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자고일어나니까 톡됐어요^^ 분명 어제까지만해도 댓글5였는데ㅋㅋㅋㅋㅋㅋ 넘 신기해요^^ ㄲ ㅑ!!!!!!! 겨븐척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ㅋ미용실 앞에 지나갔는데 어제도 머리묶고계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용실앞에서 미소한번 지어주고 집으로 ^^.. --------------------- ------------------------------------------------------------------------------------ 안녕하세요 동네사는 여자구요 제가 요즘 머리가 부시시해서 오랜만에 매직이나 하려고 오후에 미용실을 찾았습니다 매직할때 머리 두번이나 감잖아요?? 그래서 일부러 머리도 안감고 옷도 대~에충 줏어입고는 그렇게 미용실에 가려고 어디갈까 고민하는데 저희 엄마가 "조~~오기 밑에 새로생긴 ㅍX미용실이라고있는데 거기총각이 잘해~" 머리도 안감았고 왠지 남자미용사라니까 영~ 그래서, 다른미용실을 찾았는데 동네에 얼마없는미용실이 그날따라 다 닫힌거에요..... 전 동생을 데리고 ㅍX미용실앞까지 와서는 들어가려는데, 동생이 갑자기 "나 여기 아저씨 느끼하고 머리도 길고 말 존X많이걸어서 싫은뎁" 전 지폐몇장 쥐어주고 동생과함께 미용실로 들어갔고, 동생이말한 느끼하고 머리길고 말 존X많은아저씨가 서 계셨습니다. 솔찍히 아저씨까진 아니었고 저보다 열댓살쯤 많아보이는 삼촌쯤?ㅋㅋㅋ이셨고 차림세를 알려드리자면, 예전에 KBS드라마 미사에서 소지섭씨가 오토바이탈때 쓰신거 있죠??머리에ㅋㅋㅋ 그런거 쓰시고 머리를 질끈 묶으셨어요, 목걸이도 하셨는데 체인. 일명 개목걸이와 검정티셔츠에 청바지차림이셨고, 머리에쓴 정체불명의 망?에는 구멍이 막막 뚫려있었는데 그 구멍사이로 안경다리 껴서 쓰셨더라구요ㅋㅋㅋ 여튼 처음에 동생과 저는 그 삼촌?을보면서 문자주고받으며 킥킥댔는데 머리에 약을 발라주시는데 손에 약이 뭍는데도 장갑도 안끼고 진짜 열심히 머리 해주시는거에요! 전그래서 속으로 '미용사 맞구나..'하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동생이 웃길래 거울을보니까 약바르고 머리 쫙!갈라서 랩으로 제 머리를 칭칭 감데요?ㅋㅋㅋㅋ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아저씨가 "이쪽으로오세요^^"라고하셨고 곧 샴푸를 시작하셨죠 뚱뚱한건 아니었는데 키도 엄청크시고, 미용과는 거리가 멀어보였는데 제생각을 바꿔놓은게.. 정말! 정성스럽게 조심조심, 그리고 마사지도 해주시면서 시원하게 샴푸를 해주시는거에요 뒷덜미의 머리카락도 구석구석 샴푸해주시는데 제가 미용사분 힘들까봐 머리에 힘을 줬어요ㅋㅋㅋ 근데 미용사님이 "힘빼세요 저 안힘들어요^^.."라고 미소지으시는게 아니겠어요? 느낀건 아닌데 눈 지긋이 감고 샴푸받는데 정말 기분 좋았어요ㅋㅋㅋㅋ 남자 미용사한테 샴푸받은적은 한번도 없었거든요^^; 얘기도 좀 하고 머리손질법이나, 머리 어떻게 말리면 이쁜모양나온다~~ 요런것도 코치해주시고^^앞으로 그 미용실만 갈거에요 그 아저씨가 영화를 너무좋아해서 비디오가게까지 했었데요ㅋㅋㅋ맨날보려고 미용실에 보니까 각종 비즈공예로만든 예쁜시계들과 각종 악세서리등 많이 진열돼있었는데 취미신가봐요, 책도 많이 보시고 미용실하다가, 혹시 질려서 비즈공예나 책방 차린다고 이동네 떠나시면 어떡하죠ㅜㅜ? 자려고 누웠는데 그 남자미용사가 머리감겨주면서 미소짓던게 자꾸 생각나요ㅋㅋㅋㅋ헉..
남자미용사가 머리를 감겨줄때..
와! 진짜 자고일어나니까 톡됐어요^^
분명 어제까지만해도 댓글5였는데ㅋㅋㅋㅋㅋㅋ
넘 신기해요^^
ㄲ ㅑ!!!!!!!
겨븐척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ㅋ미용실 앞에 지나갔는데
어제도 머리묶고계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용실앞에서 미소한번 지어주고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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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네사는 여자구요
제가 요즘 머리가 부시시해서 오랜만에 매직이나 하려고 오후에 미용실을 찾았습니다
매직할때 머리 두번이나 감잖아요??
그래서 일부러 머리도 안감고 옷도 대~에충 줏어입고는 그렇게 미용실에 가려고 어디갈까 고민하는데
저희 엄마가 "조~~오기 밑에 새로생긴 ㅍX미용실이라고있는데 거기총각이 잘해~"
머리도 안감았고 왠지 남자미용사라니까 영~ 그래서, 다른미용실을 찾았는데
동네에 얼마없는미용실이 그날따라 다 닫힌거에요.....
전 동생을 데리고 ㅍX미용실앞까지 와서는 들어가려는데, 동생이 갑자기
"나 여기 아저씨 느끼하고 머리도 길고 말 존X많이걸어서 싫은뎁"
전 지폐몇장 쥐어주고 동생과함께 미용실로 들어갔고, 동생이말한 느끼하고 머리길고 말 존X많은아저씨가 서 계셨습니다.
솔찍히 아저씨까진 아니었고 저보다 열댓살쯤 많아보이는 삼촌쯤?ㅋㅋㅋ이셨고
차림세를 알려드리자면,
예전에 KBS드라마 미사에서 소지섭씨가 오토바이탈때 쓰신거 있죠??머리에ㅋㅋㅋ
그런거 쓰시고 머리를 질끈 묶으셨어요, 목걸이도 하셨는데 체인. 일명 개목걸이와 검정티셔츠에 청바지차림이셨고, 머리에쓴 정체불명의 망?에는 구멍이 막막 뚫려있었는데 그 구멍사이로 안경다리 껴서
쓰셨더라구요ㅋㅋㅋ
여튼 처음에 동생과 저는 그 삼촌?을보면서 문자주고받으며 킥킥댔는데
머리에 약을 발라주시는데 손에 약이 뭍는데도 장갑도 안끼고 진짜 열심히 머리 해주시는거에요!
전그래서 속으로 '미용사 맞구나..'하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동생이 웃길래 거울을보니까
약바르고 머리 쫙!갈라서 랩으로 제 머리를 칭칭 감데요?ㅋㅋㅋㅋ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아저씨가
"이쪽으로오세요^^"라고하셨고 곧 샴푸를 시작하셨죠
뚱뚱한건 아니었는데 키도 엄청크시고, 미용과는 거리가 멀어보였는데 제생각을 바꿔놓은게..
정말! 정성스럽게 조심조심, 그리고 마사지도 해주시면서 시원하게 샴푸를 해주시는거에요
뒷덜미의 머리카락도 구석구석 샴푸해주시는데 제가 미용사분 힘들까봐 머리에 힘을 줬어요ㅋㅋㅋ
근데 미용사님이 "힘빼세요 저 안힘들어요^^.."
라고 미소지으시는게 아니겠어요?
느낀건 아닌데 눈 지긋이 감고 샴푸받는데 정말 기분 좋았어요ㅋㅋㅋㅋ
남자 미용사한테 샴푸받은적은 한번도 없었거든요^^;
얘기도 좀 하고 머리손질법이나, 머리 어떻게 말리면 이쁜모양나온다~~
요런것도 코치해주시고^^
앞으로 그 미용실만 갈거에요
그 아저씨가 영화를 너무좋아해서 비디오가게까지 했었데요ㅋㅋㅋ맨날보려고
미용실에 보니까 각종 비즈공예로만든 예쁜시계들과 각종 악세서리등 많이 진열돼있었는데
취미신가봐요, 책도 많이 보시고
미용실하다가, 혹시 질려서 비즈공예나 책방 차린다고 이동네 떠나시면 어떡하죠ㅜㅜ?
자려고 누웠는데 그 남자미용사가 머리감겨주면서 미소짓던게 자꾸 생각나요ㅋㅋㅋㅋ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