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운친구랑은 절친했다. 그래서 싸울때마다 항상 끊는 전화를 한다든지.. 편지를 보낸다든지 그런식이였다. 난 그친구를 좋아하면서도 어딘가 움울하고 ..암튼 그런느낌때문에 ...싫었다.한편으론.
몇달이 계속되는 끊기는 전화.
너무 답답해서 그리고 스토킹하는 그 남자가 웬지 모르게 좋아지기 시작했다.
나도 그남자를 사랑하니깐 소개시켜달라고 편지를 어마어마하게 보냈다. 그런데 돌아오는 건 끊는 전화뿐.어떤답신도 내게 오지않았다.
어떻게 싸웠냐 하면,자기네 엄마까지 데리고와서 우리집을 발칵 뒤집어놓고 갔었드랬다.나는 하도 화가나서 전화했다. 그친구 엄마가 받았었다. 나온말이 개XX년.그리고 끝났었는데...하였튼 나도 엄청났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이런식으로밖에 화해 할 수 없었나보다.
어쨌든 난 그 남자가 넘 좋아지기 시작했다. 정체모를 그남자는 매일 같이 전화해댔고 나는 답답해서 연인들이나 하는 암호를 적어보냈다. 숫자.
1기분이 좋다.
2기분이 나쁘다.
3만나고 싶다.
4만나기 싫다......
어쨌든 넘 좋았으니깐.근데 그런현상이 몇년째 계속되었다.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한날은 교회에 갔었을때 행사가 있어서 교회친구들이랑 교회에서 잤었다.근데 담날 엄마가 "..남자친구 입니다. 전화왔었다고 전해주세요."라고 했다는 거다. 좋았다. 근데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않았다.
편지를 그만 보냈다. 그 친구에게로 .아무 소용없었다. 그만두고 맘을 접었다.
근데 어느날부터 내가 다니는 길목.교회,직장,백화점,친구집등등 전봇대 담벼락할것없이 숫자가 적히기 시작했다. 1,2,3,4,.......18등등 벌건 락카로 내가 다니는 길목마다 그놈이 적기시작한거다. 정말 너무 괴로웠다.하도 끊는 전화하고 나갔다오면 끊는 전화하고,나는 대번 눈치챘다. 스토킹맞구나!
미행한다는 것도 눈치챘다. 정말 스토킹안당해본사람은 모른다. 지켜보는 눈이 있다는 거.
그러다 말겠지... 근데 아니였다. 계속 끊는 전화를 해 댔고,부모님은 가끔 걸려오는 끊는 전화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난 죽을 맛이였다. 하루하루가 지옥같은 날들.남자친구를 사귀었드랬다. 계속 걸려오는 괴 전화. 밖에서 욕하는 소리가 들렸다. 쌍시옷 욕을 해댔다. 아파트라 신고도 못하고, 지나가는 사람이 그랬다.는 둥 부모님은 오히려 내가 이상하다고 꾸중듣 기 일수. 전화노이로제에 걸렸다. 완죤히 귀신이 그러는 것같은 느낌. 오싹했다. 자기를 배반하고 남자를 사귀니깐... 매일욕하면서 입에 담지 못할 희롱을 했다. 대구바닥에 가 보라 온 통 색깔있는 숫자 에다가 알파벳까지,욕,교묘하게 온 전봇대에 락카칠을 해 놓았다.
신경이 쓰여서 밖에 나갈수가 없었다. 어디서 잠복하고 있는지...
신고도 못하고 그렇게 11년이 흘렀다. 포천에 이사를 왔다. 포천에 가보라 온통 락카칠이다. 나갈때마다 락카칠해놓는다. 이사올때 따라왔나보다. 포천있는 집은 산이 있다. 산에 매일 산책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산에도 벌건락카칠 하는 것이다. 하도 어이없고 괴로워서 ... 독립을 해버렸다. 근데 또 따라왔다.
의정부.
이젠 벗어나나 싶었는데... 또 락카칠 해놓았다. 그간 내가 받은 정신적 피해는 어마어마하다. 너무 괴로워서 자살까지 하고 싶었다. 욕도 가끔씩 또한다. 죽을 맛이다. 영원히 못 벗어난다는 생각에 나날이 괴롭다. 신고도 못하고 버틴지가 언 11년이다.
매일 받는 스트레스에 죽을 지경이다.
---------------
그냥 버티면 사라질지.... 아님 신고를 할지....정말 괴롭네요.많은 조언좀 부탁드려요..
11년째 스토킹당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말해야 하나...
11년전 친구랑 싸웠다. 대놓고는 아니지만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뉘앙스를 풍긴적이 있었다.근데 몇일전부터 누군가 미행하는 듯한 느낌.집에 끊는 전화가 오기시작했다.대학졸업하고 취직도 안되고 에어로빅을 다니던중. 싸운 그친구인듯했다. 맘속에서는 용서하는 맘이 생겼다. 몇날 몇일 계속되었으니깐.
눈을 낮추어 경리일을 보게되었다. 우리동네 여기저기 ...옴길때마다 걸려오는 전화....사랑해 사랑해...남자의 목소리.철모르고 기분도 좋고 이친구가 이런식으로 남자를 소개 시킬줄이야.
번뜩이는 센스..
싸운친구랑은 절친했다. 그래서 싸울때마다 항상 끊는 전화를 한다든지.. 편지를 보낸다든지 그런식이였다. 난 그친구를 좋아하면서도 어딘가 움울하고 ..암튼 그런느낌때문에 ...싫었다.한편으론.
몇달이 계속되는 끊기는 전화.
너무 답답해서 그리고 스토킹하는 그 남자가 웬지 모르게 좋아지기 시작했다.
나도 그남자를 사랑하니깐 소개시켜달라고 편지를 어마어마하게 보냈다. 그런데 돌아오는 건 끊는 전화뿐.어떤답신도 내게 오지않았다.
어떻게 싸웠냐 하면,자기네 엄마까지 데리고와서 우리집을 발칵 뒤집어놓고 갔었드랬다.나는 하도 화가나서 전화했다. 그친구 엄마가 받았었다. 나온말이 개XX년.그리고 끝났었는데...하였튼 나도 엄청났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이런식으로밖에 화해 할 수 없었나보다.
어쨌든 난 그 남자가 넘 좋아지기 시작했다. 정체모를 그남자는 매일 같이 전화해댔고 나는 답답해서 연인들이나 하는 암호를 적어보냈다. 숫자.
1기분이 좋다.
2기분이 나쁘다.
3만나고 싶다.
4만나기 싫다......
어쨌든 넘 좋았으니깐.근데 그런현상이 몇년째 계속되었다.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한날은 교회에 갔었을때 행사가 있어서 교회친구들이랑 교회에서 잤었다.근데 담날 엄마가 "..남자친구 입니다. 전화왔었다고 전해주세요."라고 했다는 거다. 좋았다. 근데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않았다.
편지를 그만 보냈다. 그 친구에게로 .아무 소용없었다. 그만두고 맘을 접었다.
근데 어느날부터 내가 다니는 길목.교회,직장,백화점,친구집등등 전봇대 담벼락할것없이 숫자가 적히기 시작했다. 1,2,3,4,.......18등등 벌건 락카로 내가 다니는 길목마다 그놈이 적기시작한거다. 정말 너무 괴로웠다.하도 끊는 전화하고 나갔다오면 끊는 전화하고,나는 대번 눈치챘다. 스토킹맞구나!
미행한다는 것도 눈치챘다. 정말 스토킹안당해본사람은 모른다. 지켜보는 눈이 있다는 거.
그러다 말겠지... 근데 아니였다. 계속 끊는 전화를 해 댔고,부모님은 가끔 걸려오는 끊는 전화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난 죽을 맛이였다. 하루하루가 지옥같은 날들.남자친구를 사귀었드랬다. 계속 걸려오는 괴 전화. 밖에서 욕하는 소리가 들렸다. 쌍시옷 욕을 해댔다. 아파트라 신고도 못하고, 지나가는 사람이 그랬다.는 둥 부모님은 오히려 내가 이상하다고 꾸중듣 기 일수. 전화노이로제에 걸렸다. 완죤히 귀신이 그러는 것같은 느낌. 오싹했다. 자기를 배반하고 남자를 사귀니깐... 매일욕하면서 입에 담지 못할 희롱을 했다. 대구바닥에 가 보라 온 통 색깔있는 숫자 에다가 알파벳까지,욕,교묘하게 온 전봇대에 락카칠을 해 놓았다.
신경이 쓰여서 밖에 나갈수가 없었다. 어디서 잠복하고 있는지...
신고도 못하고 그렇게 11년이 흘렀다. 포천에 이사를 왔다. 포천에 가보라 온통 락카칠이다. 나갈때마다 락카칠해놓는다. 이사올때 따라왔나보다. 포천있는 집은 산이 있다. 산에 매일 산책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산에도 벌건락카칠 하는 것이다. 하도 어이없고 괴로워서 ... 독립을 해버렸다. 근데 또 따라왔다.
의정부.
이젠 벗어나나 싶었는데... 또 락카칠 해놓았다. 그간 내가 받은 정신적 피해는 어마어마하다. 너무 괴로워서 자살까지 하고 싶었다. 욕도 가끔씩 또한다. 죽을 맛이다. 영원히 못 벗어난다는 생각에 나날이 괴롭다. 신고도 못하고 버틴지가 언 11년이다.
매일 받는 스트레스에 죽을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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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버티면 사라질지.... 아님 신고를 할지....정말 괴롭네요.많은 조언좀 부탁드려요..
경북대학교 89(?)학번 체육학과 이 동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