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짜증밖에 안나네요..

짜증대박2007.03.13
조회792

지난 해에 3년 6개월 동안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1년 조금 넘게 사귀다 군대에 들어가서 군대 2년동안 기댕겼구요..

 

지난해 9월 초에 제대를 했습니다.

 

제대전에 연락이라도 자주 하고 싶어서 제 명의로 핸본도 사줬구요..

 

돈은 나와서 돈 벌테니깐..

 

그때 받아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지금 직장인 이구요..

 

제 명의로 되어 있는 만큼 요금도 제가 대신 냈습니다.

 

좀있음 자리 잡든가..아님 알바라도 해서..

 

자기가 폰요금 다 대준다고 해서여..

 

그때는 사귀는 사이였으니깐..

 

무조건 믿었죠...(참 바보 같은 생각이죠..)

 

그러고 2달뒤에..헤어졌습니다.

 

제가 붙잡아도..저한테 이제 질렸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게 작년 11월이였습니다.

 

11월 대면서 그 남자애... 자꾸 이상한 문자가 발견되더군요..

 

양다리를 걸치려고 한건지...

 

그거 발견하고 머라 했죠..

 

다신 안그런다고..무릎까지 꿇고 저한테 빌었었습니다.

 

믿음이 안가서 폰 명의 변경하고..

 

그러다가 헤어지게 된건데요..

 

자기가 쓴 폰 요금은...자기가 내야 되는거 아닌가요?

 

명의 변경하기 전에 요금을 저한테 내라고 자꾸 지로가 날라오는데요..

 

1월달부터 지로 날라온다고 요금좀 내라고 했더니..

 

머라하시는줄 아세요?

 

자기 돈이 지금 하나도 없다고..

 

그럼서 피시방에서 하루죙일 놀고 잇구요..

 

해결해 줄 생각두 안하구요..맨날 놉니다..

 

알바라도 해서 노가다라도 뗘서 해결을 해줘야 대는거 아닌가요??

 

제가 대신 내면 나중에 못받을꺼 같아서..

 

솔직히 헤어지면서 ..제가 쓴 돈이 좀 많습니다.. 군대에서 전화오는 수신자 부담 전화..

 

다 받고...전화 요금도 장난아니였거든여..

 

그런거 생각해서 자기가 얼마의 돈을 준다고...

 

그것두 못받을 꺼 같은 상황에서..

 

낼 생각을 못하겟습니다. 글고 저도 지금 돈이 없구요..

 

그래서 그 애 엄마테 전화해서 해결해 달라고 했더니 머라시는 지 아세요??

 

저한테 대신 내래요.. 자기네 집두 지금 힘들다고..

 

그 애는 요 지금 요금 안내고 폰 끈기길 바라고 있는 상태구요..

 

일 한다고 하는데 일은 제대로 하고 잇는건지 어디서 놀고 자빠져 잇는건지..

 

그것두 확신할 수가 없네요..

 

아침부터 회사에 출근했는데..

 

한국신용정보주식회사 란 곳에서 신용불량 댔다고..날라온 편지보고...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이리 글을 남기네요..

 

주저리주저리.. 그냥 떠는 애기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