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황에서 어케 해야할까요??

있자나요~2007.03.16
조회3,209

 

 

결혼해서 3살된 애기 엄마예요..

20대 후반이고요...

아주버님(경찰서 형사) 있는데 작년 가을에 결혼하셨어요..

형님나이는 저보다 한살 아래예요...

 

다른게 아니고

명절전에 문자가 왔어요..

"나이값좀해라.왜 그렇게 사니?"

(잘 생각이 안나요..)하여튼 욕을 문자에 썼드라고..

발신번호에는 1818이 써져있고..

다음날 날이 밝는데로 대리점에 갔는데..

휴대폰에 문제가 있어서 번호 확인이 안되더라고요..ㅠㅠ

 

그뒤로 바로 핸폰 바꾸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거의 잊어버릴무렵..

오늘 또 문자가 왔더라고요..

"인생똑바로 살아라.2세가 불쌍하다.."등등..

바로 대리점으로 달려가서 확인해본결과..

형님이더라고요...

 

너무 놀랍고..

휴~

이상황을 어찌해야할까하고...

아주버님에게 전화해서...

누군지는 밝히지않고 이런 문자가 왔다..

고소할수있나~

이런저런얘기를 했어요...

 

아직 이런문자 받았다는거 아무도 몰라요...

형님에게 복수를 어케 해야할까요??

똑같이는 싫어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전 정말 나름 형님한테 형님형님 해가면서 잘했다면 잘했거든요...

 

정말 나이두 어린게 누가 누구한테 나이값을하래?ㅡㅡ

고수님들 이 상황에서 어케해야 정말 통쾌한 복수일까요??

 

리플많이 남겨주세요...

지금 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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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먹은것같아서 다시 덧붙히는데 요번 명절에 저 정말 눈물나뻔했어요..

아주버님 일이 늦게 끝나서 형님하고 아주버님하고 늦게오셨거든요..

음식은 당연 시어머님하고 저랑 둘이 다하고요..

너무 화가나고 그래서...

저 집에올때까지 너무 얄미워서 좀 퉁하고 있긴있었어요,,

그런데..

그건 여기있는 며느님들이 당해보시면 정말 저같이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형님 혼자라도 오셔서 거들어주실수 있었을텐데..

그런 생각 한번도 안하고..

미안하다는 말한번 안하고...

있었던얘기 다풀어놓고 싶지만 지금 감정이 격해있어서 대충 얘기합니다..