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요즘 찌질녀라고 불리는 애가 자꾸 찍접댑니다.

shinhwa2007.03.12
조회532

저는 대치동이란대 살고 있는 고2년생 남아입니다...

저는 톡은 자주 안하지만 딱히 톡 외에는 제 심경을 토할곳이 없네요..

 

저는 사실 저희 옆반에 제 여친이랑 거의 비밀리에 사귀고 있습니다..

제 친구들 외에는 거의 학교에서 티 안내고 사귀거등요..

저랑 제여친 사귀는거 알면 아무래도 선배들이 괴롭혀서요...

둘다 합의하에 사정상 학교에선 솔로로 통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제 이상형하고는 전혀 딴판..

아니, 음 그니깐 왜 그런애들 있잖아요..

이빨 교정기에 얼굴도 까맣고 머리도 안감은듯한 푸시시한 머리에..

그런데 체육시간에 나갔다 오면 꼭 걔이름하고 제이름하고 쓰고서 하트를 그려놓는데.

그걸 제가 모르는 줄 알아요.. 지 친구들이랑 속닥속닥 해서 은근슬쩍 써놓고는..

저도 그냥 걔 상처받을까봐 모르는 척 하기는 하는데요..

제 핸드폰 어떻게 알아냈는지 전화해서 자꾸 들이대구요..

 

제 여친도 행동 똑바로 하고 다니라 그러고..요즘 속썩는게 말이 아닐지경..

절 만만히 본건데 여친 없다니까 아주 들이대더라구요.

막무가내에요...싫다고 몇번 의사를 밝혔는데도..

문자를 씹어도 계속 보내구요...

 

자꾸 제 이미지도 깎이구요..

여친도 있는데..제 친한 친구는 알거든요..

그래서 한번은 제 여자친구가 공식적으로는 못 건드리고..

 

뭐라고 했었나봐요...

 

제 여자친구한테 '저 좋아한다고'그리고 뭐랬드라..'뭔데 상관이냐고'

하튼 그런식으로 말했다 그러더라구요.

 

강하게 나가자니 싸가지 없단 소리 들을것 같고.

여간해선 떨어질것 같지가 않고..

그렇다고 제 여친 공개할수도 없고..

 

요즘 여친이랑도 사이 그렇고 아주 미치게씀니다..

 

 

제가 싫은건 싫은거잖아요..

싫은데 안됬다는 이유로 좋아할순 없는거 아닌가요?

더구나 여친도 있는데...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