니다 ㅋㅋㅋ
다음부터는 사람이 죽던 말던 끼어들지 마세요...
우리 나라법이 원래 드럽습니다...아이고...어이가 없어서원...
그렇게 따지면...강도잡은 용감한시민...날치기잡은 용감한시민...
이런거는 왜있는겁니까...안그런가요 ??
강도잡고 도둑잡는데...그놈들이 그냥..가만히 그래 나잡아가세요..
하고있었겠어요 ?? 사투끝에 잡았겠죠 ??
그럼 저에 경우는 뭡니까 ??
벌금 50만원 내고...쌩고생하고...밤새 조서꾸미고...
지금 생각해봐도..너무 억울하네요...
그때 밤새 추운 한겨울에 박에서 저를 기다려줬던...
그 아가씨 두명...참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