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는 바람둥이인가요??아님 사랑이 너무 넘치는건가요?

착하게살자2007.03.14
조회464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 이야기는 아니구여,, 아주 가까운 사람이라고 해두져,,

참고로 여자이며 A라 칭하겠습니다,,

A는 대학교에서 남자를 알게되어 약 10개월정도 사겼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는 정말 A라는 여자에겐 하늘의 별도 따다 줄만큼 잘

해줬지만 시간이 가면서 권태기가 오는것인지 둘사이엔 싸움이 잦아졌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그 남자에게 어떤 다른 여자와 문자와 연락을 주고받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남친에게 누구냐고 물어보니 그냥 그 여자가 자신

에게 껄떡거린다는 식으로 말을 얼버무렸습니다,,

저도 그 대화를 주고 받을때 옆에 있었기에 그 둘의 대화를 다 들었구요,,

그치만 저와 그 A에게도 직감이란게 있었던지라 미니홈피를 검색을 해서

보니 일촌명이 애교쟁이라고 되어 있었고 미니홈피에는 먼가가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었다는 느낌이 오고 그 이후엔 연락도 잘 안되고 그래서 정말 독한 마음

으로 헤어질결심을 하고 만났습니다,, 물론 그때에 미니홈피등 본 것을 다 이

야기를 했구요,, 그런데 그전에 여자 생겼냐는 말에 절대 아니라던 그아이

모든 상황들을 얘기하자 눈물까지 흘리며 잠시 흔들렸던건 사실이지만

그건 단지 한번의 실수라며 용서를 청하였고 그 눈물에 마음이 약해진 A는

한번 용서를 해주기로 하였습니다,,

그게 작년 8월에 있었던일이고 그후 1달뒤인가?? 느닷없이 날라든 문자한통

"끝" ,, 헤어짐을 요구하는것이지요,, 그문자에 열받은 A "사람이 사귀다가

헤어지다가 헤어질수는 있지만 예의를 지켜라"는 문자를 마지막으로 연락을

끊었고요,, 물론 심적으론 많이 힘들었겠지만 잘 견뎌냈었구요,,

혹시 술을 마시면 술기운에 전화라고 하게 될까봐 의식적으로 술자리도 피했구

요,, 그런데 문제는 추석연휴에 일어났습니다,,

우연찮게 술자리를 갖게 되었고 A는 그 남자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물론 그건 A도 자기 실수를 인정하고 있고요,,그 남자는 당연 전화를 받지 않

았구요,, 그런데 그 여자아이로부터 느닷없이 날라든 문자한통 "우리 XX는 그

쪽 싫어하니깐 다시 연락하지 마세요" 물론 그 여자아이도 기분이 나빴겠지요

과거 여자가 자신의 남친한테 연락한다면 좋아할 여자 없으니까요,,

그런데 그 다음날 시작된 전화테러에 문자협박,,

물론 전화는 받지 않았습니다,, 이어 시작된 문자

"미안한테 부탁이니깐 전화쫌 받아라"이런 비슷한 문자가 5통 정도 오고 난후

"남의 사랑깨뜨리니깐 좋냐,,나쁜 X"부터 시작해서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는 둥

육두문자(차마 여기에 쓰진 못하겠습니다)에 그런 욕은 아마 평생에

처음 들어봤을겁니다,, 그래서 A도 마음을 비우고 잊고 살고 있었죠

올해 1월1일까지(12월31일인가??)는 ,,, A와 전 같이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전 12월31일에 막내동생과 남자친구와 드라이브도 하고 제야의 종소리를 들은

후 심야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가 끝날무렵 A로부터 전화가 왔지만 장소가

장소인지라 못 받고 영화가 끝난후(아마 30분쯤 뒤일겁니다)A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잔뜩 화가 난 목소리로 지금 그 남자 아이가 와있으니 저

의 남자친구와 같이 와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네 바로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와 있더군요,, 왜 문을 열어주었냐고 묻자 혼자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누가 현

관문을 열고 들어오드랍니다,, 저인줄 알고 돌아봤더니 그 애가 문을 열고 들

어와 소스라치게 놀라서 가라고 왜 왔냐고 했더니 그 여자아이와는 헤어졌다고

너한테 너무 미안하다는 말이 하고 싶어서 왔다고 하드랍니다,,

그래서 제 남자친구가 데리고 나가서 니가 미안하면 다음에 만나는 여자한테

는 다시 그러지 말고 A에게 미안한 만큼 더욱더 잘해주고다시는 연락하지 말고

너도 행복하게 살으라고 하면서 타일렀답니다,,

그런데도 그 이후에 미안하다라는 말로 도배가 된 문자,, 맛있는걸 사준다는

둥,, 아무리 생각해도 너와는 이렇게 끝날사이가 아닌것같다는둥 그런 문자가

와서 저에게 보여주길래 제가 이건 아닌것 같다며 절대 답은 하지 말라했습니

다,, 저한테까지 무릎을 끓으며 남자로써 3년의 시간을 걸테니 지켜봐달라고

말입니다,, 전 그래도 A에게 다시 만나는건 정말 아닌것같다고 충고하였구요,,

전 그 이후로 다 정리된걸로 알고 있었는데 저 몰래 다시 만났었다고 합니다,,

제가 만나는건 아니라고 했기에 더더욱 말을 못한것 같습니다,,

눈물에 다시 한번 속은것이죠,, 딱 한달이 경과되었군요,, 각자의 친구들끼리

술자리가 있었고 잠시 얼굴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술이 만취가 되어서

네이트톡톡을 잘 보았다더니 상처를 받았다는둥 그러더니 갑자기 정신을 못차

리더랍니다,,(하도 고민이 되어서 네이트에도 글을 올렸는데 그 글을 읽은 모

양입니다,,)그래서 A가 집으로 올 요량으로 택시를 탔는데 갑자기 옆에 타더랍

니다,, 그래서 황당하기도 하고 해서 그 남자애랑 같이 있던 친구에게 전화를

하기위해 핸드폰을 달라고 했는데 그날따라 안주려고 하더랍니다,,

그게 더 이상해서 억지로 뺏다싶이 해서 친구에게 전화를 한후 왠지모를 이상

한 느낌에 메세지함을 보았더니 A와 사귀지 전 만났던 친구와 문자를 주고 받

았음을 알게되었습니다,, 네 기분나쁘지만 연락할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더

기막힌것은 그 전날 너무 피곤해서 초기절했다며 전혀 연락이 되지않았는데

거짓말까지 해가며 그 여자애와 만났던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네,,만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A는 속인것에 더 화가 나고 배신감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웃긴것은 A랑 처음 사귈즈음에 둘이서 쪽지로 험한 욕까지 해가면서 싸

운적도 있었습니다,,(물론 인신격에 육두문자까지요)

그렇게까지 싸웠던 사람이 머때문에 A까지 속여가면서 만났을까요,,

남자말로는 여자가 먼저 연락을 했다는데,, 그 연락을 받아준거도 솔직히 이해

도 안가고요,, 거짓말이 여기저기서 드러나다보니 여자가 먼저 연락을 했다는

것도 솔직히 믿음이 안가고요,, A한테도 헤어진후 그 애가 연락을 먼저 한거였

구요,,

헤어지고나서 한참 있다가 다시 연락하는 이 남자애의 심리는 멀까요??

잠시 옆에 누군가가 없으면 비상용으로 아님 심심풀이로 두고 이용하려는걸까

요,, 아님 여자친구 없이는 하루도 못사는 하늘이 내린 바람둥이인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착찹하네요,, 물론 A는 상처를 많이 받았을테구요,,

낚시글이라는둥 이런 글은 말아주세요,, 상처받는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