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게에서 일하는게 너무 재밌다....카운터도 보고....써빙도 하면서....쪼금씩 삥땅도 치면서..^^ 오늘은 28일이다....우리 클럽 모임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늘은 6시까지만 알바하기로 했다...... 금욜이라서 그런지 무자게 바쁘다....낼은 3.1절이라소 오늘부터 연휴라서 그런가부다.......아흄... 장미가 가게에 왔다....3시쯤 되어서...자기두 알바한다면서 앞치마 입고 쟁반들고 알짱거리고 있다... 점번에 내가 사준 향수를 뿌리고 나왔다.....평소에 여자들이 향수뿌리고 다니는것에 대해 좋게 생각 하지 않던 나 였지만.....장미뇬 체취와 섞인 은은한 향수냄세는 나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ㅎㅎㅎㅎ 침 고이게 만든다.....아무튼....그렇게 몇 시간 같이 일을 했다....어머니 우리 둘 알바비라면서 장미한테 3만원을 주신다......나한테 주셔야쥐 되는데...어쩌자구 장미한테 주시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밖엘 나왔다...7시 약속이라 아직 시간이 있지만 딱히 할일은 없다.. 장미 : 상섭아..우리 배고푸쥐???우리 밥 먹으러가자..... 나 : 둘이???이따가 친구들 만나러 가기로 했잖아....... 장미 : 친구들 만나면 어짜피 술 먹을꺼 아니야...그럼 또 저녁 못 먹잖아......술도 밥 먹구 먹어야쥐.. 그래야지 속 안 버려.....밥 먹으러가자~~ 나 : 그래도 미안하잖아...친구넘들두 다 밥 안 먹고 나올꺼 뻔한데..... 장미 : 나 돼지갈비 먹구 싶어...어머뉘가 3만원 주신거 있잖아.....우리 그걸루 사 먹자.....아앙~~ 나 : 구뤠..먹자............먹구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는데..친구넘들이 죽이기야 하겠냐??? 그렇게 갈비집에 들어갔고........맛있게 갈비를 먹고 나왔다.......약속시간을 30분쯤 오바해서 장미와 손 붙잡고 들어갔다...친구넘들 또 욤뵹을 떨구들 있다......옷에서 갈비냄새를 맞자....입에서 게거품까지 품으며 지랄들 떨구 있다....아훔....하여간.........우리땜에 1차 분위기가 깨진건 틀림없다... 훈기 : 야...나두 갈비 먹을꺼야...여기 내가 쏠테니까..니네가 2차 갈비쏴... 나 : ( 1차 끽해야 1만5천원두 안나오겠다)야..!!우리 지금 밥 먹고 왔단 말야.....나중에 갈비 먹자..... 훈기 : 져까 개새야..먹는걸루 배신까냐....??나 군대 있을때..영창 간 얘기 못들었냐???? 내 야식 안 챙겨놨다구..후임병 졸라 팼잖아....내가 먹는거에 얼뭬나 약한데..알믄서 쓉쒜... 나 : 아구 무셔라~~나 배부르단 말야..둘이 3인분 먹구 나왔어.......글구 돈두 없어.... 장미랑 나랑 알바해서 3만원 받은거루 먹구 온거란 말야...그치 장미야??? 장미 : 맞습니다..맞고요~~ 양훈 : 개색아...그럼 느그들 입만 입이고 우리 입은 무쉰 주둥이냐/???냄세나 안 풍기고 오등가.. 요즘 페브리쥐 같은거 고깃집 가믄 다 있더만.. 그거라두 쫌 뿌리고 오쥐... 나 : 담에 같이 먹으러 가자..담에 내가 쏠께.... 송미 : 야....나두 배고파..나두 갈비 먹구 싶어..........그치?? 다들 : 엉..어엉..엉..엉..엉... 나 : 나 근데 돈 없단 말야....어떻게 하라구...그럼 돈 걷어서 먹자.. 훈기 : 조까 개새야 니네가 쏴... 장미 : 그럼 내가 살께..상섭이 진짜루 돈 없어....우리집 이번에 재개발허가 나서 대박 났잖아......... 나 : 켁....(개뇽...도둑질두 손 발이 맞아야 해먹쥐..ㅡㅡ;;;) 암튼 그렇게 갈비를 먹으러 갔다...개뇬들 걸신이 들렸나 젼나게 쳐 먹는다..... 나하구 장미는 몇 점 집어 먹지두 않았는데 10인분이나 다 먹었다....무엇보다 개넘들이 고기 먹을땐 냉면 먹어야 한다고 질알병을 해서 냉면까지 먹고 있다...........나 배부른데 남들 먹는거 보는것도 무자게 재미없는 일이다....장미뇬...오십세주 먹고 싶단다.........저것들은 쳐 먹느냐고 술 줘두 안 먹고 있다........장미랑 나랑 둘이 먹으니까 술값은 얼마 안나와서 좋다...장미 귀에다가 귓속말을 한다.. "내가 그러게 먹지 말자고 했잖아....."라고 속삭인다...개뇽 성격도 참 좋다.. 헤벌레 웃고만 있다......내 지갑속엔 엊그제 쓰고 남은 1만2천원과 오늘 삥땅친 만원밖에 없는데.... 친구넘들 이젠 먹을꺼 다 먹었나보다....이제 술 좀 먹어야쥐??? <~~ 찌랄병을 하고 있다..... 지그들두 50세주 먹는다고 아우성이다.....광호형 말 마따나...백세주 졀라 져타..맛있다... 근데 그걸 먹으면...안주값보다 술값이 어마어마하게 나온다.... 한사람이 2병씩만 먹어도 10만원이다 뉭기뮈.......... 장미뇬 뭔 생각인지 먹고싶은대로 먹으란다......난 돈 한개두 없는데....졀라 답답하다...... 286보다 느린 대굴통으로 계산하고 있다...갈비 10인분이면 7000 x 10 에다가 냉면 3000 x 6 이믄 8만6천원에.....소주3병에 백세주 3병이믄 3000 x 3 , 6000 x 3 은 2만7천원..허미야..11만3천원이다.. 나 다 털어봐야 2만2천원있는데....아 욤뵹........쒸파...절뤼 짜증나눼.......... 개쉐들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고 술은 따라야 맛이라나 뭐라나..개색히들 졸라게 쳐 먹구 있다....."야 뿜빠이야~!!"하면 저렇게 쳐 먹으라구 해도 안 쳐먹을꺼다..... 개색히들 주머니 털어봐야 만원짜리 한두장 밖에 없는 색히들이 뭔 깡따구로 쳐 먹구 있는지... 개뇽들 쥐 죽은듯이 졀라 잘 쳐 먹는다....집에서 밥 안 해주나부다.. 훈기 : 장미야 잘 먹었어..... 나 : (머뭇머뭇) 야~ 장미 : 뭘~~이정도야...... 나 : ( 뿜빠이라고 말 할 타이밍을 놓쳐버렸다.........장미야..여기 지금까지 11만3천원 나왔어... 나 2만2천원 있단 말이쥐....어떻게 할껀데..뵹신아..) 양훈 : 장미야..나두 잘 먹었어..돈 모질라믄 상섭이 맡기구 나와........ 기집애들 : 우리도 잘 먹었어...3차는 우리가 쏠께~~~ 아~쒸파....졀라 짱나눼...어카라구 또 또 느껴지는 없음의 비애다..쉬팔.......어트카라공/???? 다 먹었나부다....나가는 분위기다..대굴통 절뤼 굴리고 있다......갈비 12인분에다가 소주 5병 백세주 5병 냉면 6개....쒸파 넘 어렵다.......잽싸게 핸드폰 꺼내서 뚜등기고 있다...얼마냐/?14만7천원..켁...... 아쒸파.....진짜 여기서 일 할수도 없구..........아따..모르겄다.....배째라.......... 나 : 장먀...14만 7천원 나왔어.....너 돈 있어??나 2만2천원 있는데....ㅡㅡ;;;;(보통의 남자는 이런말 할때 절라 자존심 상해하고 수치심을 느낀다..) 장미 : 괜찮아...내가 계산할께.........(눈썹하나 까딱 안하면서...) 나 : 미안해......내가 나중에 돈 생기믄 줄께......(씨파 돈 없는게 미안한거나 싶다....) 장미 : 내가 산다고 온거잖아..니가 돈을 왜 줘..... 아 쒸파..자존심 졀뤼 상한다...기분 더럽다...........친구넘들 때문에 내 이미지도 졸뤼 꾸겨지고... 3차를 갔다...맥주집이다......다들 지그들 집안 얘길 하고 있다.....우리 친구들 모두 재벌2세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중산층 집안이다........ 별 생각없이 그런 얘길 하는데...장미뇬이 낀거다... 훈기 : 야...너네집차 그거 얼마뤠???풀 옵션이야???? 장미 : 얼만지 모르겠는데..아버지 회사차야......풀 옵션인거 같구.. 양훈 : 좋겠다........쒸파 우리집 팔아두 그 차 못사는거 아니야/???근데 니네 아파트 재건축해?? 장미 : 아니..우리집에서 아파트같은데 투자한거 있는데...몇일전에 재건축허가 났잖아.... 그래서 집값 많이 올라갔뒈.. 나 : (저런걸 자랑이라고 하고 있으니....아...밥 한끼 얻어 먹었더니 또 기분 더러워지눼... 내가 무슨 남수꾼도 아니구...쒸파.....친구새뀌들 날 쳐다보는게 왠지 졀라 기분 나쁘다...) 정은 : 야...!! 오늘은 게임 안해???게임해야쥐... 훈기 : 겜은 무슨 겜이냐.......그냥 술이나 쩜 더 먹구 일찍 들어가자...나 집에가서 짐싸야돼... 나 : 그래..정은아 오늘은 이것만 먹구 집에 들어가자........ 그렇게 어리버리 오늘 모임이 끝이났다....앞으론 클럽모임이 여름방학 할때까지는 뜸 할 듯 싶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장미뇬 집안이 부담스러워 진다.........쒸파......우리집을 원망하는건 아니지만.. 집에 돈이 많은면 다 저렇게 돈 많은 티가 나는걸까???????? 그런걸 신경쓰는 내가 더 이상한거나??? <계속>
헌 짚신짝에도 짝이 있다고?? (24)
요즘 가게에서 일하는게 너무 재밌다....카운터도 보고....써빙도 하면서....쪼금씩 삥땅도 치면서..^^
오늘은 28일이다....우리 클럽 모임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늘은 6시까지만 알바하기로 했다......
금욜이라서 그런지 무자게 바쁘다....낼은 3.1절이라소 오늘부터 연휴라서 그런가부다.......아흄...
장미가 가게에 왔다....3시쯤 되어서...자기두 알바한다면서 앞치마 입고 쟁반들고 알짱거리고 있다...
점번에 내가 사준 향수를 뿌리고 나왔다.....평소에 여자들이 향수뿌리고 다니는것에 대해
좋게 생각 하지 않던 나 였지만.....장미뇬 체취와 섞인 은은한 향수냄세는 나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ㅎㅎㅎㅎ 침 고이게 만든다.....아무튼....그렇게 몇 시간 같이 일을 했다....어머니 우리 둘 알바비라면서
장미한테 3만원을 주신다......나한테 주셔야쥐 되는데...어쩌자구 장미한테 주시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밖엘 나왔다...7시 약속이라 아직 시간이 있지만 딱히 할일은 없다..
장미 : 상섭아..우리 배고푸쥐???우리 밥 먹으러가자.....
나 : 둘이???이따가 친구들 만나러 가기로 했잖아.......
장미 : 친구들 만나면 어짜피 술 먹을꺼 아니야...그럼 또 저녁 못 먹잖아......술도 밥 먹구 먹어야쥐..
그래야지 속 안 버려.....밥 먹으러가자~~
나 : 그래도 미안하잖아...친구넘들두 다 밥 안 먹고 나올꺼 뻔한데.....
장미 : 나 돼지갈비 먹구 싶어...어머뉘가 3만원 주신거 있잖아.....우리 그걸루 사 먹자.....아앙~~
나 : 구뤠..먹자............먹구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는데..친구넘들이 죽이기야 하겠냐???
그렇게 갈비집에 들어갔고........맛있게 갈비를 먹고 나왔다.......약속시간을 30분쯤 오바해서 장미와
손 붙잡고 들어갔다...친구넘들 또 욤뵹을 떨구들 있다......옷에서 갈비냄새를 맞자....입에서 게거품까지
품으며 지랄들 떨구 있다....아훔....하여간.........우리땜에 1차 분위기가 깨진건 틀림없다...
훈기 : 야...나두 갈비 먹을꺼야...여기 내가 쏠테니까..니네가 2차 갈비쏴...
나 : ( 1차 끽해야 1만5천원두 안나오겠다)야..!!우리 지금 밥 먹고 왔단 말야.....나중에 갈비 먹자.....
훈기 : 져까 개새야..먹는걸루 배신까냐....??나 군대 있을때..영창 간 얘기 못들었냐????
내 야식 안 챙겨놨다구..후임병 졸라 팼잖아....내가 먹는거에 얼뭬나 약한데..알믄서 쓉쒜...
나 : 아구 무셔라~~나 배부르단 말야..둘이 3인분 먹구 나왔어.......글구 돈두 없어....
장미랑 나랑 알바해서 3만원 받은거루 먹구 온거란 말야...그치 장미야???
장미 : 맞습니다..맞고요~~
양훈 : 개색아...그럼 느그들 입만 입이고 우리 입은 무쉰 주둥이냐/???냄세나 안 풍기고 오등가..
요즘 페브리쥐 같은거 고깃집 가믄 다 있더만.. 그거라두 쫌 뿌리고 오쥐...
나 : 담에 같이 먹으러 가자..담에 내가 쏠께....
송미 : 야....나두 배고파..나두 갈비 먹구 싶어..........그치??
다들 : 엉..어엉..엉..엉..엉...
나 : 나 근데 돈 없단 말야....어떻게 하라구...그럼 돈 걷어서 먹자..
훈기 : 조까 개새야 니네가 쏴...
장미 : 그럼 내가 살께..상섭이 진짜루 돈 없어....우리집 이번에 재개발허가 나서 대박 났잖아.........
나 : 켁....(개뇽...도둑질두 손 발이 맞아야 해먹쥐..ㅡㅡ;;;)
암튼 그렇게 갈비를 먹으러 갔다...개뇬들 걸신이 들렸나 젼나게 쳐 먹는다.....
나하구 장미는 몇 점 집어 먹지두 않았는데 10인분이나 다 먹었다....무엇보다 개넘들이 고기 먹을땐
냉면 먹어야 한다고 질알병을 해서 냉면까지 먹고 있다...........나 배부른데 남들 먹는거 보는것도
무자게 재미없는 일이다....장미뇬...오십세주 먹고 싶단다.........저것들은 쳐 먹느냐고 술 줘두 안 먹고
있다........장미랑 나랑 둘이 먹으니까 술값은 얼마 안나와서 좋다...장미 귀에다가 귓속말을 한다..
"내가 그러게 먹지 말자고 했잖아....."라고 속삭인다...개뇽 성격도 참 좋다..
헤벌레 웃고만 있다......내 지갑속엔 엊그제 쓰고 남은 1만2천원과 오늘 삥땅친 만원밖에 없는데....
친구넘들 이젠 먹을꺼 다 먹었나보다....이제 술 좀 먹어야쥐??? <~~ 찌랄병을 하고 있다.....
지그들두 50세주 먹는다고 아우성이다.....광호형 말 마따나...백세주 졀라 져타..맛있다...
근데 그걸 먹으면...안주값보다 술값이 어마어마하게 나온다....
한사람이 2병씩만 먹어도 10만원이다 뉭기뮈..........
장미뇬 뭔 생각인지 먹고싶은대로 먹으란다......난 돈 한개두 없는데....졀라 답답하다......
286보다 느린 대굴통으로 계산하고 있다...갈비 10인분이면 7000 x 10 에다가 냉면 3000 x 6 이믄
8만6천원에.....소주3병에 백세주 3병이믄 3000 x 3 , 6000 x 3 은 2만7천원..허미야..11만3천원이다..
나 다 털어봐야 2만2천원있는데....아 욤뵹........쒸파...절뤼 짜증나눼..........
개쉐들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고 술은 따라야 맛이라나 뭐라나..개색히들
졸라게 쳐 먹구 있다....."야 뿜빠이야~!!"하면 저렇게 쳐 먹으라구 해도 안 쳐먹을꺼다.....
개색히들 주머니 털어봐야 만원짜리 한두장 밖에 없는 색히들이 뭔 깡따구로 쳐 먹구 있는지...
개뇽들 쥐 죽은듯이 졀라 잘 쳐 먹는다....집에서 밥 안 해주나부다..
훈기 : 장미야 잘 먹었어.....
나 : (머뭇머뭇) 야~
장미 : 뭘~~이정도야......
나 : ( 뿜빠이라고 말 할 타이밍을 놓쳐버렸다.........장미야..여기 지금까지 11만3천원 나왔어...
나 2만2천원 있단 말이쥐....어떻게 할껀데..뵹신아..)
양훈 : 장미야..나두 잘 먹었어..돈 모질라믄 상섭이 맡기구 나와........
기집애들 : 우리도 잘 먹었어...3차는 우리가 쏠께~~~
아~쒸파....졀라 짱나눼...어카라구 또 또 느껴지는 없음의 비애다..쉬팔.......어트카라공/????
다 먹었나부다....나가는 분위기다..대굴통 절뤼 굴리고 있다......갈비 12인분에다가 소주 5병 백세주 5병
냉면 6개....쒸파 넘 어렵다.......잽싸게 핸드폰 꺼내서 뚜등기고 있다...얼마냐/?14만7천원..켁......
아쒸파.....진짜 여기서 일 할수도 없구..........아따..모르겄다.....배째라..........
나 : 장먀...14만 7천원 나왔어.....너 돈 있어??나 2만2천원 있는데....ㅡㅡ;;;;(보통의 남자는 이런말 할때
절라 자존심 상해하고 수치심을 느낀다..)
장미 : 괜찮아...내가 계산할께.........(눈썹하나 까딱 안하면서...)
나 : 미안해......내가 나중에 돈 생기믄 줄께......(씨파 돈 없는게 미안한거나 싶다....)
장미 : 내가 산다고 온거잖아..니가 돈을 왜 줘.....
아 쒸파..자존심 졀뤼 상한다...기분 더럽다...........친구넘들 때문에 내 이미지도 졸뤼 꾸겨지고...
3차를 갔다...맥주집이다......다들 지그들 집안 얘길 하고 있다.....우리 친구들 모두 재벌2세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중산층 집안이다........ 별 생각없이 그런 얘길 하는데...장미뇬이 낀거다...
훈기 : 야...너네집차 그거 얼마뤠???풀 옵션이야????
장미 : 얼만지 모르겠는데..아버지 회사차야......풀 옵션인거 같구..
양훈 : 좋겠다........쒸파 우리집 팔아두 그 차 못사는거 아니야/???근데 니네 아파트 재건축해??
장미 : 아니..우리집에서 아파트같은데 투자한거 있는데...몇일전에 재건축허가 났잖아....
그래서 집값 많이 올라갔뒈..
나 : (저런걸 자랑이라고 하고 있으니....아...밥 한끼 얻어 먹었더니 또 기분 더러워지눼...
내가 무슨 남수꾼도 아니구...쒸파.....친구새뀌들 날 쳐다보는게 왠지 졀라 기분 나쁘다...)
정은 : 야...!! 오늘은 게임 안해???게임해야쥐...
훈기 : 겜은 무슨 겜이냐.......그냥 술이나 쩜 더 먹구 일찍 들어가자...나 집에가서 짐싸야돼...
나 : 그래..정은아 오늘은 이것만 먹구 집에 들어가자........
그렇게 어리버리 오늘 모임이 끝이났다....앞으론 클럽모임이 여름방학 할때까지는 뜸 할 듯 싶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장미뇬 집안이 부담스러워 진다.........쒸파......우리집을 원망하는건 아니지만..
집에 돈이 많은면 다 저렇게 돈 많은 티가 나는걸까???????? 그런걸 신경쓰는 내가 더 이상한거나???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