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인 나를 개무시하는아줌마... 아휴...

ㅠ_ㅠ2007.03.12
조회262

오늘 마음도 몸도 너무아프네요...

 

저는  이제 일한지 1년이 다되어가는 영양사구요..

병원에서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영양사들의 과제중에 하나가 아줌마들 관리..ㅠㅠ

 

영양사가 2명이있는데.. 저희큰쌤(제위에영양사님) 저 그리고 아줌마들..방장아줌마(아줌마들관리하고 요리도하고 대빵아줌마라고 해석하시면될듯,,)이렇게 한방에서 식사를합니다..

이중에..

항상 사람을 씹어서 문제를 일으키던아줌마한분이  큰쌤이 없을때만 저에게 이상한소리를해댑니다.

 

오늘 큰쌤이 시내에 볼일을보러 가셔서 오지않으셨는데...밥먹고있는데..

옆병원영양사들이야기를 하데요...  그영양사들은 일을 잘하느니... 운동화를신고뛰어댕기며일을한다느니.. 무거운것도 척척들더라... 이러면서...그러더니 마지막말이... 우리영양사들은 그거에비하면 먹고놀고대학생이네...

 

뭐 운동화신고뛰어댕겨야만 일잘하는영양사인가요?

우리식당은 아줌마들나이가 엄청많아서 다들 저를 영양사취급도안하고 영양사라고부르지도않습니다

옆병원식당아줌마들은 얼마나 영양사대우를잘해주는데...어이없게...저희병원은 저희병원나름대로의

일이있기에 그일을하는건데...뭐그리 놀아보이길래....

 

 

옆에서 듣고있다가 화가났으나... 포스가 지대강하신  방장아줌마(성격완전 개...화나면 물불안가림..

병원사정상 그놈의 식당방장아줌마가 휘어잡고있음!! )가있는관계로 삭히고..

 

사무실로이동해서 큰쌤을 만나 저 이야기를 했는데... 큰쌤이..그아줌마 자꾸 입방정을떨어서 벼르고있던참에 폭발해서  그길로 달려가서 엄청나게 혼내키고 소리지르며 야단을하고오셨답니다/.

그땐 방장아줌마가 운동을갔던참이죠..

 

그런데..몇시간후 저나가왔네요 작은영양사좀 식당으로오라고...저...가려했는데 큰쌤이 같이가쟈고 해서 조금후에 갔습니다 

 

 

절보더니 밖으로 나와 하는말이...엄청나게큰소로 ' 니가 말 잘못옮겼지?'라네요..

그래도 영양사면 자기 직장상사인데...아무리 무식해도그렇지..

니가???? 어디다가...니가?? 기가막혀말이안나오더라구요..

너때문에 아줌마들이 밖에서 혼나는소리듣고 무서워서 일을못하겠다더라 다리가후들거린다나..

아무말도 할수없는제가 바보같았어요...나름이유가있습니다..

 나이가 60이 넘는 기운팔팔한아줌마?할머니?였기에... 무식하고 성질더러운 할머니?였기에..

 

상처받은걸..에 참고참고있는데 어이가없어 눈물이나더라구요... 제가잘못했나요? 입방정은 그아줌마가떨었지..

참...기가막히네요... 집에서 너무가깝고  야간대 댕기느라 어쩔수없이 그냥 거기다니는데..

너무 힘듭니다... 일하면서 스트레스성위염생기고  살빠지고...

그따구 아줌마들의 등쌀에 눈물쏟는제가 바보같아요...

 

 

아 정말 이직업이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