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은 죽어도 안된다는 내여자

남자2007.03.12
조회371

저 역시 항상 글을 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적어봅니다

저는 올해 23살이 된 남자입니다

그리고 내 여자친구는 올해 22살이구요

 

사귄지는 지금 약 9개월정도 되었구요

열심히 사랑하는 중입니다.

근데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그 여자의 한 문장의 말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희가 사귄지 한달정도 됫을때 일입니다.

그때 제 여자친구 친구를 만낫죠..

여자들 친구들앞에서 남자친구가 나 없이는 못살아~ 라는 생각으로

부러움을 받고싶어 한다고 하길래

저는 옆에 더 붙어잇고 더 아껴주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제여자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오늘 왠지 행동이 이상햇어요~ 친구들이 우리둘이 끝까지 간 사이로

오해하면 어떡할라고^^..으이구..'

 

이러는 겁니다..

아직 관계를 갖지 않는 저희이기에 그렇게 행동하면

우리둘다 즐기는 커플로 오해를 받는구나..라고 생각하고

넘어갓습니다..

 

그리고 몇달이 흐른뒤 저희는

여행을 갔습니다. 부산쪽으로 가서 재밌게 놀고

그러다 보니 저의 여자친구와의 첫 관계를 가지게 되었구요

물론 술은 먹었지만 제 여자친구도 사랑하니까 괜찮다고 하길래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더욱 사랑하고 몇주뒤에 

제여자친구 동네에서 잇다가 여자친구 부모님을 만났습니다

그때 다행이도 깔끔한 차림 이였기에 당당하게 인사를 드리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저의 여자친구는 또

'그렇게 당당하게 인사하면 우리둘이 끝까지 간사이로 엄마가 오해하겟다~

 아직 만난지 1년도 안됫는데....'

그래서 관계까지 가지고, 가끔가다 관계도 하며 사랑하는데

끝이라는게 무언인가 생각하다가

결혼이라는 생각을 햇습니다.. 그래서 제가

'뭐 어때~ 부모님께 인사도 드렸겟다.. 결혼날짜 잡으라고 하면

잡아야지~' 이렇게 말햇더니

'뭐..나도 자기랑 결혼 생각 안한거 아니니까 괜찮아~

하지만 끝까지 가는건 안되~'

 

이러는 겁니다..

관계..결혼.. 끝까지 가는게 무슨 말입니까?

여자들은 아세요? 저의 여자가 말하는 끝은 어디인지..

 

한번 전화로 물어봤습니다

술 취한척 하고 '자기가 말하는 끝까지라는건 뭐지?'

이렇게요..그때 제여자친구의 말은..

'장난치지마~ 시치미 떼고 할 생각을 가진 남자라면 나 자기랑 안사귀어~'

이러는겁니다..........ㅠㅠ

억울합니다.정말모르겟습니다.

제 친구들도 모르겟답니다..물어보래는데..

물어봣다.. 저번처럼 장난이라고, 아님 그런거 모르는 남자라고

무시해 버리는건 싫습니다ㅠㅠ 정말 사랑하는데ㅠㅠ

뭘까요?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